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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92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6 19:07:28	7/11	삭제
		남편 시누 둘 다 이상한데
	3591	수지 문자말투.jpg [새창]	2017-08-16 16:39:18	1	삭제
		아구 사랑스럽당
	3590	[공식입장] 류준열♥혜리, 열애 공식 인정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 시작" [새창]	2017-08-16 15:16:34	2	삭제
		류준열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행복하셈
	3589	혹시 소리가 눈에 보이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16 12:49:05	1	삭제
		근데 설명을 들어보면 시각으로 보게된다던게 소리 그 자체로 인해 고유의 이미지가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다 겪고 봐왔던 것들이나 알고있던 머리속의 이미지를 소리와 연관지어 상상하시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소리에 시각이미지가 포함되어 있고 그걸 보는게 아니라 소리를 듣고 그 즉시 님 스스로가 상상을 시작하는 것 같은. 도넛 형태나 막대형 파장은 원래 소리가 그렇게 생긴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미 만들어낸 소리에 관해 정형화된 이미지 같은데요.. 색깔을 본다는 분들도.. 색깔마다 내포된 뜻이 있고 그 뜻을 연관 지어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스스로가 난 소리를 볼 수 있어 라고 생각하니까 무의식 중에 자꾸 상상과 소리가 결합하는거 아닐지... 저도 그렇게 가끔 앞에 색이 동동 떠다니거나 장면이 펼쳐진듯 보일때가 있는데 그건 그냥 다들 자기 경험과 연관지어 상상해서 떠올린거 아닐까요
	3587	혹시 소리가 눈에 보이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16 12:41:51	14	삭제
		큰 소리에 놀라서 순간 동공확장된거 아닐까요
	3585	아침부터 눈물이 날 정도로 화가 납니다 [새창]	2017-08-16 12:29:13	48	삭제
		무슨... 자식들 개학 당일 아침부터 염색이라구요? 염색 하루 늦게한다고 흰머리가 심해지나요 화장실에서 느긋하게 자기할거 다 하고있는게 어이없네요 일부러 그런거 아닌가요? 평소 아침에도 그래요? 아침 6시부터 3번을 부탁했는데 잊어버렸을리가요 별 이상한 사람을 다 보네요. 저 같아도 말 안 섞고 싶을듯
	3584	아이유는 좀 힘들 것 같네요 [새창]	2017-08-14 13:01:37	0	삭제
		울 엄마는 아이유만 보면 이쁘다고 하시는데 딸이랑 닮아서 그런가 ^-^ ㅋㅋㅋㅋ
	3583	김종국: 나를 키운건 유재석이 아니다 [새창]	2017-08-11 01:49:37	9	삭제
		누가 키워줬고 누가 더 잘났고 이런건 관심도 없고 요즘 런닝맨 보면 웃김 ㅋㅋㅋ 케미도 좋고 그냥 예능 자체로만 보면 될듯 ㅋㅋ
	3582	NBA 스타 커리 '무한도전' 출연 영상, 미국서도 화제 [새창]	2017-08-11 00:41:56	10	삭제
		반응이 좋네요 ㅋㅋㅋㅋ 코리아 티비는 3017 년에 있는데 우리 티비는 2017년에 머무르고 있다고 ㅋㅋㅋㅋ 유재석이랑 하하를 알아보는 분도 있고 (런닝맨 팬인듯) 어떤 분은 무도 영상보고 갑자기 농구에 관심 생겼다고 ㅋㅋ 그리고 골대 얘기도 많이 나오네요 ㅋㅋ 다들 저렇게 넓은 골대가 나올지 예상 못했다고 ㅋㅋ 훌라후프냐고 ㅋㅋ 다들 재밌어하니 신기하네요 ㅋㅋ
	3580	말 한마디에 여친이 좀 다시 보여요... [새창]	2017-08-09 22:50:46	10	삭제
		그리고 덧글에서 보면 님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사람들이 여친에 대해 안좋게 말하면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라며 본인을 낮추고 여친을 일반적인 범주로 올려 말하시는데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여친분이 잘못 말한게 맞아요 님이 착해서 그런지 괜히 자기때문에 여친이 욕먹을 까봐 쉴드쳐주고 있으신 것 같은데 그럴 필요가 없구요 님이 평소에도 저렇게 자꾸 자기 반성을 하면서 모질지 않게 다 받아주는 성격인걸 아니까 여친도 저렇게 쉽게 짜증낼 수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자기가 할말 안할말 다 해버려도 글쓴님은 여친에게 짜증을 똑같이 내기보다는 상처받더라도 혼자 고뇌하면서 여친이 힘들어서 그랬을거야 하며 스스로 여친을 이해하려 노력하잖아요 그런식으로 역치가 낮아져서 내가 뭘해도 다 받아줄거야 라는 생각이 전제가 되어있으니까 저리 아무렇지 않게 화를 낼 수도 있는거에요 아까도 말했듯 어려운 사람이거나 성질이 더러운 사람이면 저렇게 도움은 안되지만 고마워 이런식으로 말 안하죠. 그 때 니가 한 말 때문에 기분이 안좋다고 얘기 나눠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친분이 미안하다고 말하길 바래요
	3579	말 한마디에 여친이 좀 다시 보여요... [새창]	2017-08-09 22:41:40	10	삭제
		사람 면전 앞에서 저렇게 말하다니... 님이 존중을 못 받고 있네요
	3578	말 한마디에 여친이 좀 다시 보여요... [새창]	2017-08-09 22:38:28	9	삭제
		긍적적인 말에도 싫은 티부터 내는건 자기 기분 나쁘니까 옆에서 암말도 하지 말고 가만히나 있어 라는 뜻 아닌가요? 이사하는데 가서 일은 일대로 도와주고 여친 눈치봐가면서 아무 말도 없이 어색한 시간 보내다가 그냥 돌아와야 한다니... 님은 대체 뭐죠? 하인인가요 그렇게 님에게 기분나쁜 티를 다 내놓고도 미안하다 한마디 안했다면 님 감정이고 뭐고 당장 자기 감정밖에 모를 듯해요. 님 덧글 다는 스타일보면 여친 잘못도 감싸주고 자기도 그렇다는 식인거 보면 잘 이해해주고 받아줄 스타일인 것 같은데 지금 여친분 계속 만나시면 맨날 여친 감정 살피느라 님만 힘들고 지치실게 보이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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