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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8:15:03	0	삭제
		속살이 벌어져서 피가 나거나 빨간 속살이 보이는 정도이면 병원 다시 가셔야할 것 같아요;;;; 덧나면 골치 아파요 ㅠㅠ
	383	누군가 김종인 대표에게 조언해줘야 하는 내용 [새창]	2016-03-01 23:33:32	7	삭제
		저도 이부분 강하게 공감합니다. 김종인 대표가 더민주 지지자들의 성향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깊게 들어가지 말고 간단히 생각해보자구요. 소위 "보수"를 대표한다는 새누리당과 달리 민주당 지지자들의 성향은 "보수"보다는 "진보"에 가깝습니다. 개인의 이익이나 재산 유지 같은 것보다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나 "명분"이 더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죠. 사회의 정의나 명분 같은 것보다 내 개인의 영달이나 나에게 이익을 주는 정치인을 지지하겠다하면, 민주당보다는 새누리당을 지지할 확률이 더 높지 않겠습니까? 지금 당장 밖에만 나가도 지역구에 얼마를 가져왔고 우리가 지역 발전을 더 시킬 수 있다고 말하는 새누리당 현수막이 아주 널리고 널렸는걸요. 그래서 이런 특성 상 새누리당 지지자들처럼 콘트리트가 안되는 겁니다. 새누리 지지자들이 내 개인의 이익을 보장해준다면 명분이 어찌됐든 별로 상관없다는 주의라면, 더 민주 지지자들은 그게 아닙니다. 내가 생각하는 정의나 명분에 맞지 않으면 충분히 돌아설 수 있는 사람들이 더민주 지지자들입니다. 그걸 아셔야해요...
	382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에서 두려워 해야할 진짜 역풍 [새창]	2016-03-01 07:23:44	0	삭제
		맞아요 저도 이 생각 많이 들었어요 바깥에서 부는 역풍보다 내부에서 부는 역풍이 더 클 수도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381	[동영상 뉴스] 정청래 “비상사태 선포 정의장, 피곤하다고 도망” [새창]	2016-02-27 17:16:52	1	삭제
		혼자만 국가비상사태예요! 그래서 다른 공무원들 다 쉬는데 혼자만 못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	국회방송 직원들도 일할 맛이 나겠네요 [새창]	2016-02-27 11:16:44	0	삭제
		거기가 그렇게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데 같지는 않더라구요..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6 06:20:15	0	삭제
		아직 어려서 그런가 진짜 철 없는 행동이네요. 어려도 성인이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한번 혼나봐야 이러면 안되는거 깨닫습니다. 병원에 강하게 항의하세요.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6 04:54:58	0	삭제
		어제 어떤 글에서 본건데 그나마 다행(?)인건 교대 순서가 의장-부의장1-부의장2-의장 << 이런 순서가 아니라 의장-부의장1-의장-부의장2-의장 << 이런 순서래요 그래서 부의장 분들은 그래도 좀 쉬실 여유가 있으실거예요 반대로 의장은 진짜 죽을 맛일듯ㅋㅋㅋㅋㅋㅋ
	377	아직은 현실과 온라인반응의 차이가 좀 많은 거 같아요.. [새창]	2016-02-26 04:35:15	15	삭제
		맞아요. 제 주변 20-30대도 비슷한 반응이더라구요. 테러방지법을 설명해줘도 통과되면 그게 왜 심각한지 별로 와닿아하지를 않아요. 그깟 개인정보, 좀 털리면 어때? 지금도 맘만 먹으면 다 털리고 있잖아? 도청 좀 되면 어때? 난 아닐텐데? 근데 저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왜 와닿지 않을까?를 생각해봤어요. 근데 먹고 살기가 그만큼 힘들어진 세상이라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지금 당장 내 눈 앞에 떨어지는 돈 몇 푼 외에는 다른 것들은, 타인의 인권, 나의 개인정보, 인간의 존엄성 같은 것들은 신경 쓸 겨를도 없어진 세상같아요. 게다가 지금 이삼십대들은 예전의 유신시대를 경험해보지 않았죠. 개인의 인권이 침해되거나 개인정보침해를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세대예요. 그래서 심각성을 별로 모르는 것 같아요.. 와닿지 않죠. 어차피 나는 지금도 정치에 관심 없고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일도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은데 무슨 상관이야? 싶은 것 같아요. 그게 나나, 내 가족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구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예요. 그냥 그들을 이렇게 만든 현실이 안타깝고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이해도 되요. 그치만 첫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다고, 너무 낙관하는 것은 안되겠지만, 너무 비관할 필요도 없다고 봐요.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을 일으키지는 못해도 바로 옆에 있는 누군가가 느낄만큼은 되겠죠. 그렇게 한명이라도 더, 이번 필러버스터를 통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정치혐오증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저는 이번 필러버스터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희망"이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세상도 바뀌겠죠. 우리끼리라도 격려하고 힘을 냅시다.
	376	[펌글] 치인트 제작진이 남주에게 저지른 짓. [새창]	2016-02-26 00:20:15	110	삭제
		와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진짜 심하네요... 그동안 우스갯소리로 피디가 박해진 미워하냐고 둘이 싸웠냐고 ㅋㅋㅋ 그랬는데 이 정도면 농담으로 못하겠어요 진짠가 싶네...
	375	(긴글주의) 이 아이와 잘지내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6-02-25 03:17:47	1	삭제
		발톱을 직접 깎이시는건 고양이랑 사이가 좀 좋아진 뒤에 시도해보세요. 일단은 내일 모레 예방접종 가실거라고 하셨으니 병원에 갔을 때 병원 쪽에 부탁해보시면 흔쾌히 깎아주실꺼예요. 비용 막 비싸게 따로 받거나 하지 않아요. 제가 다니던 병원은 귀청소랑 발톱은 부탁드리면 그냥 서비스로 해주시는데도 있었어요. 다른 병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건 아직 며칠 안되서 적응이 안되고 낯설어서 그런걸 수 있어요. 저희집 첫째는 처음 저희집 왔을때 일주일을 문 앞에서 나가겠다고 울었어요 ㅠㅠ 엄청 큰 소리로.. 밤낮 없이 ㅠㅠㅠ 진짜 주변에서 항의 들어올까봐 엄청 마음 졸였던 기억.. 아직 삼일 밖에 안됐으면 너무 걱정 마세요. 곧 적응 할꺼예요. 진짜 시간이 약이예요! 이빨이나 발톱이 단단한건 길 아이라서 그런게 아닐 수도 있어요. 그냥 그런 애들이 있더라구요. 저희집 애들이 셋 다 3개월경 길에서 데려온 애들인데, 첫째랑 막내는 안 그런데 유독 둘째만 이빨도 엄청 단단하고 발톱도 크고 머리도(!) 발도 두툼하니 커요 다른 애들에 비해서 확연히요. 웃긴건 데려올때 영양상태가 얘가 제일 안 좋았거든요. 그냥 뭔가 종이 믹스가 그렇게 됐나보다 싶어요 ㅋㅋㅋ 사람 음식 탐하는 것도 밖에서 길에서 사람 음식 먹어버릇 해서 그럴거예요. 이게 사람 음식이라는 생각이 없는거죠. 근데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당연한게 그냥 길냥이들 입장에서는 그런게 자기들 식량이었으니까 ㅠㅠ 갑자기 못 먹게 하는게 이해가 안될꺼예요 걔네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공격적이게 되는거죠. 내 밥을 뺏는 사람이니까ㅜㅜ 저희집 둘째도 되게 심했는데 지금은 사료만 먹어요. 일부러 간식도 잘 안 주고 사료만 먹였거든요. 근데도 요즘도 가끔 저희집에 순대;나 치킨;같은거 꺼내놓으면 몰래 봉투 뜯어서 훔쳐먹다 걸려요. 아주 가끔이지만ㅋㅋㅋ 일단 사료를 배고프지 않게 넉넉하게 주셔서 식탐 조절해보시구요, 자꾸 사람 식탁 위에 올라오면 그때마다 레몬즙이나 식초 탄 물을 스프레이에 넣어서 뿌려보세요. 고양이들이 그거 되게 싫어하거든요. 자꾸 반복하면 사람 음식 근처에 가면 나쁜 냄새 나는 물이 뿌려진다는게 학습이 되서 덜 그럴거예요. 완전 아깽이가 아니라 좀 큰 상태에서 데려온 아이라 서로 적응기간이 더 필요할 수 있어요. 마음 조급하게 먹지 마시고 천천히 다가가보세요. 포기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ㅠ_ㅠ 저는 진짜 첫째 데려왔을때 얘가 사고를 너무 치고 밤낮 없이 나가겠다고 큰 소리로 울고 기타 등등 ㅠㅠ 그래서 맘 고생이 너무 심했어서 작성자님 마음이 이해가 가요. 오죽하면 걔 앉혀놓고 같이 울었어요. 이러지 말라고ㅠㅠ 그치만 그 시간들이 지나고 나니까 지금은 세마리 중에 제일 많이 제 옆에 붙어있고 애교도 제일 많고 저를 제일 행복하게 해주는 저희집 공주님이예요. 작성자님도 그런 시간이 올꺼예요. 아이 포기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같이 사셨으면 좋겠네요T_T
	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4 22:20:26	36	삭제
		여기 말고 다른 데도 지금 치인트 반응 다 저래요. 오히려 오유는 별말 없는 편이예요. 공식홈이나 드라마 게시판들 가보면 폭파수준.. 오유 사람들만 이렇게 반응하는게 아니라 치인트 보는 시청자들 중 다수가 그렇게 느끼는걸 왜 오유가 문제라는 듯이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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