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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특공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8 암기력 테스트! 오유인들은 과연? [새창] 2004-07-07 16:18:11 0 삭제
    저기;; 7700점이면 기록이죠 ? ㅋㅋㅋ
    207 [펌] 미등한 동물이라도.. [새창] 2004-05-25 14:44:12 1/4 삭제
    예전에 뛰어가는 개자식이 차에치여 죽었소 ㅠㅠ

    그 얼마나 쌔게 치였으면 피가 길가에 ㅠㅠ

    그거 가많이 볼수가없어서 모를척할수잇었지만 조그만빡스에 넣어서

    갓길에다가 잘 두웠오 누가 먹은건지 다음날없더이다;;
    206 [펌] 미등한 동물이라도.. [새창] 2004-05-25 14:44:12 1/4 삭제
    예전에 뛰어가는 개자식이 차에치여 죽었소 ㅠㅠ

    그 얼마나 쌔게 치였으면 피가 길가에 ㅠㅠ

    그거 가많이 볼수가없어서 모를척할수잇었지만 조그만빡스에 넣어서

    갓길에다가 잘 두웠오 누가 먹은건지 다음날없더이다;;
    205 [영화]말죽거리 잔혹사 [새창] 2004-05-21 09:37:55 3 삭제
    근데 중간에 정말웃기오;; ㅋㅋ

    권상우 아버지로나오는사람 ㅋㅋ

    정신일도하면서 권상우는 옆차기하라구하고 권상우는

    옆차기할줄알고 잇었는데 ㅋㅋ앞차기하는구려

    꼴에 아버지라고 ㅋㅋ
    204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새창] 2004-05-20 18:49:20 1 삭제
    다 써보니 좀길구료;;

    급하신분 보시오;;

    끝~~~
    203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새창] 2004-05-20 18:48:41 3 삭제
    나의 기분과

    우리들의 방

    눈은 모든 소리를 삼켜 버린다.

    하지만 그녀가 타고 있는
    전차의 소리안은

    쫑긋하게 서 있는 내 귀에 닿는다.

    나도

    그리고 아마 ㅣ그녀도

    "이 세상을"
    /"이 세상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좋아한다고 생각해"
    202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새창] 2004-05-20 18:46:51 3 삭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군가...누군가,누군가...

    "누군가 도와줘"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끝없는 어둠 속을

    우리들은 태운 이 세상은
    계속해서 돌고 있다.

    계절이 바뀌어 지금은 겨울이다.

    내게는 처음인 눈오는 풍경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듯한 느낌이 든다.

    겨울에는 아침이 늦어지기 때문에

    그녀가 집을 나가는 시간이 되어도
    아직 바깥은 어둡다.

    두꺼운 코트에 감싸진 그녀는
    마치 커다란 고양이 같다.

    눈 냄새에 빠진 듯한 몸의 그녀와

    그녀의 가능고 차가운 손가락과

    먼 하늘에서 검은 구름이
    흘러가는 소리와

    그녀의 마음과

    201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새창] 2004-05-20 18:42:26 3 삭제
    [그녀의 외로움]

    그러던 어느날

    길고 긴 전화통화후

    그녀가 울었다.

    나로서는 이유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내 곁에서 오랜시간 울었다.

    나쁜건 그녀쪽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나만이 언제나 보고 있는...

    그녀는 언제나 ㅣ누구보다 상냥하고

    누구보다도 예쁘고

    누구보다도 현명하게 살아가고 있다
    200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새창] 2004-05-20 18:39:58 3 삭제
    "있잖아 쵸비"

    "왜? 미미"

    "결혼하자"

    "미미, 전에도 애기 했지만
    내게는 어른인 연인이 있어"

    "거짓말"

    "거짓말 아냐"

    "만나게 해줘"

    "안돼"

    "어째서?"

    "있잖아 미미, 몇번이나 말했듯이
    이런 애기는 네가 좀 더 큰
    다음에.. 어쩌구 저쩌구"

    이런식의 대화가 계속된다.

    "다음에 또 놀러와"

    "정말로 와야해"

    "꼭 와야만 해"

    "꼭 꼭 와야만 해"

    이렇게 나의 첫 여름은 지나가고

    점점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게 됬다
    199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새창] 2004-05-20 18:39:46 3 삭제
    [그의 일상]

    여름이 되고
    내게도 여자친구가 생겼다.

    새끼고양이 미미다.

    미미는 작고, 귀엽고
    응석을 부리는 솜씨가 좋지만

    역시 그래도 나는

    나의 그녀처럼
    어른스러운 여자 쪽이 좋다.

    .
    198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새창] 2004-05-20 18:34:04 3 삭제
    [그녀의 일상]
    그녀는 어머니처럼 상냥하고

    연인처럼 아름다웠다.

    그래서 나는
    금새 그녀를 좋아하게 됬다

    그녀는 혼자서 살며
    매일 아침 일하러 간다.

    어떤 일을 하는지는 모르며
    관심도 없다.

    하지만 나는, 아침에 집을 나서는
    그녀의 모습을 무척 좋아한다.

    깔끔하게 묶은 긴 머리

    가벼운 화장과 향수 냄새

    그녀는 내 머리에 손을 얹고서

    "갔다올께"

    ...라고 말하고서

    등을 쭉 펴고
    기분 좋은 구두 소리를 내며

    무거운 철문을 연다.

    비에 젖은 아침의 불밭같은 냄새가
    잠시동안 남아 있다.
    197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새창] 2004-05-20 18:33:56 3 삭제
    계절은 초봄으로 그날은 비가 왔다.

    [서주]
    그래서 그녀의 머리카락도 내 몸도
    무겁고 눅눅해졌고

    주위는 너무 좋은 비
    냄새가 가득했다.

    지축은 소리도 없이 천천히 회전하고

    그녀와 나의 체온은 세상속에서
    조용히 계속 열을 빼앗기고 있었다.

    "지금은 전화를 받을수 없습니다
    용건은 남겨주세요"

    그날, 그녀가 날주웠다.

    그러니깐 나는

    그녀의 고양이다.


    196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새창] 2004-05-20 17:38:10 3 삭제
    오 괜찮소
    비오는 날서부터 시작해서 눈오는날까지
    구두소리 무거운 철문 등등 ...
    글로 표현했지만 바로지금 들리는 것같소
    비오는 날에 영화보고 카페에서 커피마실수 있는 연인이 있다면 ㅎㅎ
    다이어리에다가 예쁘게 써넣어야지^^
    맨날 비왔으면 음 소나기도 좋지만 가랑비나 여우비 내리면
    시원하면서도 낭만적이지 않나 나만그런가??

    여우비가 왜여우비 인줄아세요?
    여우랑 구름이랑 사랑하는 사이인데 호랑이한테 시집가서
    슬픈구름이 흘리는 눈물이라네요

    뭔소리하는건지 참;;
    195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한국인 여친=_-; [새창] 2004-05-20 17:21:54 1 삭제
    자 계산 들어갑니다 ㅋㅋ

    니콜라스케이지가 64년생이니깐 ㅋㅋ40이요;

    그러면 저여자가 신문에서 보니깐 20살인가 하더이다

    그럼적어도 25살에 저여성분을 낳으셧다면 ;;

    장인하고 형아우사이;; 저런!!

    꼭 행복하길바라오;; 장인한테 결혼승낙받으러 우리나라에 왓다고하더이다

    194 아구창 맞는 초딩 [새창] 2004-05-20 12:36:28 0 삭제
    맞는 소리가 중독성있네;; 인중을 후려치기!!!

    사장님 나이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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