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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22:37	0	삭제
		블랙마커/ 차라리 그렇게 생각 해 주십시오. 킹스마일님이 그곳에 가서 지금과 같이 행동하는 것은 차마 볼수가 없군요.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21:39	0	삭제
		여기서 "경험" 이라는 단어는 "사건" 이러는 의미의 "경험" 이 아니라 느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20:53	0	삭제
		파라라/ 공감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소리가 바로 인식의 한계 너머의 무엇과 연관관계가 있다는 뜻이라는 취지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말하는 인식너머와의 연결고리는 "공감" 그 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공감이라는 것 자체가 타인의 감각적 경험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경험이 나와 같은 것이라는 느낌이니까요.
	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18:41	0	삭제
		파라라/ 경험은 하나의 "매개"에 불과하고, 그 경험을 통한 "느낌" 의 공감이 가능하다면, 각자의 경험이 다른 모습을 취하더라도 공감의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17:53	0	삭제
		킹스마일/ 차라리 제가 제 주장을 철회하겠습니다. 그냥 오유에만 계셔주세요.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17:35	0	삭제
		파라라/ 그 경험을 기초로 한다는 것의 의미가 타자와의 전적인 공감의 불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까?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15:48	0	삭제
		파라라라/ 자신의 경험을 기초로한 이 여기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15:12	0	삭제
		킹스마일/ 디시, 네이버철학카페등등 입니다. 그렇게 확인하시고 싶으시다면 하십시요. 그런데 제가 당신에게 그 주소들을 주기는 약간 꺼려지는 군요. 당신이 여기에서 하는 행동들을 거기서도 할 것같이 생각이 되고, 그렇다면 전 상당히 슬플것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곳들이니까요.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14:06	0	삭제
		파라라/ 그 사람의 상태를 상상한 것에 불과하다면 그 사람과의 살아있는 대화, 즉 느낌의 공유에 대한 공통간의 인식은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12:32	0	삭제
		킹스마일/ 그냥 객관적으로 여러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결과 이런 결과를 보여주는 커뮤니티는 오유가 유일하다 라는 단순한 관찰입니다.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11:45	0	삭제
		파라라/ 시 이외의 많은 문화콘텐츠가 있다는 것. 거기에서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다는 것 자체는 당연한거죠. 제가 말하는 인식너머와의 연결고리는 "공감" 그 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공감이라는 것 자체가 타인의 감각적 경험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경험이 나와 같은 것이라는 느낌이니까요.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10:30	0	삭제
		킹스마일/ 어찌보면 철학을 다 망상혹은 그저 개념놀이에 불과하다고 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그리 열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09:47	0	삭제
		블랙마커/ 당신의 생각은 틀렸다는 말밖에는 할수가 없군요. 종교색이 짙지않은 커뮤니티입니다. 그냥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커뮤니티입니다.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08:58	0	삭제
		그 맥락에서 뇌의 뉴런에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환원주의적 입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환원주의에 대한 개념이 저와 다르신지 의심됩니다. 제가 말하는 환원주의가 뭡니까?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4:08:03	0	삭제
		참으로 웃기군요. 하여간 이 글 자체는 그냥 시에 대한 것인데 어찌 이리 저에 대한 개인적 감정을 표출하는 분들이 많은지.. 토론의 핵심이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개인이 제시하는 의견에 대한 것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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