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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6:44:29	0	삭제
		니체빠돌이들이 많아서 그런가? 니체라면 그런 비겁자는 더 싫어했을듯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6:44:02	0	삭제
		철학자의 글을 올린 것이 아무 이유 설명 없이 반대받는 게시판 오유 철학게시판.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5:31:41	0	삭제
		프레임에 갗힌 것이 아니라, 모순적인 태도를 비판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체주의의 테제와 합리주의의 비교를 통해서 제 비판의 근거를 제시한 것 입니다. 훈이아빠님 스스로 해체주의를 따른다고 한 것에 대한 반응이니, 잘못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5:29:18	0	삭제
		논쟁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대립은 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4:29:52	0	삭제
		해체주의는 철저히 이성중심주의를 배격합니다. 이성을 통하여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는 전제 자체를 부정하는 것 입니다. 플라톤에서 부터 이어저 온 이성중심주의는 근대의 합리주의로 이어질 겁니다. 근데 님의 말씀은 마치 합리주의자의 말과도 같습니다. 상호주관적 보편성이라구요? 상호간 소통되는 통로인 "텍스트" 자체가 차연될 뿐입니다. 이게 해체주의적 자세 아니었던가요? 합리주의와 해체주의의 결혼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3:06:49	0	삭제
		윤리학적인 전제의 융합이 우선입니다. 신존재증명보다는, 파스칼이 이야기 했듯이 신을 증명하고자 하는 마음, 혹은 신을 의심하는 마음 자체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0:25:00	0	삭제
		종교가 두려워해서가 아닙니다. 제 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 깊게 파고 들어가면 해체주의에 모든 것을 걸 사람은 매우 적다는 뜻입니다. 지금 님이 해체주의를 논하면서 저와 이성에 대해 논하는 것 자체가 해체주의와 반대된다면 이해가 가십니까?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0:23:07	0	삭제
		한번도 그런 요청이 없었다라... 님이 상상하는 신의 모습의 신이 그런 요청을 하지 않았다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치 없는 유니콘을 보고 인간의 상상의 본질을 폄하하듯이 말입니다.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0:22:02	0	삭제
		철학은 원래 극단적인 것 입니다. 님이 호그와트와 같은 극단적 논리로 설명하셨기에, 저도 그와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0:20:54	0	삭제
		물론 인기가 없다고 한 것은 대중적인 인기를 논한것은 아닙니다.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0:20:34	0	삭제
		데리다의 철학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모든 것을 해체하기 때문에, 결국 인간이라는 기반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 두려움 앞에서 이성주의와 이상한 타협을 하는 것이죠.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0:19:52	0	삭제
		해체적으로 보편성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두려움에 굴복하는 것 인가요?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0:19:03	0	삭제
		논리를 펼치는 것이 대립을 원하는 것과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논리체계는 다르며, 헤겔의 정반합논리와 논리실증주의의 논리는 다른 것입니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0:17:27	0	삭제
		단지 신을 거부하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한다는 느낌을 받는것은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0:16:58	0	삭제
		님이 말씀하시는 해체주의는 이성에 대한 신뢰를 거두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보편적 이성에 대한 반기를 드는 것이니까요. 그런 님께서 이성을 논하시고, 존재를 인식하는 이성에 대해 말씀하신다면 그것은 이중적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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