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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3 16:00:14	11	삭제
		위 글에 없는 내용 부연설명하면 그 집에 갔다가 남편 지인들이 집 치우는거 발견한 것두 아내분이 아이가 죽은 집이라 그동안 차마 가보지도 못하다가 제작진한테 자기들이 진짜 생활고 없었고 잘 살고 있었다는거 보여주고 싶다고 큰 맘 먹고 간건데 가보니까 남편 지인들이 가구랑 짐들 다 정리하고 있었던거예요. 진짜 충격... 그 집 찾아가기 삼사일 전에도 남편 면회를 아내분이 다녀온 상황이었는데 전혀 그때까지도 아내분한테 말이 없다가.. 아휴..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3 15:55:44	25	삭제
		이렇게 글로 보는 것보다 직접 영상으로 보는게 더 충격적이예요. 애초에 아내분이 집에서 나간게 친정집 다녀오겠다고 남편한테 허락 받고 친정집 간거구요. 남편이랑 통화도 하고 카톡도 했어요. 다음날 친정집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친정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서 두세시간 정도였나 핸드폰이 꺼져있었고 그 사이에 남편한테 부재중 통화가 엄청 와있었던거예요. 그래서 집으로 출발했는데 그 사이에 남편이 엄청 화가 나서 친정집에 아내를 찾으러 왔고 장모가 지금 벌써 집으로 가고 있다고 얘기하니까 씩씩대면서 나갔대요. 아내가 이 이야기를 친정어머니한테 듣고 남편한테 전화도 하고 문자도 했는데 남편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씹어서 남편이 화가 많이 났구나 싶었대요. 근데 그 전에 남편한테 맞아서 갈비뼈에 금간 적도 있고 가정폭력이 너무 심했어서 맞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대로 그날 집을 못 들어가셨대요. 근데 다음날 남편이 아내 가출신고를 해버리고 애를 죽인거예요. 아내랑 연락이 안되는 것도 아니었는데... 마지막에 아내분이 애기 무덤에서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고 엄마가 죽었어야되는데 니가 죽었다고 엄마가 맞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아빠가 설마 너를 그렇게 할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우시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 아내분 진짜 하...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3 15:45:48	11	삭제
		사실이예요. 그런데 막 비극적 상황은 아니었고 점점 혼자 몸도 가누고 아내분이 아이를 친정어머니나 주변 사람한테 맡겨두고 일도 다닐만큼 차도를 보이고 있었던 상태였대요.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7 02:26:01	5	삭제
		저런 광고페이지들 같은 경우엔 허위로 적거나 사칭도 많더라구요 진짜 자기 정보로 안하고..
	353	정환이와 도룡뇽이 안 나오는 이유 [새창]	2016-01-17 02:17:08	16	삭제
		저도 이해되요. 저도 성인 이전에 알던 친구들 중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는 다섯 손가락안에 꼽네요. 그나마도 일이년에 한번씩 연락해서 근황이나 묻는 정도.. 위에 국딩 중고딩 친구들 한동네 불알친구들이랑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신다는 분들 많이 부럽네요. 그게 불가능하단 이야기가 아니예요. 단지 살다보면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여도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고 우리네 인생이라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분명 있다는거죠. 그 와중에도 친구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하시는 분들 대단하고 축복받으신거예요. 부럽습니다..
	352	아침에 고양이까페상처글이요!!급해요ㅠㅠ 고양이배구멍있어요 [새창]	2016-01-11 21:11:12	0	삭제
		진짜 다행이네요ㅠㅠ 제 고양이도 엉덩이 쪽에 저렇게 뻥 뚫린 상처가 나서 병원 다닌 적 있었는데 드레싱 잘하고 항생제 열심히 먹이면 1-2주면 낫더라구요 처음에 진짜 놀랬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나아서 가슴을 쓸어내렸었어요 저도ㅜㅠ 요 아이도 금방 나을꺼예요 작성자님 진짜 마음이 너무 착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51	고양이 키우면 좋은점 [새창]	2016-01-09 01:32:05	15	삭제
		진짠 줄 알고 진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자연스러울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저희집에 고양이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서 큰일입니다..... [새창]	2016-01-09 01:29:52	1	삭제
		5키로면 귀여운거 아닌가요? 22222222222222 저희집 애들은 8키로 입니다. 가슴 위에 올라올때마다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갈비뼈가 나갈 것 같아요.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5 01:58:27	0	삭제
		와 진짜 뭘 먹었길래 저 정도까지;;;;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00:24:41	1	삭제
		저 예전에 쌍꺼풀 할때 눈지방 제거 수술 같이 받았었는데요 시간 지나면 다시 지방 돌아와서 지방 다시 차올라요 ㅋㅋㅋㅋ 그때 의사 선생님께서 지방 제거 된 상태로 유지하고 싶으면 정기적으로 계속 받아야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하긴 제가 수술한지 시간이 꽤 지나서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346	포항 구룡포의 근대화거리?? 기모노?? [새창]	2016-01-04 00:16:42	10	삭제
		포항시에서 한 이벤트가 아니라 저 거리에 있는 한 개인 찻집에서 벌인 이벤트라고 하네요. 개인이 벌인 이벤트라서 시에서도 제재할 근거가 없어서 난감한 상황이라고 하구요. 이때를 틈타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면서 포항시 자체를 비난하는 건 잘못된 행동인 것 같습니다. 비판하려면 시국이 이러할때 저런 이벤트를 벌인 찻집 사장 개인을 욕해야지요. 아래는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70&idx=124751
	344	우리집엔 물건을 빨아들이는 블랙홀같은게있는것같음 [새창]	2015-12-22 20:19:05	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진마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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