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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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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00:37:55 30 삭제
    1 윗글의 '투명한 막에 장벽이 있는것 같다' 묘사에 공감합니다.
    처음으로 글을 읽고 쓸줄 알기 시작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저는 한국문한에 외국인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글 속에서 말하는 보편적인 한국인 정서가, 제게는 한 두세대전의 사람들이 치열하게 한국인으로 살고 느끼는 감정이 낯설고 이지적이고
    독해불가능한 짙은 감정 ; (수난이대, 삼대, 아리랑, 태백산맥... 386세대의 운동권 후기의 이야기) 수능공부하면서도 힘들고 낯설었고, 어색하고
    대학 선배들이 권해주는 책들도 ;;; 불륜 삼각관계, 정치 운동권....
    내 정서는 그게 아닌데, 내 감정은 그게 아닌데.......
    그래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을 읽었을때는 숨통이 트는 느낌이었고 미야베 미유키를 읽었을때는 정~말 즐거웠어요
    독서가 즐거운거라고 알려주는 외국문학 책들을 보고 다시 독서를 즐겁게 여길수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1. 국어 교육이 지나치게 정형화된 학습방법으로 문학을 어렵고 힘들게 느끼게 하고 독자들이 수능이후 문학을 멀리하게된다
    2. 한국의 교육이 독서를 교훈적인 것에 머무르게 해서, 독서가 즐거운것 이라는걸 잊게 한다.
    3. 추천도서나 대대적으로 홍되는 유명작가들은 분명 레젼드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젊은세대의 생각과 정서와는 20년 정도 멀어요.
    문학계는 보다 젊은 작가 스타를 발굴하고 언론에 홍보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39 과제로 낸 동화책.. 살짝 올려봐요. [새창] 2014-10-24 18:36:31 0 삭제
    포근해요, 언젠가 책으로 서점에서 만날수있길 바래봅니다
    소장가치 있는 그림이에요^^
    38 아주 정직한 사은품.jpg [새창] 2014-10-11 22:29:12 11 삭제
    뭔가 잘못보낸거 같은데...? 인터파크에 문의 해보고 저런게 맞다고 하면, 택배 그대로 보내고 환불해버리세요, 카드결제취소해버리거나,
    이걸 참고 있을 필요 없음.
    37 2회전 게임의 평가를 해봅니다. [새창] 2014-10-09 16:42:15 12 삭제
    막줄공감!
    범죄자소굴 국회에서 얼마나 많은 회유와 협박으로 버텼을지......
    그저 공부만 잘하는 펜대들은 이런면(사람다루는 스킬)에서 후달린다는 걸 보았습니다.
    아울러 마피아게임을 해본사람과 안해본사람의 차이를 느겼습니다. 분명히 룰 설명엣는 범죄자팀에게 유리해보였는데...? 게임을 해본 경험치라는건 확실히 유리하더군요
    36 눈물이 납니다.. [새창] 2014-10-07 21:06:47 1 삭제
    '100만원이고 뭐고 임보비 주고 도로 데리고 가라' 고 하면 말없이 잠수 탈듯, 얌통머리 없게 이기 적인 사람이네요
    35 [익명]결국 아버지께 뺨을 맞았습니다. [새창] 2014-10-06 13:53:11 0 삭제
    화이팅~
    34 [익명]결국 아버지께 뺨을 맞았습니다. [새창] 2014-10-06 13:52:47 0 삭제
    참, 접근금지 받으려면 최소 2회 폭력난동이 있어야하고(기록에)
    상해진단서는 4주이상이어야하니까 어디 문에 직접 머리 박아서 상처 몇개더 만들 깡있으면 , 더 만들거나
    아니면 지금 그대로 가서 진단서 받아요
    33 [익명]결국 아버지께 뺨을 맞았습니다. [새창] 2014-10-06 13:50:43 41 삭제
    지금 당장 나가서 , 외과 정형와과 가서 진단서 한장 발급해달라고 하세요
    얼른 멍이나 타박상이 없어지기전에, 빨리 진단서 2주나 3주 짜리면 더 좋고,
    진단서 확보해놓아야 , 나중에 이런일이 또 생기면 2번째라는걸 (경찰이 와서 조서 쓰고 갔으니까, 경찰 출동한기록도 있고 + 이번일 진단서도 있고 )
    해서 다음번에는 확실하게 가중처벌 할수있어요
    이번에 경찰 부른건 잘한일이고 (이런종류 사람들은 공권력이나 본인보다 쎄보이면 쫍니다, 자신보다 약해보이면 기가 살죠)
    근데 병원진단서는 꼭!! 있어야해요 얼른
    32 [벼룩시장]우든펜 판매자입니다. [새창] 2014-09-27 22:10:20 1 삭제
    아침부터 서둘러서 일찍 출발해서, 기분좋게 우든샤프를 사올수 있었습니다^0^
    집에 와서 봐도 참 예쁘네요
    Q. 샤프의 심은 크기는 어떤걸 사서 넣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0.5 ? 0.7 ?
    30 수원 여아 폭행사망 뒷이야기 [새창] 2014-09-26 15:24:21 1/5 삭제
    글을 읽는데, 오류가 보이네요

    국가의 지원을 받지못한다-> 가난하다-> 저소득계층은 중산층과는 달리 자식을 때려 훈육하는 경향이 있다 ?!! ->그러므로 국가의 보조금을 못받은 사람은 자식을 때려죽일만한 상황에 피치못하게 놓이게 된다 -> 국가가 네째아이를 떄려죽이게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다, 그러므로 국가가 살인한거다 엄마는 폭행에 죄가 없다 ????

    세상누구도 , 어떤경제상황이라도, 무슨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어떤 핑계를 대도,! 7세 아이를 폭행하는것은 안됩니다.
    그건 잘못입니다.
    무슨핑계를 대도(경제사정이건, 배우자의 사망으로 인한 스트레스이건 .... 엄마는 자식에게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 그냥 안되요 )
    그건 교육이 아니고, 폭행이에요 !
    29 자꾸 중2병이라 그러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4-09-08 16:51:23 7 삭제


    28 [익명] 추석에 대학생인 사촌이 혈압올림ㅌㅋ [새창] 2014-09-08 16:45:35 35 삭제
    지금 당장 서랍 안에 넣고 열쇠 잠그세요
    진열대에 놔두면 도난 확률 100% 입니다 빨리요
    27 [익명] 추석에 대학생인 사촌이 혈압올림ㅌㅋ [새창] 2014-09-08 16:17:07 306 삭제
    도난 조심하세요, 나중에 집에 갈때 그냥 훔쳐갑니다 (뭐 어때? 라는 심정+ 이런게 32만원이나해 ? 내가 가져가서 팔아야지 )
    진짜 손님 나갈때, 조심하세요
    26 [익명]몰랐는데 나 완전 대단한 사람임 [새창] 2014-07-28 15:50:46 52 삭제
    본인 이 바보짓하는 줄모르고있는 바보
    착하고 성실하다고 남들이 말할줄 아냐?
    한집안의 가장노릇 남편 아버지 노릇을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리다 (어리석고+ 어린이)
    왜냐하면, 아직도 성인 남자가 아니라, 엄마의 아들 형의 동생노릇에서 못벗어나고 있으니까
    누군가의 남편 , 아버지 역할을 하려면 거기서 단호하게 벗어날줄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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