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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5	오늘, 내가 시사게라는 우물안에만 살던 개구리라는걸 깨달았다. [새창]	2017-06-02 12:54:52	0	삭제
		시게가 단일체 아니니 K값 논쟁에 대해 시사게의 일관된 입장을 기대하는 사람은, 저를 포함해,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왜 논의자체가 불필요하다는 거죠? 시사게는 시사와 정치적 사안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장소 아닌가요? 그리고 K값 논쟁은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어준 총수가 기획한 프로젝트 '부'에서 현재 유일하게 발표된 다큐이고 그 다큐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적인 주장이었는데 이제 선거 끝났으니 그 주장의 진위여부는 따질 가치가 없다는 건가요? 대선전에 오유 시사게에서도 더 플랜의 K값 논쟁으로 게시판이 거의 도배가 되다시피했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저도 그 중 한 사람인데 대선에서 우리가 승리했으니 더 플랜의 주장에 대한 반론이나 그 주장의 사실여부는 논의할 가치가 없다는 건가요? 이 문제가 왜 논의할 가치조차 없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494	더 플랜의 시사점 [새창]	2017-06-02 11:27:29	1	삭제
		이건 무슨 헛소리인지...
	493	k값 논쟁이 다시 불붙었나요? [새창]	2017-06-02 11:10:08	1	삭제
		왜 대꾸할 가치가 없죠? 손석희가 기획부동산 보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의제기에 대꾸할 가치가 없다면 기분 어떠시겠어요? 마찬가지로 김어준의 더 플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의 말도 들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글쓴이는 한 가지 생각과 의견만이 허용되는 사회를 원하는 건가요? 그건 박근혜가 시도하다가 실패했는데 글쓴이도 속해있는 진영만 다를 뿐이지 사고방식은 박빠들과 별로 다르지 않네요.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1 14:15:14	0	삭제
		돌고래는 물체에서 반사되어져 나오는 소리를 이용해 사물을 봅니다.
	491	기획부동산 지목받은 업자 멘트 [새창]	2017-06-01 09:30:24	127	삭제
		어제 JTBC 단독보도는 정말 지금 JTBC, 그리고 현 언론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람들이 왜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부르는지를 잘 보여주는 보도가 되겠네요.
	490	국방부 진심 미쳤음... 얘네들 싹 처리할 수 없나요? [새창]	2017-05-31 20:30:58	0	삭제
		오유에서 믿고 거르는 김종대.
	489	강경화는 불안하네 [새창]	2017-05-30 16:06:22	0/4	삭제
		그럼 회사 만들어 놓은 다음에 아무런 사업활동도 없이 문닫아 놓고 있을거면 뭐하러 엄마 부하직원의 돈까지 투자받아 회사를 차리나요? 그리니까 정상적인 사업활동을 위해 설립하게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해 유령회사 차린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거죠.
	488	강경화는 불안하네 [새창]	2017-05-30 15:44:44	0/5	삭제
		님은 투자한 회사가 설립후 1년 가까이 아무런 영업활동이 없이 방치해 놓고 있어도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487	강경화는 불안하네 [새창]	2017-05-30 15:33:34	0	삭제
		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은 정말 사소한 것들이 맞지만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의혹은 사소한 것이라고 치부하기는 힘들어요. 단적으로 증여세 탈루도 지금 축소해서 신고 했다고 나오고 있는 판에.
	486	강경화 후보자 눈이 맑아요. [새창]	2017-05-30 15:28:42	0	삭제
		눈이 맑아야 하는 것이 장관 후보자의 자질이군요.
	485	[수정]한경오에 실망하시는 분들에 추천하는 언론 [새창]	2017-05-30 15:27:08	2	삭제
		프레시안에서 웃고 갑니다.
	484	SBS가 큰 그림 그리고 있네요. [새창]	2017-05-29 11:19:45	2/5	삭제
		SBS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게 아니라 글쓴이가 큰 망상을 하고 있네요. 글쓴이 말데로 SBS가 정의당을 키울려고 한다(?)면 오히려 진보의 파이가 커지고 보수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던 우리나라 정치세력이 균형을 찾아가서 좋은 일 아닌가요? 글쓴이의 망상은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만이 유권자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정치세력이고 나머지는 전부 제거해야 한다는 진영논리에 근거하고 있어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반대세력이니가 제거해야 하고 정의당은 경쟁관계이니까 제거해야 한다는거죠. 이런 태도는 기본적으로 정치를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협치로 나아갈 수 있는 과정으로 보느냐 아니면 자신과 생각이 다른 정치세력은 전부 제거해야 하는 숙청의 과정으로 보느냐 차이입니다. 세상을 흑백TV로 볼 것이냐 아니면 칼라TV로 볼 것이냐의 차이죠. 세상을 진영논리/흑백논리로만 보면 SBS는 진보진영의 분열을 노리는 적폐세력이고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같은 프로그램은 진보진영을 현혹시키려는 미끼에 불과한 것이겠죠. 그리고 SBS는 다양성이 존재하지 않는, 하나의 생각과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음모세력이 되는 거구요. 그동안 수구와 보수세력들에게 당해온 것이 있으니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복수도 하고 싶은 것이 지지자들의 인지상정이죠. 하지만 지금 진짜 노무현과 함께 정치를 했던 분들이 하려고 하는 일들이 자신과 다른 정치세력을 적으로 간주하고 제거하겠다는 건가요? 문재인 대통령부터 정치보복을 없다고 말하고 여야가 함께 하는 협치를 하겠다고 선언 하셨고 유시민은 마음속에 아직 분노가 남아있어서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전 이분들 말씀이 진심이라고 생각해요. 복수와 보복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 보자는게 이분들의 바램이고 그것이 노무현이 꿈꾸었던 정치라고 생각해요. 부패한 기득권 세력들이 쌓아왔던 적폐를 제거하는 것과 우리편 이외에는 대화할 가치도 없고 우리와 다른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어줄 가치도 없는, 항상 우리를 제거하려고 하는 적대세력이라는 생각은 과도한 피해망상 아닌가요? 그런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SBS는 단일대오로 진보의 분열을 도모하는, 우리가 적대시 해야 하는 집단이라는 음모론이 나온 건 아닌가 한 번 생각해 보시죠.
	483	총리 내정자 사퇴 위해서 알바들이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7-05-26 16:19:03	3/69	삭제
		이 글과 비슷한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건 못 봤고 이 글이 알바의 글이라는 내용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건 봤다.
	482	총리 내정자 사퇴 위해서 알바들이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7-05-26 16:16:37	3/104	삭제
		이 글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이 글이 알바의 작품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481	한겨레 주의) 이낙연 후보자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보도 [새창]	2017-05-25 11:34:32	7/24	삭제
		한겨레가 이전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총리 후보자들의 의혹에 대해서 입다물고 있다가 문재인 정부의 총리후보에 대해서만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한 정부의 총리 후보자에 대해서 비리의혹을 제기하는 것조차 피아를 나누어 우리편을 공격하는 놈들이니 닥치고 비난하는 태도는 이해할 수 없다. 나도 한겨레의 편파성에 대해서 비판했지만 이 기사를 가지고 한겨레를 비난하는건 그냥 머리속이 진영논리/흑백논리 회로밖에 없는 사람들 처럼 보인다. 한겨레, 이거 아니어도 깔거리 많다. 깔만한 걸 까라. 닥치고 기관총 난사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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