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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77	말 한마디에 여친이 좀 다시 보여요... [새창]	2017-08-09 22:30:23	16	삭제
		그냥 솔직히 말하면 님이 존중을 못 받는 것 같아요 자기 이사를 도와준 사람이 좀 더 어려운 사람이었으면 짜증 팍팍 내면서 저렇게 말 하지 않았겠죠 아무리 짜증나도 감추고 고맙단 말부터 했을거에요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남자친구인데 내가 좋은 면을 보여주고 애정을 이어갈 대상아닌가요? 이사 중 생긴 문제가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결국 하루안에 해결될 정도의 문제 가지고 남자친구에게 자기 기분 상했다는 티를 다 내는게 이해가질 않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남자친구때문에 기분 상한 줄 알겠어요 객관적으로 보자면 이사는 글쓴님과 상관 없는 일이잖아요 제 3자인데도 의무감으로 도와준 사람에게 성질 낼 정도인데 살아가면서 짜증날 일, 기분 상할 일이 얼마나 많어요? 앞으로 님이 짜증을 받아줘야 될 일이 점점 늘거 같네요. 저 분은 옆에서 짜증내고 부정적인 소리를 해도 짜증냈을걸요 부정적인 소리보다는 내용이 없더라도 긍정적인 소리를 해주는 사람이 낫죠. 여친분이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3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20:26:39	12	삭제
		심하네요
	3575	(긴글주의) 집이 갑갑하고 같이사는게 너무 힘들다는 우울증세 있는 남편 [새창]	2017-08-09 19:51:55	12	삭제
		남편분이 회사 문제 때문에 힘들어서 그렇다고 얘기하는건 그런 고충도 당연히 있겠지만 지금 당장 더 큰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무마하기 위해서 하는 말 같구요 애초에 회사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서 편하고 좋으면 부인분께 불만을 갖지 않고 되려 안락하게 여겼을거에요 본질적인 문제는 집이 편안하지 않은 장소인 것과 부인분의 잔소리와 행동에 남편분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점 인 것 같은데. 님 처럼 계획적으로 살고 깨끗하게 살면 당연히 좋겠지만 남편분 입장에선 숨막힐 것 같아요 개개인이 다 사는 방식이 다른건데 거의 님 위주로 규칙을 정하고 안따르면 잔소리 하시고... 특히 리스트를 작성해서 주셨다는 부분에서 놀랐네요 님이 사이좋은 부부라는 생각을 갖고 계셨던건 그동안 남편분이 부인분께 많이 맞춰줬기 때문 아닌가요? 근데 그게 점점 심해져 힘들다고 속내를 토로했는데 영화 한번 보기 싫다고 말하고 좀 무뚝뚝 해졌다고 해서 신경써주지 않으니 서운하다는 것을 보고 너무 본인에게만 초점을 맞춰서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느껴요 글 내용도 보면 남편의 고충을 이해하는 것 보다는 남편에대한 서운함이나 나는 이런 마음이었다 하는 식의 본인의 약간의 억울함 해명에 대한 내용이 더 많은 것 같구요 애교부리고 친근하게 굴고 하는게 남편분에게 힘이되는게 아니라 내 공간에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휴식하는게 더 힘이 될거에요 회사에서도 힘들었는데 집에서도 규칙에 따라야하고 잔소리 들으면 좋을까요... 내 집을 가져서 기분 좋으신건 알겠는데 가족이 행복하고 안정되려고 집을 사는거지 집 상태 보존이 먼저는 아니잖아요
	3574	요즘은 배달떡볶이 가격이 어마어마하군요 [새창]	2017-08-08 12:16:41	1	삭제
		인건비, 임대료, 그 외 유지비 때문에 떡볶이 가격이 비싸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시는데, 이게 당연한건가요? 인건비 임대료 유지비 다 들어가며 배달까지 하는데도 비싸지 않은 곳이 더 많아요 그리고 위에다가 일반 소비자가 쉴드치는 것 처럼 덧글 달아놓고 알고보니 장사하시는 분인 것도 좀 그렇네요
	3573	임자 있는 남자 좋아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새창]	2017-08-08 11:46:40	61	삭제
		저도 본심을 밖으로 꺼낸 이상 아무것도 안한게 아닌 것 같아요 저 같아도 친구분들 처럼 말리고 그러면 안된다고 말했을 거에요
	3572	요즘은 배달떡볶이 가격이 어마어마하군요 [새창]	2017-08-08 03:12:30	0	삭제
		위에 쉴드 글 쓰셨던데 장사하셔서 그런거셨나요? 소비자들이 비싸다고 말하는데 왜 가게 사장님이 소비자 인 것 처럼 그 가격이 당연하다 옹호하시는지...
	3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02:18:38	1	삭제
		광수도 뚁땽해 ㅋㅋㅋㅋㅋㅋ
	3569	오늘 재밌을거라고 예상 못했는데 [새창]	2017-08-05 19:52:11	7	삭제
		커리 형제 귀엽고 재치있어서 좋더라구여 ㅋㅋ 천수관음에서 빵터지고 재미있었음ㅋㅋㅋㅋ
	3568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재밌었네요 ㅋ [새창]	2017-08-05 19:51:10	10	삭제
		커리 형제 행동 하나하나가 호감이에요 ㅋㅋㅋㅋ
	3567	[삼시세끼] 한지민 게스트 취급 안하는 이서진 .jpg [새창]	2017-08-05 15:15:43	3	삭제
		ㅋㅋㅋ귀엽당
	3566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4:28:57	4	삭제
		그리고 예전에도 저 유튜버의 캡쳐짤들이 여러 버전으로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저 유튜버가 중립적으로 정보만 전달하는게 아니라 자극적으로 편협한 내용을 전달하는게 많아서 욕도 많이 먹고 그랬음.
	3565	정유미 인스타 .jpg [새창]	2017-08-05 14:10:04	0	삭제
		눈이 신기함. 항상 동공이 열려 있는 느낌? 서클낀듯이
	3563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3:54:55	4/5	삭제
		대마초가 불법인 한국에서 대부분이 대마초 근처에도 안가봤을텐데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감. 합법화 한다고 해서 딱히 큰 이득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댓글을 보니 대부분이 해외에서 살아보고 서양인들이 많이 피는걸 보고 괜찮다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괜찮으면 해외에서 쭉 지내시는게 나을 것 같음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대마초에 관심도 없음. 그리고 서양의 대마초 합법화는 총기 합법화와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함. 이미 대다수가 총기를 소지한 상태에서 불법화를 시킬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 합법화로 규제하는거지 총기가 좋은 작용을 해서 합법화 한건 아니잖음? 대마초도 마찬가지인데 ... 무슨 서양인들이 하니까 우리도 해야된다는 생각은 좀 아닌 듯. 서양에서 총기가 합법이니 우리도 1인 1총 가질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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