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고 갑니다 그래서 저는 몇번의 실패 끝에 '도서상품권'을 선물합니다 , 책 안읽는 분들은 ; 잡지책사거나 가족들한테 주거나, 문제집 살때라도 쓰더라구요; 그나저나, 책 게시판 분이라서 그런지 문장이 걸리는게 없이 술술 읽혀요, 맞춤법도 잘 맞고(정말 게시판에서 읽기 힘든글 들이 많은데, 책 게시판은 신기하게 다들 글을 잘써요 ) 역시 글잘쓰는 비결은 독서이구나! 감탄하게 됩니다.
남들이 아무리 뭐라고 한들. 참여하는 당사자를 납득시키지 못하고,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불안하게 한거는 주체측의 잘못이 큽니다, 제대로 설명을 하고 참여할 이유를 말해주는 것과 안참석하면 불이익을 받는다라고 무섭게 다그치는 것은 일의 진행이 미숙하고 권위주의 적입니다. 이것만으로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에요, 미리 설명을 옳게 했으면, 참여자가 이상한 상상으로 마음 불편하고 불안하지 않았을건데, 일을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가고 상황을 크게 만드는것 주최측의 잘못으로 인해 입니다. 아울러 아무리 좋은의도 였어도,시작이 서투르고 위주의 적이었으니, 몇년안에 썩고 부패해서 엉망으로 운영되어서 아까달린 댓글의 불미스러운 일이 이어날수있는 상황이 예견됩니다. 애초에 참여자입장에서는 생각도 해본적없는 행정편의 적이고 몰인격화된 일의 진행으로 봅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왈가왈부 토론하는 이시간에도 그녀들은 본인 선택에 의해 촬영을 하고,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돈을 벌어 멋진차를타고 놀러다기고 셀카를 찍어올리고 팬들의 리플을 받죠 그리고 같은 나이의 어느 여자 아이는 편의점이나 패스트 푸드점에서 최저시급 알바를 하더라도 , 지친몸으로 도쿄에서 제일 싸고 작은곳에 몸을 뉘이더라도 그런일은 안하는 사람도있습니다, 다 본인이 선택하는거죠, 그렇게 살기를 결정했다면 그 결정에 대해서 존중받거나 경멸받는것도 감수해야죠 버는돈에는 그 타인의 반응조차 다 들어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아까부터 소비자는 비난할권리가 없다는데, 그러면 소비하지 않는 사람은 비판할권리가 충분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