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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57 [19] 한 아저씨의 분노 [새창] 2017-06-18 22:12:05 0 삭제
    근데 요즘 국산 브라도 은근히 치수 올리는거 아니에요?
    예전에 샀던 브래지어랑 놓고 비교해보면
    같은 치수를 사도 요즘거가 뭔가 더 작은 것 같음..
    3256 이혼의 위기에 있는 전업주부님들께 [새창] 2017-06-18 18:52:51 1 삭제
    우와
    3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16:55:01 5 삭제
    몇달 전에 올라온 글이랑 똑같은 내용인데
    헤어지면 헤어지는거죠 미사여구 붙일 필요도 없고
    남의 자존감 탓할 필요없이 둘이 안맞았다로 끝이에요

    저도 칭찬 이상하게 하던 사람을 만날땐
    맨날 확인 받으려 하고,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했는데
    말씨가 이쁜 사람 만났을땐 그런거 사라졌음.

    어떤 사람은 계속 넌 이뻐 너 착해, 이뻐 착해 이뻐 같은
    상투적인 말만 반복하면서 나는 네 칭찬을 진짜 많이
    하는데 뭐가 부족하냐고 자존감 없는 취급을 하던 반면

    어떤 사람은 저보고 손이 이쁘다고 칭찬하거나
    눈동자가 이쁘다, 눈썹이 정갈하다, 복숭아 같더라 등등
    나는 그 말 하나에도 족히 몇달은 행복한 기분에
    더 이상 내 칭찬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음.
    그 사람은 여전히 내가 프라이드 높은줄 알고있고.

    나도 누군가에게는 자존감 떨어진 사람으로 기억될거고
    그 사람이 이런글 보게되면 맞아맞아 걔가 그랬지
    할거 같아 기분나쁨.
    한쪽의 잘못이 아니라 서로 안맞는거임. ㅋㅋㅋ
    3254 전직 a컵 유부징어입니다 [새창] 2017-06-18 03:42:10 10 삭제
    근데 댓글에 사람들이 한 말도 귀담아 들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성형외과에서 오래 일했던 분도
    진지하게 가슴수술은 하지 말라고 말림.
    실패해도 개인은 병원을 이길 수 없다고...
    3253 덩치크다는 말 진짜 싫다 [새창] 2017-06-18 01:51:12 2 삭제
    저도 꽤 골격이 있는 편이라 살빼야되나 걱정했는데
    제가 속한 그룹에 따라 평이 달라지는 거더라구요
    좀 아담한 그룹과 있으면 살빼야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헬스장에서 일하니까 제 몸매 칭찬도 많이 듣고..
    다들 부러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좋았던게..ㅋㅋㅋ 제 체형이 그래서인지
    왜소한 남자분들은 저에게 고백을 안하지만
    운동 많이하는 분들일수록 자신있게 호감표시 하던ㅋㅋ
    3252 미래소년 코난이 즐겨먹던 그것을 만들어봄. [새창] 2017-06-18 01:40:08 0 삭제
    뼈채로 들고 와구와구 뜯어 먹어야되는데 !!!
    3251 전직 a컵 유부징어입니다 [새창] 2017-06-18 01:38:36 8 삭제
    여기 댓글이나 남편의 반대에도 계속 하고 싶어하시
    는거보면 그냥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남들이 하지 말라 하더라도 잠깐 마음 누르다가
    또 다시 하고 싶어지실거 같으신데..
    본인이 마음 다잡고 포기하는게 아니라
    남들이 하지말래서 안하는거면 언젠간 또 하고싶으실듯
    3250 전직 a컵 유부징어입니다 [새창] 2017-06-18 01:29:54 1 삭제
    몸에 뭔가를 넣는다는게 참 무서움 ㅠㅠ
    의료 목적도 아니고 예뻐보이려다가 잘못되면...
    3248 전효성 실물 느낌.jyp [새창] 2017-06-17 20:41:24 3 삭제
    저 두께도 두꺼워 보이지 않고 건강하게 날씬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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