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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어째서 오유는 이렇게 조용하죠? 이정희 의원 경선 조작 관련해서 [새창]	2012-03-20 15:49:18	11/8	삭제
		사실이면 존나 개잘못한거는 맞는데 시발 저쪽에서 먼저 언론으로 빵 터뜨려서 훅가거나 시달린 노무현, 한명숙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냐? 언제 그런 세끼들이 한번이라도 자기편 건들거나 사과하는거 본적있나? 사돈의 팔촌에 이십촌까지 터는거 보면 진짜 아오시발 얼마나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털었으면 진짜 털 거리가 없다는 자체만으로 문재인이나 유시민같은 사람이 존경을 받냐? 그게 당연한건데 그런게 '상식있는' 국민들 머리속에 남아있으니 일단 야당쪽에서 크게 털리면 가만히 지켜보는거다. 아직 선거는 20일 넘게 남았으니 충분히 의혹에 대해 해명하거나 혹은 훅갈수 있는 시간도 많이 남아있으니,,, 오유가 뭐 어쩌고 좀 고만해라. 그만큼 쳐 당한게 있으니 기다려줄수도 있는거지. 뭐 우리가 1,2주 기다린다냐???? 기껏해야 몇시간 아냐??? 냄비근성들아 어쨌든 통진당 쪽에서도 이번건은 치명적이니 해명이든 사퇴든 빨리 털려고 할듯. 그때까지 쫌만 기다립시다. 그리고 이틈에 분위기 봐가면서 욕만 늘어놓는 일베충들좀꺼져다오제발
	66	김용민.."막말그만하나 라고 묻자.." [새창]	2012-03-15 18:16:25	3	삭제
		기자 저 말 거슬리네. 기자의 본업은 질문이고 간혹 칼이 있다고? 그걸 아는 사람들이 그러고잇나?? 그 스킬 좀 청와대나 검찰청이나 해쳐먹는 놈들한테 가서 열심히 하시길. 혹시 이 기사쓴 기자가 주진우나 이상호 급 정도되면 할말은 없지만. 진지는 미스터피자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12 21:37:40	0	삭제
		와;;; 디딤발 보소;;;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04 19:01:21	0	삭제
		반전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어준도 얘기했죠. 원래는 라캉이 얘기했는데 '자식은 부모의 욕망을 욕망한다'고..... 그래서 자식이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선 부모도 부모 자식 관계속에서가 아니라 하나의 생물학적인 남자와 여자로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왠지 글쓴이가 그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효,,,ㅠㅠ 진지는 칼삼 먹었음ㅋㅋ
	63	주식으로 하루에 5천불버는게유머 [새창]	2012-03-04 15:43:07	0	삭제
		고마워요 ㅠㅠ 주중을 멀 먹고 살아야하나 고민했는데 ㅠㅠ [email protected]
	62	아오 그냥 귀찮아서 [새창]	2012-03-04 15:43:07	1	삭제
		고마워요 ㅠㅠ 주중을 멀 먹고 살아야하나 고민했는데 ㅠㅠ [email protected]
	61	새누리, `아덴만 영웅' 석해균 비례 영입검토 [새창]	2012-02-19 09:36:07	4	삭제
		제발 검토만 해라.... 그만좀 우려먹고... 쳐 잘한게 눈꼽만치도 없으니 맨날 사골이여
	60	에브라ㅋㅋㅋㅋ.swf [새창]	2012-02-11 23:42:47	2	삭제
		와 진짜 벌써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야구 관련 도서 추천이요 [새창]	2012-01-31 21:10:47	0	삭제
		레너드 코페드 - 야구란 무엇인가 메이저리그 모르는 이름들 검색해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지만, 양이 워낙 많음...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28 23:59:44	8/16	삭제
		역대 최동원 현역 김광현
	57	보면서 속옷 여러번 갈아입을 수 밖에 없는 레전드 정모.jpg [새창]	2012-01-25 21:34:52	1	삭제
		와 근데 나경원은 솔직히 진짜 인기많앗겟다 ㄷㄷ
	56	보면서 속옷 여러번 갈아입을 수 밖에 없는 레전드 정모.jpg [새창]	2012-01-25 21:34:52	89	삭제
		와 근데 나경원은 솔직히 진짜 인기많앗겟다 ㄷㄷ
	55	이명박 당선은 젊은 층과 지식인들의 패배였다 [새창]	2012-01-25 19:42:52	30	삭제
		권영길 문국현 빨갱이 어쩌고 거슬리지만 큰 맥락에서 타당한 글인듯. 저는 노무현 재단 정기 월기부금을 지금도 내고 있지만 솔직히 현재의 가카와 노무현의 공통점은 '자수성가 --> 남의 말 안듣고 밀어붙이기' 입니다. 노무현 정부 당시에 집권여당인 열우당은 사학법, 미디어법, 재벌규제, 국가보안법 등등을 모두 통과시킬수 있었죠. 하지만 아무리 제 1당이라 하더라도 막무가내로 통과시킬 수는 없는거고 제 1야당과의 적절한 기브앤테이크및밀공당기기및치고빠지기 등등의 노련한 정치술수를 구사하면서 이루어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너무나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하여 당내에도 이견이 생기고 결국 모두 저지당함. 그 저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박근혜가 인기를 얻은것은 당연한거죠... 또한 위에서 밝혔듯 경제정책에서 노무현은 진보가 아니라 보수에 가깝습니다.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치고, 싱가포르, 홍콩처럼 돈장사 즉 미국식 금융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FTA를 준비하죠... 한가지 쉴드칠 수 있는건 이때는 2008 금융위기 이전이기 때문에 월가의 신기루 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근데 이정부들어 아직도 그러고있는거보면 한숨만 나옴,,, 참고로 제가 노무현 재단에 기부하는 이유는 그의 진정성입니다. 방법은 투박하고 촌스럽고 고집스러우며,방향은 잘못된 것이 많지만 대한민국이 다같이 잘되자!잘해보자!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것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노무현의 죽음으로 뼈저린 반성과 방법론을 모색했을 그의 후계자들을 도와주고 지지해주고 싶네요. 아오 근데 가카는 휴... 답이없다...
	54	이명박 당선은 젊은 층과 지식인들의 패배였다 [새창]	2012-01-25 19:42:52	61	삭제
		권영길 문국현 빨갱이 어쩌고 거슬리지만 큰 맥락에서 타당한 글인듯. 저는 노무현 재단 정기 월기부금을 지금도 내고 있지만 솔직히 현재의 가카와 노무현의 공통점은 '자수성가 --> 남의 말 안듣고 밀어붙이기' 입니다. 노무현 정부 당시에 집권여당인 열우당은 사학법, 미디어법, 재벌규제, 국가보안법 등등을 모두 통과시킬수 있었죠. 하지만 아무리 제 1당이라 하더라도 막무가내로 통과시킬 수는 없는거고 제 1야당과의 적절한 기브앤테이크및밀공당기기및치고빠지기 등등의 노련한 정치술수를 구사하면서 이루어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너무나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하여 당내에도 이견이 생기고 결국 모두 저지당함. 그 저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박근혜가 인기를 얻은것은 당연한거죠... 또한 위에서 밝혔듯 경제정책에서 노무현은 진보가 아니라 보수에 가깝습니다.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치고, 싱가포르, 홍콩처럼 돈장사 즉 미국식 금융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FTA를 준비하죠... 한가지 쉴드칠 수 있는건 이때는 2008 금융위기 이전이기 때문에 월가의 신기루 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근데 이정부들어 아직도 그러고있는거보면 한숨만 나옴,,, 참고로 제가 노무현 재단에 기부하는 이유는 그의 진정성입니다. 방법은 투박하고 촌스럽고 고집스러우며,방향은 잘못된 것이 많지만 대한민국이 다같이 잘되자!잘해보자!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것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노무현의 죽음으로 뼈저린 반성과 방법론을 모색했을 그의 후계자들을 도와주고 지지해주고 싶네요. 아오 근데 가카는 휴... 답이없다...
	53	대통령 바뀌면 이런거좀 해줬으면 좋겠다. [새창]	2012-01-25 16:34:19	16	삭제
		저러한 문제들은 건국이래 60여년간 형성되어온 문제이기 때문에 모두 해결하는데 최소한 60년 이상은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노무현대통령도 의욕적으로 친일파청산, 언론재벌검찰 개혁, 학벌주의 타파, 부동산 투기 등을 본인의 임기내에 해결하려 했으나 시간은 너무 짧았고 반대세력은 너무나 거셌습니다. 노무현이 당선되면 대한민국이 확 바뀔줄 알았던 지지자들은 정책의 분산으로 인한 지지부진한 변화에 돌아서며 가카라는 망령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노무현재단 월기부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서서히 풀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처럼 몇몇의 문제점에 집중해서 한번에 바꾸는 자세가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두세개의 문제만 해결해서 가시적이고 좋은 방향의 성과가 나오면 국민 들은 계속해서 선출해 줄 것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 단순한 가정은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복잡한 변수를 배제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했을 때, 딴거 비중 다 줄이고 검찰개혁, 언론개혁 두 개만 5년 내에 해도 20,30년 지났을 때 대한민국은 확실히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두개가 버거우면 한개만 해도 되요. 문제 하나하나에 밥그릇 엮인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 것이 며 얼마나 저항이 심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지지하던 후보가 당선되자마자 게시판에 '오늘부터 지지자에서 감시자가 되겠습니다' 이런 글들 무서워합니다... 그 정의감 자체는 옳으나, 자칫하면 변화를 주려는 집단의 저항으로 형성된 프레임에 갇혀, 우리 손으로 뽑은 지도자를 한방에 보낼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럼 또 이전과 다를바 없을거구요. 결론적으로 지도자를 잘뽑아서, 한 두개의 중대 사안만 기대하고, 밀어붙일때는 찌라시들 멍멍거리는거 쌩까고 스스로 본질을 판단하여 힘을 실어주면, 위에 열거된 문제들이 100년 내에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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