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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0	집에서 채소 키우시는 분 계세요? [새창]	2019-02-28 02:49:51	0	삭제
		전에 상추와 딸기를 키운적이 있었습니다. 베란다에서 화분으로 키우실 거라면 뿌리가 얕게 뻗는 종류를 추천드립니다. 화분은 넓이보다는 깊이가 중요합니다. 흙이 깊게 되어 있을수록 잘 자랍니다. 그리고 햇볕이 아주 잘 들어야 되구요. 일조량이 적으면 웃자라서 식물이 얼마 못살아요. 다행히 저희 집은 햇볕이 잘 들어서 상추와 딸기를 수확해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딸기는 덩쿨로 퍼지는 종류라서 화분이 넓은것을 추천드립니다.
	339	트리스투키에 이상한게 자랐어요 [새창]	2019-02-28 02:40:41	1	삭제
		우리집에도 피었더랬죠.
	338	트리스투키에 이상한게 자랐어요 [새창]	2019-02-28 02:40:24	1	삭제
		꽃대 맞아요. 조금 더 지나면 하얀 꽃이 필거에요.
	337	고구마 맛탕 [새창]	2018-08-27 03:40:26	3	삭제
		한 입 크기로 자른 고구마를 전자렌지에 3분 돌려서 익히고 나서(푹익히지 말고 살짝 덜 익히는게 좋음) 기름 낙낙히 두른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색깔 나게 구운 다음 기름기 없는 팬에 물엿 2스푼, 설탕 1. 5스푼 비율로 넣어서 끓이고 아까 구운 고구마 넣고 조려주면 끝입니다. 돌리고, 굽고, 조리면 끝나는 20분도 안걸리는 쉬운 간식입니다.
	336	소풍을 갑시다. [새창]	2018-06-21 01:16:59	0	삭제
		아직 먹는 양이 어른의 3분의 2인 아기곰인지라 저것도 결국 애들 몇개 나눠주고 배불러서 방울토마토는 손도 못대고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껏 기분 좋아져서 "우리반 아무개는 엄마가 요리사냐고 물어봤어."라고 하더군요.
	335	소풍을 갑시다. [새창]	2018-06-20 20:34:47	0	삭제
		초등학교라 여기에선 김밥이 대다수지만 그동안 바빠서 못해줬던거 한방에 퉁치고자 새벽부터 부산을 떨었습니다. 다음부턴 그냥 김밥을 싸는 걸로 혼자 합의 봤습니다.
	334	험난한 빵굽기 [새창]	2018-04-11 19:11:32	5	삭제
		계란물을 너무 발랐나 보네요. 그래도 갓구운 거라서 맛은 있더군요. 담엔 반죽만 제빵기 쓰고 나머지는 수작업하는걸로. .
	333	롤케이크 시트로 구운 곰돌이빵 [새창]	2018-04-10 01:01:45	1	삭제
		나머지는 틀도 없고 귀찮아서 머핀틀에 붓고 구워습니다. 역시 젤 인기가 좋은건 곰돌이였습니다. 저렇게나 구워도 제가 먹은 건 머핀 반쪽뿐. .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먹으면서 작은 아기곰이 하는 말 "이거 또 만들수 있는거죠?" 먹으면서도 다음끼니를 걱정하는 넌 어쩔수 없는 내 핏줄이구나.
	332	롤케이크 시트로 구운 곰돌이빵 [새창]	2018-04-10 00:57:08	2	삭제
		예쁜 장미빵
	331	롤케이크 시트로 구운 곰돌이빵 [새창]	2018-04-10 00:56:46	4	삭제
		귀여운 곰돌이빵
	330	후다닭 해먹은 닭요리 [새창]	2018-04-09 01:44:33	3	삭제
		닭똥집을 잘 씻어서 튀김반죽 입혀서 튀기고 소금, 후추 뿌려서 간 하면 완벽 술안주. 시장이 반찬입죠. 설렁설렁 한거 치고는 제법 맛있었습니다. 3팩에 똥집 안 샀으면 크게 부족했을듯. .
	329	후다닭 해먹은 닭요리 [새창]	2018-04-09 01:38:21	5	삭제
		우유에 절인 닭을 버터에 노릇노릇 구워서 청주에 한번 끓여 잡내를 잡아주고 간장, 식초, 설탕, 꿀을 넣어서 조려주면 윤기 좔좔 새콤달콤 허니치킨
	328	울엄마 반찬 [새창]	2018-04-08 02:36:46	2	삭제
		으음, 엄마반찬은 여기까지. .오늘도 엄마는 사랑입니다. 엄마 싸랑해~~엄마 없으면 난 한낱 배달충이었을거야.
	327	울엄마 반찬 [새창]	2018-04-08 02:34:43	5	삭제
		어디선가 지옥의 향 , 천국의 맛인 두리안과 견줄수 있는 한국음식으로 파김치를 얘기했지만 난 일단 먹는걸 택하겠습니다. 파냄새 하루종일 나면 어떻습니까 . 맛만 좋으면 되지.
	326	울엄마 반찬 [새창]	2018-04-08 02:30:04	5	삭제
		직접 농사지은 더덕으로 한 더덕무침. 구워먹으면 향이 아주~~예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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