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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	유시민 3년전 100분토론에서 천안함 발언 [새창]	2013-09-18 00:30:19	2	삭제
		김문수는 내년 지방선거에 재선하겠다고 나와도 낙선할 듯 싶습니다. 본인이 너무 대권에 꿈이 있어서 재선에 나올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27	오유가 가야할 길에 대한 고민(대안 사이트는 필요한가?) [새창]	2013-09-17 00:41:44	0	삭제
		글쓴이님의 요지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대안사이트가 필요한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가벼워지고 더 재미있어져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현재 이 오유는 건전하고 나름대로 서로의 생각들이 자유롭게 소통되고 있다는 느낌이 더 듭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조금 분위기가 무겁고, 일베와 달라보이기 위해서 필요 이상으로 점잖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2011~2012년도에 젊은이들의 정치참여가 가장 활발했는데요. 그것은 재미있는 풍자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5천만 명의 국민중에 천만 명은 예전 '나꼼수'를 들었다는거 아닙니까? 그 프로그램이 어땠나요? 무겁고 다가가기 힘든 정치,사회 분야들의 현안들을 가볍고, 재미있고, 과감하게 풀어내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곳도 물론 이곳만의 건전한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조금 더 재미있고 활발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6	종편뉴스 괜찮다라는 글이 오늘 엄청보이네요. [새창]	2013-09-17 00:09:28	0	삭제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보이는 라디오로 보는 듯 했습니다.
	125	햇볕정책 정확히 설명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3-09-16 15:56:37	0	삭제
		KENLEE -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진 <민주정부 10년> 이후에는 다시 '남북대결'구도의 대북정책으로 바뀝니다. 북한을 세계정치판으로 끌어들여 개방을 유도한다는 목적은 있었지만, 반대로 개방 없이는 대화도, 원조도 아무것도 안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최소한 김대중 정부에서는 연평해전이 발발했지만 반대로 동쪽에서는 금강산관광이 계속 될 만큼 '제2 한국전쟁'의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에 들어서 '압박형 대북정책'을 들고나오자 '연평도 포격'등 대한민국 국토에 직접 타격을 가하는 등, 전쟁분위기가 극도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게다가 현재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천안함 사건'까지 터지면서 남북 분위기는 최악으로 달했습니다. 해외에서는 故 김대중 대통령과 햇볕정책을 대단히 높게 평가해왔습니다. 그것은 외신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 아시아의 '넬슨 만델라', 민주주의와 남북화해를 이끈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인물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군부에 저항한 정치인으로 한반도 통일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 AP통신 -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등, 남북한 화해 노력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BBC - 김대중은 그 일생을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바쳐왔다. ABC -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화와 남북화해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러시아 정부 기관지 - 김대중은 한국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을 발자취를 남긴 사람 클린턴 美前대통령 - 심각한 경제위기를 넘어섰고, 한반도에 평화의 길을 놓았으며, 국제사회 인권을 지킨 용감하고 비전에 찬 지도자 오바마 美 대통령 - 조국에 대한 헌신과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 자유를 위한 개인적 희생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15:31:12	2	삭제
		어차피 고법에서 또 무죄받았어도 검찰측에서 상고했을테고 결국 대법원까지 가야 끝날 상황입니다.
	123	국정원, ‘개콘’ 관련 일베.오유글도 동향 보고 [새창]	2013-09-16 15:29:43	2	삭제
		국가정보원의 직원 중 누군가가 일베에 접속하고있고, 그 직원은 보고서를 작성할 만큼의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
	122	햇볕정책 정확히 설명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3-09-16 15:28:38	0	삭제
		화해와 포용 자세로 남북한의 교류와 협력을 증대하기 위한 대북한 정책이다. 지난날의 정권은 북한과 대결하면서 여러 가지 강경정책을 써왔지만 북한을 변화시킬 수 없었다. 오랫동안 북한은 과도한 군비지출과 경제위기에 몰려 있었고, 김일성 주석의 사망과 식량 위기에 몰려 있으면서도 체제는 바뀌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은 제네바협정을 통해 핵개발을 동결시킨 후 경수로원자력발전소 건설 지원 등으로 유화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대북한 강경정책을 계속하기는 어려워졌다. 따라서 김대중 정부는 북한이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남북기본합의서에 따라 협력과 화해를 적극 추진하는 것을 대북한 정책으로 설정하였다. 대북한 강경정책으로부터 햇볕정책으로 바꾼 것이다. 정부는 대북한 투자규모의 제한을 완전히 폐지하고 투자제한 업종의 최소화를 골자로 하는 ‘경제협력 활성화조치’를 취하였다. 북한과의 주된 교류협력을 들면 남북한 비료협상, 정주영 명예회장의 북한 방문, 금강산 관광개발사업 등이다. ‘햇볕정책’이란 말은 김대중 대통령이 1998년 4월 3일 영국을 방문했을 때 런던대학교에서 행한 연설에서 처음 사용하였고 그때부터 정착된 용어이다. 겨울 나그네의 외투를 벗게 만드는 것은 강한 바람(강경정책)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유화정책)이라는 이솝우화에서 인용한 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햇볕정책 (두산백과)
	121	종편을 보지 말자고 하는데요~! [새창]	2013-09-16 15:06:58	4	삭제
		미디어법 날치기로 해서 종편이 생겼죠. 이것은 당시 여론, 여야, 국민들이 반대했는데도 관철시켰습니다. 현재 대통령도 국회의원이었을 당시 반대했습니다. 그런데도 무슨 근거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통과시켜버리는 기적이 발생하죠. 그래서 조중동이 일제히 종편 개입하고, 본인들 마음대로 하루종일 뉴스편성해서 본인들 입맛에 맞는 게스트 불러다가 떠들게 놔두고요. 항상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경고조치만 받은게 여태껏 몇 개 인지 검색해보십시오.
	120	표창원교수, 프로파일러가 왜 정치얘기 많이하느냐 질문이 많은데요! [새창]	2013-09-16 14:48:52	5	삭제
		저런거 많잖아요? 이산화가스 / 산소가스 / 벌꿀 / 민혁당 / 솔선을 수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14:43:50	17	삭제
		군복만 입으면 정말 본인들이 무슨 애국주의자, 나라를 지키는 수호신 정도 되는듯 생각하고 있지만 저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욕먹이는 짓입니다. 군인은 돈에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되는 집단입니다. 오로지 애국심과 평화유지를 위해 행동하고 움직여야할 사람들이 군인이건대 왜 군복을 입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118	국정원, NLL, 이석기, 채동욱 [새창]	2013-09-16 14:40:39	0	삭제
		일단 깎아 내리고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아니었다니 유감이다." 이런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예전에 KBS 전 사장 정연주씨도 일단 잡아넣고 무죄가 됐지만 "아니었다니 축하한다." 이런식으로 나왔었던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채동욱 총장 본인도 사실검증을 빼고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것으로 보이구요.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임 여인' 이라는 그 사람이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사건이 불거지고 미국으로 내뺐고, 유전자 검사 동의 해주지 않는다면 불이 커질테고 채동욱 총장에게 좋을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편지 한 통 이후에 조용하거든요.만약 그 임 씨가 BH,국정원,법무부와 한 패라면 어떤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17	후임 검찰총장은 누가될지 생각해봅니다. [새창]	2013-09-14 04:09:44	0	삭제
		물론 이 예상은 저만의 주장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생각이니 틀리더라도 크게 비판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116	후임 검찰총장은 누가될지 생각해봅니다. [새창]	2013-09-14 04:08:34	0	삭제
		릴케 - 청와대나 그 측근들 측에서는 정권의 말을 잘 듣는 '인형'이 필요한것이고 길태기 차장검사는 전 정권에서 아주 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거의 한곳에 1년이상 있지않고 초고속승진을 거듭했죠. 검증된 '꼭두각시'이기때문에 한 번 사용한 인물도 한 번 더 사용하는 대통령의 특성상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3:30:03	1	삭제
		맨티스 - 정말 답답하시군요. 그 보육대란이 왜 올뻔했는지는 아십니까? 박근혜 대통령 공약으로 인해서 서울시가 추진했던 사업인데, 이제와서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해주지 않아서 생긴 일입니다. 글쓴이님의 정체도 알겠고, 왜 이러는지도 알겠는데 말입니다. 정말 그쪽 동네는 1개의 주장으로 여러 말 잘하십니다? 제가 직접 그쪽 네티즌과 오프라인 토론도 해봤는데요. 글쓴이님처럼 이러던데. 조금 더 포괄적인 팩트체킹 이후에 오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14	[속보]서울서부지검 평검사 회의 “채동욱 총장 사퇴 반대”검찰 반발 확산 [새창]	2013-09-14 03:24:43	13	삭제
		새로운 검찰총장 추천자로 누가 낙점되는지 한 번 지켜보죠. 분명 정치검찰 딱지 붙은 인물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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