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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Kierkegaard 님 [새창]	2013-09-07 11:39:57	0	삭제
		즉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과학이 아닌지는 과학이 판단할 수 없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비트겐슈타인도 "말 할수 없는 것에 침묵하라" 라고 말한 것 입니다. 그것은 형이상학의 영역에 형이하학적 도구를 들이대지 말라는 의미에서 말한 것입니다.
	43	Kierkegaard 님 [새창]	2013-09-07 11:38:01	0	삭제
		"과학이 형이하학이다" 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증명" 하려면 형이하학이 무엇인지 규정하고 그것을 증명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설명해야만 하겠지요. 하지만 형이하학이 무엇인지 규정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형이하학에서 벗어난 행위입니다. 님 말씀대로 그것은 "사고의 세계" 이기 때문입니다. 즉 증명불가란 소리지요.
	42	Kierkegaard 님 [새창]	2013-09-07 11:35:50	0	삭제
		파라라라/ 그렇다면 님은 증명을 "과학이 만족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41	Kierkegaard 님 [새창]	2013-09-07 11:34:27	0	삭제
		에버샤이닝/ 그렇다면 님의 세계관이 어떻게 이성으로 완벽하게 설명되는지 이야기 해주시겠습니까? 님은 이성은 스스로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수 없다는 딜레마를 어떻게 푸십니까?
	40	Kierkegaard 님 [새창]	2013-09-07 11:33:13	0	삭제
		되묻겠습니다. "증명" 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39	Kierkegaard 님 [새창]	2013-09-07 11:32:22	0	삭제
		그것이 어째서 증명인가요? 님은 사람이 그렇게 부르기로 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참이다 라는 것이 증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8	Kierkegaard 님 [새창]	2013-09-07 11:31:54	0	삭제
		에버샤이닝/ 그렇다면 제가 주장하는 바, '모든 사람은 이성으로 증명될수 없는 영역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 를 동의하시는 바 입니까 그렇지 않은 것 입니까?
	37	Kierkegaard 님 [새창]	2013-09-07 11:30:53	0	삭제
		파라라라/ 그것은 증명이 아닙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5 18:26:36	0	삭제
		칼스타이너/ 네. 나의 감정적 입장보다는, 법에 대해선 입법자가 더 잘 판단할 수 있고, 축구경기라면, 나보단 심판이 더 잘 판단하는 것이 맞겠지요. 하지만 님의 반박이 허수아비 논증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옳고 그름이라는 기준 그 자체가 아닌 미시적인 기준에서 어떻게 적용되는 것인가 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니까요. 예를 들자면, 도덕이 무엇이냐고 묻고 대답하는 토론에 어느지역에서는 이렇게 하니 도덕은 이런 것이다 라고 단언하는 것과 같죠.
	35	337님 [새창]	2013-08-02 20:21:16	0	삭제
		저는 읽어도 그렇게 읽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제사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인애를 바란다" 는 구절이 들어옵니다. 이간질에 도박에 간음에 협작질이라는 것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34	상실감의 근원 [새창]	2013-08-02 20:18:45	0	삭제
		여자친구를 가져본 적이 없음에도 갈망하는 것은 여자친구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지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른 차원입니다. 지적으로 알고 있지 못하더라도 부모라는 모델에서 이성으로 부터 얻어지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 입니다.
	33	상실감의 근원 [새창]	2013-08-02 20:17:24	0	삭제
		님은 보면 어떨 땐 맹목적으로 반대해야 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 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32	상실감의 근원 [새창]	2013-08-02 20:17:02	0	삭제
		하나의 비유로써 쓴 것이죠.
	31	337님 [새창]	2013-08-02 20:15:55	0	삭제
		제가 강제로 오해를 풀수는 없으니 이쯤에서 그만 두겠습니다.
	30	초월자... 절대자.... 신.... [새창]	2013-08-02 19:57:23	0	삭제
		예수가 기도하는 대상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자기를 구약에 기록된 예언을 성취시키기 위해 온것으로 생각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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