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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70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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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3:45:35 5 삭제
    매를 한대 맞더라도 챙겨주는 사람 있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군대에서도 갈굼받지만서도 훈련때나 중요할때 챙겨주는 고참밑에서 크는 이등병이 좋은거지 나 잘났다고 나대다가 이것도 저것도 안되서 군대안에서까지 낙오자되는 병사보다 좋은거 아닙니까?
    16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3:38:56 0 삭제
    글쓴이입니다. 댓글 읽다보니 간혹가다 답답한 의견 보이시는 분이 계시네요.

    제도적으로 체벌을 대신 할 체계가 잡혀서 앞으로 몇회이상의 교내흡연 단속자는 1년을 유예시킨다 뭐 이런 조항이 생긴다면 선생님으로써 참 반길만한 법인가요?
    그래 욕들어먹어가면 때릴필요없이 1년 꿇게 하자 담배를 펴서 폐암에 걸리던 1년 꿇든 어차피 니 인생이니 난 모른체 할련다 이러는게 교사입니까?
    그럴거면 애들 학원보내는게 좋습니다 선생님이나 학생이나 양측의 정신적 건강에 참으로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이건 아니자나요?
    비흡연자님// "교칙 속에 가려져 있는 연령에 따라 차별짓는 상하관계를 부정하는 짓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교칙속에 무얼 가려져잇단 말입니까? 교칙이 멉니까? 학교를 유지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만든 규칙 아닙니까? 선생님들이 어른 대접받을려고 만들어 놓은게 교칙이라고 생각하십니까?

    ㄴㅇㄹㄹ님 // 체벌이 옳다는게 아닙니다. 체벌은 잘못되었다는 전제하에 그래도 그렇지 담배피다 적발된 학생이 자기를 계도하는 선생님을 고발한다는 발상자체가 말도 안된다 이런 취지에서 적을 글이 엄청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15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3:38:56 4 삭제
    글쓴이입니다. 댓글 읽다보니 간혹가다 답답한 의견 보이시는 분이 계시네요.

    제도적으로 체벌을 대신 할 체계가 잡혀서 앞으로 몇회이상의 교내흡연 단속자는 1년을 유예시킨다 뭐 이런 조항이 생긴다면 선생님으로써 참 반길만한 법인가요?
    그래 욕들어먹어가면 때릴필요없이 1년 꿇게 하자 담배를 펴서 폐암에 걸리던 1년 꿇든 어차피 니 인생이니 난 모른체 할련다 이러는게 교사입니까?
    그럴거면 애들 학원보내는게 좋습니다 선생님이나 학생이나 양측의 정신적 건강에 참으로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이건 아니자나요?
    비흡연자님// "교칙 속에 가려져 있는 연령에 따라 차별짓는 상하관계를 부정하는 짓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교칙속에 무얼 가려져잇단 말입니까? 교칙이 멉니까? 학교를 유지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만든 규칙 아닙니까? 선생님들이 어른 대접받을려고 만들어 놓은게 교칙이라고 생각하십니까?

    ㄴㅇㄹㄹ님 // 체벌이 옳다는게 아닙니다. 체벌은 잘못되었다는 전제하에 그래도 그렇지 담배피다 적발된 학생이 자기를 계도하는 선생님을 고발한다는 발상자체가 말도 안된다 이런 취지에서 적을 글이 엄청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14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59:33 2 삭제
    물론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를 물으신다면 어른이 잘못한거겠지요...

    법적으로도 담배를 피우지말라가 아니라 담배를 팔지말라고 했으니...

    우리 어른들이 잘못한겁니다...

    오유에 수많은 중고등학생들까지 이 글을 읽을거 같은데 그 학생들이 이 글을 읽고 댓글들을 읽으면서 담배를 핀 학생이 잘못된건지 그 학생을 때린 선생님이 잘못한건지 아니면 때렸다고 선생님을 고발한 그것이 잘못된건지..기준을 못잡아 가치관에 혼란이 올 학생들이 있을까봐 조심스럽습니다.
    13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59:33 7 삭제
    물론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를 물으신다면 어른이 잘못한거겠지요...

    법적으로도 담배를 피우지말라가 아니라 담배를 팔지말라고 했으니...

    우리 어른들이 잘못한겁니다...

    오유에 수많은 중고등학생들까지 이 글을 읽을거 같은데 그 학생들이 이 글을 읽고 댓글들을 읽으면서 담배를 핀 학생이 잘못된건지 그 학생을 때린 선생님이 잘못한건지 아니면 때렸다고 선생님을 고발한 그것이 잘못된건지..기준을 못잡아 가치관에 혼란이 올 학생들이 있을까봐 조심스럽습니다.
    12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55:35 4 삭제
    a.학생들이 담배를 학교에서 폈다.
    b.선생님이 학생을 때렸다.
    c.학생들이 선생님을 고발했다.

    비흡연자님께선 지금 사건b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계십니다. 물론 a,b,c 이세가지 전부 발생하면 안되는 일들입니다.

    애들사이에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을 가지고 선생님이 터치한게 아닙니다. 물론 선생님의 정도가 심했다고 미리 말씁드립니다. 선생님이 화가 나신것은 어른들만 피워야하는 담배를 애들이 피워서 감히 어른들의 영역에 침범해서 화나신게 아니라 "학교"에서 담배를 피운것에 엄연히 교칙이 있으며 그 교칙을 보란듯이 위반하는 학생들에게 화가 나신겁니다.


    11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55:35 20 삭제
    a.학생들이 담배를 학교에서 폈다.
    b.선생님이 학생을 때렸다.
    c.학생들이 선생님을 고발했다.

    비흡연자님께선 지금 사건b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계십니다. 물론 a,b,c 이세가지 전부 발생하면 안되는 일들입니다.

    애들사이에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을 가지고 선생님이 터치한게 아닙니다. 물론 선생님의 정도가 심했다고 미리 말씁드립니다. 선생님이 화가 나신것은 어른들만 피워야하는 담배를 애들이 피워서 감히 어른들의 영역에 침범해서 화나신게 아니라 "학교"에서 담배를 피운것에 엄연히 교칙이 있으며 그 교칙을 보란듯이 위반하는 학생들에게 화가 나신겁니다.


    10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23:21 2 삭제
    - '우리 성인들의 영역에 겁없이 침범한 녀석들은 당해봐야 한다'는 심리가 크지 않나 합니다. 마치 군대처럼. -
    너무 확대해석 하십니다요 ㅎㅎㅎ 선생님이 그 이유로 애들을 때린다니요..후..
    비흡연자님이 저 선생님이었거나 기타 다른 어른이었을경우 어떻게 대처하셨을지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9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23:21 7 삭제
    - '우리 성인들의 영역에 겁없이 침범한 녀석들은 당해봐야 한다'는 심리가 크지 않나 합니다. 마치 군대처럼. -
    너무 확대해석 하십니다요 ㅎㅎㅎ 선생님이 그 이유로 애들을 때린다니요..후..
    비흡연자님이 저 선생님이었거나 기타 다른 어른이었을경우 어떻게 대처하셨을지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8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14:45 2 삭제
    그럼 저희는 차마 양심에 걸려서 계속 죄송합니다라고 용서를 빌었었죠. 요즘애들은 때리지도 않는 선생님이 마주 앉아서 담배 권하면 냅따 받아서 같이 맞담배 태울 애들인거 같네요. 10년전 그날이 그립습니다. 부산중앙고 이ㅅㅅ선생님..
    7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14:45 8 삭제
    그럼 저희는 차마 양심에 걸려서 계속 죄송합니다라고 용서를 빌었었죠. 요즘애들은 때리지도 않는 선생님이 마주 앉아서 담배 권하면 냅따 받아서 같이 맞담배 태울 애들인거 같네요. 10년전 그날이 그립습니다. 부산중앙고 이ㅅㅅ선생님..
    6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13:11 1 삭제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이 말씀하셨죠.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려서는 안된다"
    그분의 순수한 그열정만큼 저희가 못 따라드린게 아직도 죄송스럽습니다. 그 분은 자기가 담임을 맏은반 아이중에 담배에 걸려 학생부에 온 아이가 있으면 마주 앉아서 담배를 권합니다. 그렇게 좋아하니깐 나랑 같이 한대 태우자.
    5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13:11 4 삭제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이 말씀하셨죠.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려서는 안된다"
    그분의 순수한 그열정만큼 저희가 못 따라드린게 아직도 죄송스럽습니다. 그 분은 자기가 담임을 맏은반 아이중에 담배에 걸려 학생부에 온 아이가 있으면 마주 앉아서 담배를 권합니다. 그렇게 좋아하니깐 나랑 같이 한대 태우자.
    4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00:28 11 삭제
    여튼 제 글의 요지는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너희는 왜 이렇게 안하냐가 아니었는데 저의 짧은 글솜씨로 충분히 전달해드리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조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글의 요지는 "니들 좀 적당히 해라. 우리도 해봐서 안다만 그건 아니잖니?" 입니다.
    3 담배피는 학생 따귀때린 교사 기사를 읽고 느낀점입니다 [새창] 2007-10-15 20:00:28 23 삭제
    여튼 제 글의 요지는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너희는 왜 이렇게 안하냐가 아니었는데 저의 짧은 글솜씨로 충분히 전달해드리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조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글의 요지는 "니들 좀 적당히 해라. 우리도 해봐서 안다만 그건 아니잖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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