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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러먹을세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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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러먹을세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14:47:37 8 삭제
    남편도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겁니다.
    작성자님도 역시 경험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기르게 된 것이니까.
    만일 반대의 상황이었더라도 동일했을겁니다.
    작성자님이 아이를 낳고 나서 남편에게 가사 일 모두 맡기고 출근한다면 작성자님도 아이 기르는 것의 힘듬을 모를겁니다.
    몰라서 그렇습니다.
    몰라서.
    한번도 부모가 되어 보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대화하세요.
    대화할 때 모해서 모해서 바쁘다하지 말고 아이 낳기 전에는 책도 읽고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그랬는데 현재는 아이 기르는 것만해도 벅찬다고.
    내가 내가 아닌 것 같다고 하세요.
    이러저러해서 일이 너무 많이 바쁘다하면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 못합니다.
    내가 나인 시간을 조금이라도 갖고 싶다하세요.
    당신 회사 갔다 와서 힘든 것은 아는데 조금만 조금만 도와달라해보세요.
    분담하자 이러면 그럼 너도 돈 벌어와로 번지게 됩니다.
    최소한의 인간이라는 것을 누리게 해달라고.
    조금만 시간 달라고.
    경험해보지 못해서 이해 못하는 겁니다.
    남편이 나쁜 것이 아니고 아내가 나쁜 것이 아니고.
    주말에는 답답해서 남편에게 나가 달라고 할겁니다.
    그럼 남편은 쉬고 싶다 할거고요.
    그럼 아이 맡겨 놓고 몇 시간만 쉬다 오고 싶다고 하세요.
    청소는 내가 할테니 아이만 봐달라고하세요.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너도 힘들어라고 하면 간격만 더 멀어집니다.
    결국 원하는 것은 내가 나인 시간을 갖는 거쟎아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6 00:52:01 6 삭제
    ㅎㅎ
    문재인도 정치인입니다.
    대통령까지 되실 분이 이런 시련도 못 이기면 포기해야지요.
    당내 최대 계파입니다.
    당대표도 주류서 나올거고.
    오히려 여러 후보가 나와서 흥행하는 것이 더 도움이됩니다.
    홀로 독주하면 그게 더 안 좋아요.
    90 전재수당선자 트윗. 대통령님 재수 왔습니다. [새창] 2016-04-16 12:19:56 2 삭제
    원래 김영춘은 친노계가 아니었어요.
    전대협 계열.
    총학생회장떄부터 대통령 꿈을 꾸면서 부산에서 출마한 겁니다.
    89 광고쟁이가 만든 투표 포스터.jpg [새창] 2016-04-09 19:37:57 20 삭제
    순서를 바꾸면......

    88 광주에는 반문정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해요. [새창] 2016-04-03 11:02:12 2/21 삭제
    그 의견 반대입니다.
    노무현이 호남에 그리 잘해주었어도 계란 세례를 맞아요.
    호남의 수구 세력이 그것을 이용합니다.
    알게 모르게 나이든 분에게는 그런 반감이 박혀 있고요.
    국민의 당이 말도 안되게 표를 얻는 이유하고 상통합니다.
    물론 새누리와 붙으면 무조건 반새누리를 선택하지만 현실은 현실입니다.
    87 진화론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으세요? [새창] 2016-04-02 00:33:06 0 삭제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얼마전의 과학자들은 우주의 기원의 가장 유력한 이론의 하나인 빅뱅을 부정했었어요.
    성경의 우주론이 오히려 빅뱅 이론에 가깝지요.
    86 더불어 민주당 운동권 국회의원들이 비난받는 이유 [새창] 2016-03-26 11:35:41 1 삭제
    운동권은 비난 받을만해요.
    그들이 아직 그들의 운동적인 사고를 벗어나지 못해서 그래요.
    운동하던 시대에 이기기 위한 전략보다는 전술에 집중했어요.
    그러다보니 정치에서도 전략보다는 전술에 치중하다보니 숲을 보니 못하고 나무만 가르키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운동권에서는 재벌해체를 외치지만 결국 재벌 체제를 용이하는 이유도 같아요.
    재벌해체라는 극단적인 구호만 있지 이것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해체할지에 대한 고민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그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고 이들에겐.

    경제민주화.
    어쩌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화두일지 모릅니다.
    이건 계급 투쟁적인 성격입니다.
    민주화 자체가 계급 투쟁의 산물이지요.
    누군가의 권력을 나누는 것이니.
    나누는 입장에서는 스스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뺴았기는 것이 되지요.

    운동권도 변신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84 (펌) 실명으로 당 내부상황 올라왔으니 판단은 각자가... [새창] 2016-03-24 10:34:21 6 삭제
    이건 또 뭔가요?
    박영선 만물 창조설인가요?
    이런 시답쟎은 음모론은 그냥 가십이지요.
    그냥 웃고 넘기시는 것이 옳을 듯,
    83 [속보] #더민주, 중앙위 비례대표 순번투표 불발 [새창] 2016-03-20 15:58:16 31 삭제
    이게 바로 권리당원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더 가열차게 지지하세요.
    82 김종인 비례 대표 입성에 대한 다른 의견 [새창] 2016-03-20 13:53:59 0 삭제
    4leaf/ 백의종군은 암묵적인 지지입니다. 그의 말을 우리가 새겨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대표 미워하지 마세요라고., 일단 승리가 목표입니다. 승리 후 전리품가지고 싸우지요.,
    81 김종인 비례 대표 입성에 대한 다른 의견 [새창] 2016-03-20 13:49:38 0 삭제
    거래명세표/ 십만 당원이 스스로 포기하면 그는 민주시민으로의 귀한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지요. 호남이 그동안 토호가 큰 소리 친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들은 결코 민주당을 버리지 않고 버틴것이지요. 싫으나 좋으나.

    더민주는 민주정당입니다. 지금은 비상시기라서 그러하지만 선거 끝나면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당원의 권리, 그것 무시 못합니다.
    80 김종인 비례 대표 입성에 대한 다른 의견 [새창] 2016-03-20 13:46:49 1 삭제
    힘들자살자/ 노예가 해방되는 길은 노예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노예와 같은 삶을 사는 평민들을 끌어 모으고 양심적인 지배계층과 손 잡아야 합니다.
    노예 스스로 현실을 타개할 수 없습니다.
    79 김종인 비례 대표 입성에 대한 다른 의견 [새창] 2016-03-20 13:44:47 1 삭제
    맞습니다. 젠장입니다.
    그것을 그냥 지켜보고 있는 문재인이나 정청래는 몬가요 그럼?
    78 김종인 비례 대표 입성에 대한 다른 의견 [새창] 2016-03-20 13:43:10 2 삭제
    공명이 그리 훌륭한 사람입니까?
    그도 실패하고 실수합니다.
    그럼에도 유비는 사용합니다.
    그의 동생들이 기분 나빠해도 그의 가신들이 반대해도.
    바로 유비의 대권욕 때문이지요.
    당신이 권리당원으로 남아 있고 문재인 등 진정한 보수 세력이 살아 있다면 한 표 더 얻기 위해 대의가 아닌한 양보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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