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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연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21
    방문 : 15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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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22:23:48 0 삭제
    그럼 살이 찌셨을때도 코 크기는 똑같으셨나요?
    왠지 저도 그냥 이대로 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ㅠㅠ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주셔서 감사해요 !
    3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19:46:12 0 삭제
    그리고 그 구시대적 발상이란 말에 이런 생각도 드네요

    원시시대가 모계 사회였던 것은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 빈번했기 때문에 생긴 풍습이었던 만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성에 대해 개방적이죠.

    점점 사회화 되어가며 일부다처제 같은 사회가 됐다가
    본처를 두고 첩을 만드는 결혼 풍습이 생기기도 하는 등

    점점 줄고 줄어서 결국 일처일부제로 굳어졌고. 이제는
    혼인제도도 만들고 결혼식을 올려가며 백년가약을 맺어요.
    점점 사람과 사람 간에 책임을 가지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그게 꼭 유교의 영향이라고만 볼 수도 없다싶은게
    세계사 적으로도 봤을 때에도 비슷하지 않나요

    뭐 여러 사람과 만나고 적당히 즐기겠다고 하는 것 까지
    막고 비난할건 아니지만, 이걸 정당화 해서 이게 마치
    신시대적인 발상인 양, 요즘 젊은이들은 다 그럴 수 있고
    그걸 이해 못하면 구시대 꼰대처럼 말할 것도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한사람만 오랫동안 만나는게 구시대적인
    발상이라 생각치 않아요.
    3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18:36:33 1 삭제
    그걸 왜 다름이라는 이유로 인정해야만 된다는 듯이
    말 하시지. 법으로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최소한
    사회 조리상 좋은 행동으로 보일 만한 행동도 아닌데요.

    님이 내리는 자존감에 대한 정의 또한, 님의 생각이죠
    남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고 마이웨이 하는게
    자존감 높은거라면 자존감의 최고봉은 일ㅂㅔ 아닌가요
    남이 뭐라 손가락질 해도 자기 생각에 변함 없으니까요;
    자기를 존중한다는 것에 남을 등한시 한다는 것이
    포함되는건 아니죠

    남이 아무나 만나고 다니는걸 인정못한다고 해서
    구시대적 발상인건 아니죠
    신시대적 발상이란게 여러사람 만나고
    다니는 것도 아니잖아요

    님은 남에게 함부로 경 중을 판단하라고 하지 말라고
    하면서 님의 의견과 다른 사람은 구시대적인 사람이라고
    이분법적으로 나누시는 듯한데요.

    님은 자존감의 정의를 그렇게 내릴지 몰라도
    제가 대단한 통계학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무나 만나고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이 스스로가
    애정결핍 같다거나 자존감 떨어진다는 말을 했고
    제가 봐도 그렇게 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욕할 대상이라기보다는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친구로서 신경써줬는데 제게도 피해를 주는걸 보고
    저는 학을 떼게 됐네요
    3272 동문서답?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대해 [새창] 2017-06-19 17:00:35 24 삭제
    네 이상한데요
    일 갔냐는 말에 시청이라고 대답한건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대답 방식이죠

    이 시간에 시청이라는걸 보니 일을 안갔겠구나
    상황을 유추하게 만들고 두번 생각하게 만드는건데
    그마저도 확실한 대답이 아니잖아요. 일을 하다가

    중간에 시청을 갔는지 일안하고 갔는지 어찌 알아요
    자기는 하고 싶은 말만하면 되니까 본인은 편하겠죠.
    아니, 응 이 단어 하나만 붙여도 되는건데
    3271 바람!!!!!!!!!!!!!!!!!!!!!!!피지마라!!!!!!!!!!! [새창] 2017-06-19 15:29:37 47 삭제
    쓰레기와 쓰레기통의 만남
    당장 버리기 아까운 물건도
    이미 쓰레기통에 들어간 이상
    더러워서 어떻게 쓰겠어요
    3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14:26:13 1 삭제
    과한건 모자르니만 못한 것을
    새 신발은 그냥 신으면 발 아프니까 몇번 밟아놓고 신어라
    라는 말을 들으면 신발 빵꾸날때까지 밟아놓을 사람인가
    어렸을때 남자를 많이 만나라는 말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가 이남자 저남자 추잡하게
    만나고 싶은걸 저 말을 갖다 붙여서 합리화하는 중인듯
    3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14:15:28 2 삭제
    님 생각이 하나도 안들어있어서
    님 감정을 읽을 수가 없어요
    상황만 놓고 보면 님이 여자친구 분에게
    확신을 주고 안정감을 줘야될 상황인데
    왜 님이 혼란스러워 하시는지
    3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14:10:02 0 삭제
    저도 코는 살이 안찔거라 생각했는데
    왜 노홍철씨가 아침에 일어나면 콧볼이 좀 퉁퉁해져있듯이
    약간 그런 느낌이 들어요
    살빠지면 다시 얄쌍해지려나 싶어서 올린 글이에요
    3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03:29:44 0 삭제
    패키지 여행을 기점으로 무슨 일이 있었던거 아닐까요
    3266 예쁜 카페 후기 여기 올려도 되나요- [새창] 2017-06-19 03:12:48 0 삭제
    여긴 어딜까요 ㅎ
    3265 레티놀1% 구매후 일주일안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02:14:32 3 삭제
    헉.... 무서워라....
    3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02:04:45 0 삭제
    감사해요 오징어 님도 화이팅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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