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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32	와 배정남 [새창]	2017-07-15 19:11:11	55	삭제
		진짜 멋있는 사람이네요
	3531	크라임씬3 12화 시작한다!! [새창]	2017-07-14 22:45:46	0	삭제
		크라임씬 시즌 4 꼭 내주세여 ㅠㅠ
	3530	크라임씬 협박편지 앞글자만 보면 [새창]	2017-07-14 22:44:21	0	삭제
		천재네여
	35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20:46:19	0	삭제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지 알겠는데 자의식 과잉이라는 단어의 본래 뜻은 아예 다른 내용이에요
	3528	눈 크기의 중요성 [새창]	2017-07-13 00:14:31	0	삭제
		눈동자도 같이 작아져서 그럼 ㅋㅋ
	3527	혼전순결을 하자는 여자와 자기 생각도 존중해달라는 남자 [새창]	2017-07-11 06:43:42	0	삭제
		니가 안해주니까 업소가겠다고? 별 ㅁㅊ 사람을 다 보네 저런 놈들은 평생 결혼 안하고 업소만 다녔으면 좋겠음 괜히 2세 만든답시고 드런 유전자 뿌리고 다니지 말고
	3526	우리 아버지(결혼게로 갈까하다가....) [새창]	2017-07-11 06:37:51	2	삭제
		우리 아빠도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줄 알았을 만큼 애정표현도 많이하시고 희생도 많이 하셨는데 내가 엄마에게 대들거나 엄마 힘들게 하면 얄짤 없으심 ㅠㅠ 나에게도 호통치시고... 니 엄마이기 전에 내 여자라고 하시는데 저에게 화내시는걸 처음 봐서 많이 놀랐어요 한편으로는 서운하면서도 보기좋고 그래요
	3524	결혼생활과 게임은 중간이 거의 없어요. [새창]	2017-07-11 06:29:07	6	삭제
		저 어렸을때 울아빠가 온라인 바둑 때문에 컴퓨터 앞에 계시는 모습을 많이 봤거든요 근데 바둑은 요즘 게임처럼 자극적인 노가다 게임도 아니고 인식도 나쁘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길어지지 않는 한 엄마가 아빠께 크게 뭐라한 적은 없었어요 근데 자식 입장에서는 그게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평소에 아빠가 애정표현을 많이 하시는 편이었는데도요 어린마음에 아빠랑 놀고 싶어서 말걸어도 아빠가 응 이번 판만 하고 놀아줄게~ 하는데 한판 끝나려면 몇십분은 걸리고. 아빠 몸은 옆에 있는데 정신은 다른 세상을 집중하는 느낌 위에서 아내분들이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게임 못하게 하니 이기적인 여자인 것처럼 말하는데 부부사이가 아니었던 어린 저도 그런거 다 느꼈어요 아빠한테 놀아달라고 하고 싶은데 방해하는 꼴이 되고 그 게임이 끝나고 재밌게 놀아주신다해도 다시 게임을 하면 나보다 게임에 더 집중할거. 그래서 처음엔 칭얼거리다가 나중엔 컴퓨터 하고 계시면 근처에 안갔음. 싫어서. 아빠는 지금도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거 모르실듯. 컴퓨터할 때 외엔 우리에게 요리해주시고 뽀뽀해주시고 장난치시고 자상하셨으니.. 게임 하는 사람은 자기가 게임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겠죠. 상대성 이론으로 인해 게임을 하는 사람은 2시간이 20분 같이 느껴져서 내가 짧게 하는데 왜 저래? 싶을텐데 옆에서 보는 사람은 2시간째 부동의 자세로 있는거에요 2시간째 거북목에 손목만 까닥까닥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을 지켜본다고 하면 왜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할지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닐듯. 게임이 술 낚시 보다는 좋겠지만 취미가 저기서 끝인 것도 아니고 술 안마셔도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취미도 있잖아요? 뭐 아빠의 인생 즐기는 방법이라 지금은 이해가 가지만 결국은 아내분 포함 가족들이 남편분을 신경안쓰고 관심 없어질수록 게임하기 편한 상황이 된다는 거임. 남편이 뭘 하든 신경 안쓰고 아빠가 집에 있든 없든 개인 플레이 하고 그러면 서로 양립 가능함. 다행히 내 남자친구는 게임을 안좋아하는 편이라 나와 잘 맞는 것 같아서 나는 너무 좋음. 나중에 내가 먼저 프로포즈 해서 채가야될 판 ㅎㅎ
	3522	저번에 고민글을 적었던 유저 입니다. [새창]	2017-07-11 04:47:33	3	삭제
		먹는다는 말이 있어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줘도 못먹네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상황이 되면 무조건 먹고 보자는 사람이잖아요? 눈 앞에 상한 음식이나 안좋아하는 음식이 있어도 아랑곳 않고 음식이기만 하면 마구잡이로 먹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거나 다름 없는데 무슨 자기가 되게 잘난듯이 말하는게 얼척없어요
	3520	유부녀님들 곡 봐주세용 쫌 멘붕이라 님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새창]	2017-07-11 04:39:09	0	삭제
		댓글이 글쓴이 편들어 줄때까지는 댓글 잘 다시더니 흐름이 바뀌어서 게임시간이 길다는 글 올라오니까 글쓴분은 댓글도 안달고 사라지셨네요 그냥 자기 편들어달라고 올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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