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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5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7:07:29	2	삭제
		여태 제가 잘못됐다고 지적하시더니 틀린게 아니라 달랐을뿐이라구요? 전 이미 초반부터 여성들이 느끼는 공포에 공감한다 말했구요 도중에는 꺼내기 싫은 제 과거이야기까지 꺼내면서 비슷한 류의 공포를 나도 갖고있다 그러니 이해 못해서가 아니라 서로를 같이 보듬어야 할 때라고 말했어요. 근데 돌아오는 답은 똑같았잖아요. '내가 보기엔 아직도 넌 실드를 치고있어' 상처받지 말라구요? 아뇨 오늘 이 언쟁 덕분에 전 살면서 일부의 여자들 때문에 '여성'이라는 젠더에게 상처받는 사건이 생긴거예요.
	574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6:45:34	1	삭제
		아뇨 전 그냥 여성을 이해 못하는 그런 흔한 남자입니다. 제 생각에 이해하고 동조해달라고 하지 않을께요 그냥... 도돌이표 그만 찍고싶네요
	573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6:43:27	1	삭제
		그래요 전 이번일 이전에 오래전에 제가 경험한 일 때문에 온전히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한 불안과 공포는 가지고 있었고 이해할수 있었어요. 근데 몇몇분들은 자신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너넨 이해못하고 있어'를 반복하고 계시니 이시간까지 이러고 있는겁니다.
	572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6:34:18	1	삭제
		제 댓글 쭉 읽어보세요... 어딜봐서 여성들의 입장을 이해못한다고 했는지... 전 밤이 새도록 내가 하지도 않은 말에 앵무새처럼 대답을 하고있어요...
	571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6:29:07	1	삭제
		헌데 돌아오는 대답은 '여자들은 공포감을 느낀다. 남자들은 적어도 그정도는 아니지 않느냐' 였구요 그것때문에 전 남들에게 하기 싫은 제 이야기까지 꺼내면서 '남자도 그럴수 있다 누구먼저가 아니라 모두를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구요 근데 님과 저의 대화는 계속 똑같은 자릴 맴돌고 있어요. 전 그게 답답하다는거구요. 왜 비싼 밥 먹고 이런 영양가 없는 논쟁을 계속 해야하는거예요?
	570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6:25:21	1	삭제
		제가 들었던 말은 '남혐프레임 벗으려 옹호한다' '왜 이해와 공감부터 해줄수 없냐' 이런 말이었어요 '우리 함께 바꿔보자'는 말이 아니구요. 아, 3번내용에서 '적어도 골목에 다른여자와 있다고 두려움을 느껴야 하진 않지 않는가.'는 남자도 철인이 아닌 이상 살해위협 받거나 두려움 혹은 공포감을 느낄수 있다는 말은 했네요 제가.
	569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6:20:18	1	삭제
		남혐프레임을 씌운 메갈을 탓해야지 왜 여혐 범죄인걸 부정하고 싶어하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님이 달았던 첫댓글의 첫문장입니다. 어딜봐서 분탕에 휘둘리지 말자는 의견에 동의한다는 말이예요? 첫댓글 첫문장에서 '당신은 여혐범죄를 부정하고 있다' 라고 하셨잖아요 오해한게 잘못이냐구요? 아니죠 오해할수 있어요. 근데 '오해해서 미안하다 그런뜻 아니란거 알겠다' 라는 말씀 하신적 있나요? 본인의 입장은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길 바라면서 본인이 한 오해에 대해선 왜 말씀을 안하세요? 전 진작부터 '여성들의 입장은 충분히 알겠다 이해하고 공감한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었는데말이죠? 애초에 전 남녀 순서를 따지자고 한게 아니예요 화해하자는 것도 아니구요 제가 여자랑 싸운적이 없는데 무슨 화해를 해요? 다른글들에서 피해자에 대한 추모가 아닌 남녀 성대결로 가고있는 와중에 메갈애들이 이 사건을 이성혐오로 부추기는것을 경계해야 하지 않는가 하는게 이글 작성한 당시부터 지금까지 제가 쭉 지켜왔던 태도였어요.
	568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5:58:32	1	삭제
		애초에 저는 '여성들이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선 안된다' 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누군가 그런 워딩으로 분탕질을 치고있는데 거기 휩쓸리지 말자 라고 말한거죠 내가 매도되는게 기분나쁘다 는게 아니라엉뚱한데 휩쓸려 서로 매도하지 말자 라고 말하는거예요 다시 말해 저는 '1+1은 2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아닌데? 난 어제 볶음밥 먹었는데?' 이러는 상황이라구요
	567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5:28:40	1	삭제
		저도 이런이야기까지 하기 구차한데요 스토킹 당한적 있습니다. 이상한 편지같은거 받고 우편물 도난당하고 현관문 앞에서 서성거리는거 경찰 신고해서 쫓아낸적 있구요 일하는 직장까지 찾아와서 왜 자기를 봐주지 않느냐면서 난리난리 친것땜에 짤릴뻔한적 있어요 어떻게 알았는지 제 전화번호 찾아내서 자기랑 결혼안하면 죽여버린다는 협박문자도 받은적 있구요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데 저 사건땜에 몇달을 여자손님만 오면 손이떨려서 일을 못했었습니다. 지금도 길가다 비슷한 사람만 봐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요 근데 제가 지금 제일 무서운건 '그쪽은 남자니까 우리만큼 무섭고 가혹하진 않을거 아니예요' 라는 말이예요 이런 저에대한 이해와 공감운 누가 해주시는건데요?
	566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5:11:58	1	삭제
		끝까지 제가 잘못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생각하시는 두분께 말씀드립니다 네 여성들은 사회적 핍박과 남성에 의한 살해위협에 늘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인범새끼와 동일한 남성인 주제에 여성들이 받고있는 위협따윈 무시하고 남성은 억울하다는 실드만 치고있어서 죄송하게 됐네요 앞으로 모든일에 철저히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테니 이제 그만 용서해 주시죠? 됐습니까?
	565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5:08:42	1	삭제
		여성은 사회에서 배척당하고 무시받는 존재이기 때문에 살해됐습니다. 원하시는 대답이 이건가요? 하... 진짜 답답하네요 아니 그 설명을 제가 왜 해야 하냐구요... 범인새끼한테 물어봐야죠
	564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5:02:07	0	삭제
		웃기려고 한적 없구요 비꼰적은 더더욱 없네요. 그리고 저도 혼자사는 사람이라 무서울건 무섭습니다만? 죽는거 무서운게 남녀가 어딨어요? 남자들은 목숨이 두개도 아닌데요? 저 배에 철판 안둘렀어요. 저도 때리면 아프고 칼맞으면 죽어요 밤에 집에가는 골목 지나갈때 생소한 언어로 대화하는소리 들리면 오금이 저려요. 왜 저는, 아니 남자들은 두려움을 못느꼈다고 생각하세요? 애초에 님은 '남자들은 두려움을 느낀적이 없다' 라고 단정을 짓고 이야기 하고 계시잖아요.
	563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4:55:09	0	삭제
		끝까지 보고싶은대로만 보시네요? ㅋㅋ 몇번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는데 전 누가 먼저여야 한다를 이야기 한적 없어요 누군가 선동을 하고 있고 거기에 휩쓸리지 말아야 할것 같다. 경계합시다.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구요 '니들 남자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라는 비난을 하고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있어요 - 콕 찝어 말해야 한다면 메갈이나 여시애들이 와서 선동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제 글의 궁극적인 목적은 '남혐 하지마' 가 아니라 '남혐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에 휘둘려서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 입니다;; - 말 그대로예요. 언쟁 그만하고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해야하고, 나라에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달라 요구를 해야한다구요 결국 '남혐하지 말란말이야!'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거네요?제발 워딩만 보지 마시고 다른것도 좀 보세요.제가 언제 '여자들이 그런소릴 하더라' 고 했나요? - 본문에 눈을 씻고 잘 찾아보세요 여자 라는 단어가 있는지. 그런데 문제는 가만히 있던 남성유저들도 상처받고 있어요... 그걸 하지말자고 하는거구요 ㅠㅠ - 저는 안그렇다고 굳게 믿고 계시는것 같으니 저를 제외하고라도 여성문제에 이해하고 공감하는 남성들은요? 상처 안받을까요? 안그러고 싶은데 입장을 자꾸 이야기 하시니 저도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죠 자꾸 옹호를 한다 여성의 입장을 생각못한다 하시는데 말이죠 그러는 maru777님은 왜 남성의 입장에선 생각을 못해주시나요? 왜 무조건 남성이 먼저 여성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야 하는거죠? maru777님을 비롯한 여성분들은 먼저 이해와 공감을 받아야지만 타인과 교류가 되는건가요? 애초에 먼저 '그래 남자들 억울할수도 있겠다, 이해한다 그래도 여성들이 이번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는것도 이해를 해주기 바란다' 라고 먼저 해주실순 없는건가요? 글의 의도를 파악 못하고, 아니 할 생각도 없이 '여자로 사는게 얼마나 피곤했으면 그러느냐 너네가 이해를 해야한다' 만 끈임없이 말씀하시는 이유를 전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까놓고 물어볼께요. 제가 뭐라고 해야 maru777님이 만족을 하시겠나요?
	562	유영철 강호순사건때도 없던 남혐프레임이 이번 사건에 씌워진 이유 [새창]	2016-05-21 03:24:22	2	삭제
		낮 2시에 썼던 글에 새벽3시가 넘어가는 시간까지 매달려 있는꼴이 되게 웃기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했던말 또 하고 또 하고 하다보니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가 싶네요;;
	561	트위터 등지에 퍼지고있는 잠재적 가해자 릴레이 [새창]	2016-05-21 03:16:37	0	삭제
		할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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