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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5	독일의 잘 안알려진 아프리카 만행 [새창]	2023-06-17 03:08:23	25	삭제
		아기 키우는 아빠가 되니 저런 일들을 넷 상에서라도 접하게되면 분노보다는 너무 슬퍼요... 당연히 분노도 치밀어 오르지만, 죽어가는 아기가 자꾸 내 자식과 겹치면서 너무 가슴이 미어져요... 진짜 최소한의 저항조차 못하는 아이들을 해코지하는 일은 하... 말해 뭐하겠습니까. 정말 세상에서 가장 비겁하고 용서받지 못할 일 같습니다.
	954	만오천원 콩국수 [새창]	2023-05-22 19:33:21	1	삭제
		저는 콩국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주회관 콩국수... 몇년전에는 13000원 이었는데요, 나오는거라곤 진짜 콩국물이랑 면이랑 김치. 끝 사악한 가격이다 생각했는데 염병 맛있긴 맛있습니다. ㅠㅠ 콩국물의 밀도가 달라요... 나사 기술력의 믹서기는 바이타믹스 라고 하는 회사의 믹서기를 사용한 것 뿐입니다. 나사가 한때 어렵고 돈이 없을 시절 우주항공관련 기술들을 여기저기 팔아먹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중 모터기술을 주방 믹서기 회사가 사들였고 그것을 베이스로 나온 제품이 바이타 믹스 라는 회사의 블랜더 입니다. 특징은 엄청난 토크와 고 RPM으로 보통 카페에서 많이 사용되며, 가정용 믹서기로 생과일 주스 해먹을때 여지없이 통통 튀면서 드럽게 안갈리는 얼음을 저 믹서기는 자비없이 3초만에 '분.쇄'시켜버립니다. 아마 전주회관의 맛은 그런 비싼 믹서기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도입하고 , (20억은 개 뻥인거 같습니다만) 재료를 알차게 잘 때려박아서 엄청 크리미하고 고소한 콩국맛을 잡아서 아닐까요. 쓰다보니 개쓰잘떼기없이 길어졌네요. 여튼 핵창렬한 가격이라면 보통 망하겠지만 유명해지고 비싸도 사람들이 자꾸 가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니 드셔보기전에는 피카츄 배만져보는걸 추천드립니다.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5-08 11:00:22	3	삭제
		수명 3년깎고 10억이면 팔아야죠! 어차피 저돈 벌라고 30년 빡세게 일하년 수명 10년은 깎일걸요?
	9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5-08 10:58:23	4	삭제
		시켜봐 비켜볼게있어.
	951	조리원이 천국인지... [새창]	2023-05-07 12:21:17	6	삭제
		어으... 축하합니다!? 하지만 지금 폰 만지실수 있는 여유가 있는게 조리원은 5성급 호텔이었구나 하실거에요 ㅠㅠ
	950	마사이족이 생각하는 치타.jpg [새창]	2023-05-05 20:37:37	2	삭제
		저거 점프를 지금 발목으로만 저렇게 뛰는거에요? 피지컬 미쳤네...
	949	동네아이들 죄다 절도범 만들지말고 알바 좀 쓰라는 학부모 [새창]	2023-04-18 05:07:46	2	삭제
		자식이 저렇게 크는 이유는 부모가 그렇게 키웠기 때문이다.
	948	아들이 검은물 토하고 코피쏟아서 응급실 다녀온 아버지 [새창]	2023-04-11 12:31:03	0	삭제
		와 식탐이 장난 아니네
	9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11 12:30:10	0	삭제
		서유기가 중국 거라서?
	946	한문철 레전드 면허취소 사건.gif [새창]	2023-03-17 11:19:15	1	삭제
		어 사고피해자 포즈가 딱 자해공갈 포즈긴 한데 한발자국도 안움직이고 가만히 있는데요? 이건 운전자가 잘못한거지... 사람이 안피해주면 일단 서서얘기를 해야지 어거지로 밀고 드가는게 어딨음? 치인놈 심보고 어디한번 쳐봐라 하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저렇게 무리하게 드가는것도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945	요즘 교사들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한 교사의 글 [새창]	2023-03-15 13:53:53	11	삭제
		저도 보면서 글맛이 참 좋다 생각했네요 역시 배우신분 이라 그런가... 힘내세용!
	944	학교에서 방학숙제로 목공을 내준 결과 [새창]	2023-03-13 20:53:41	6	삭제
		천재네....
	943	딸이 15살 차이나는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면? [새창]	2023-02-26 23:51:28	1	삭제
		현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내자식 키우다보니 확신이 드는게 하나있습니다. "와 진짜 내자식이니까 다 감내하고 키우지 남의자식은 진짜 못키우겠다" 저희 부부가 항상드는 생각이에요. 애가 크건 작건 상관없습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키울생각이시겠지만 험난할거예요 부모님도 글쓴이님을 키우면서 같은생각 하셨을테니 당연히 걱정 하실거구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이남자는 사랑하지만 남의자식을 진정 사랑으로 보듬고 키울자신 있으신지. 그게 첫번째 인거같습니다
	942	이거 장염 맞나요? [새창]	2023-02-26 23:47:39	2	삭제
		여기에 묻지 마시고 내일 첫진료시간에 맞춰서 어여 병원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비슷한증상으로 장염도 있구요, 충수염(맹장염)도 있고, 위염도 있고, 식중독 또한 설사를 동반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9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26 16:23:16	9	삭제
		시벌롬이네요. 와이프 임신했을때 일마치고 집오면 제 일과는 설거지하면서 저녁밥 차리는거였는데.. 그래도 행복했답니다! 대접받으려고 결혼 처하는것들은 이혼의 쓴맛을 봐야함. 물론 지금도 저녁식사는 거의 대부분 제가 차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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