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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4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6:14:35	0	삭제
		정당한 비판과 개선요구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면서도 답답하고 화가 났었으니까요. 다만 비판을 하는데 있어 인신공격 및 참가자들 자체에 대한 비난이나 다른 프로그램과 연관시켜가면서까지 비난을 하는 것은 자제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고. 지금은 막말도 줄어들고 어느정도 분위기가 사그러드는 것 같습니다.
	733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6:08:49	0	삭제
		다른시야// 누군가가 하라고 지시한게 아니죠.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선택을 한 것이죠. 그에 대한 처벌은 게임 내에서 이루어질테구요. 하지만 여기 몇몇 분들은 게임상의 처벌이나 피드백을 통한 개선이 아닌 게임 외의 실제 인물에 대해 비난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그에 대해 게임과 현실을 구별해서 비판을 해주시길 바라는 겁니다. 노홍철, 조유영, 이두희의 배신이 게임이 아닌 실제 일상생활에서도 행하는 행위인 양 얘기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게임이기에 가능한 일이고 그 수위를 조절 못한건 비판받아야 하지만 실제 삶에 있어서도 적용시키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732	조유영,노홍철욕먹는게 은지원밀어줘서가아님 from dc [새창]	2013-12-30 13:30:16	0	삭제
		1 지금은 반대가 되어 블라되어 있네요.
	731	조유영,노홍철욕먹는게 은지원밀어줘서가아님 from dc [새창]	2013-12-30 13:23:40	3	삭제
		인신공격, 비방, 비꼬는 행위가 없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지니어스게를 돌아보고 베오베간글도 보고 지금 댓글도 보건데 그런 사람의 댓글이 추천을 많이 받는 현상에 대해서도 해명하실 수 있나요? 그런 비방이 잘못된 행위라고 아신다면 그에 대해서는 자제를 하라고 말하고 오히려 찬성보단 반대를 주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신공격, 비방, 비꼬는 행위에 대해 동의는 하면서 저 사람 하나만 말 한거니 다른 사람의 여론과는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건 투표를 해놓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말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730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51:59	0	삭제
		뻐큐// 그리고 좀 더 현실감이 있는 이유는 참가자들이 기존에 갖고 있던 이미지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겠지요.
	729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50:08	0	삭제
		뻐큐// 그리고 제 말을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게임상의 캐릭터들의 선택이 정해져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작이라는 말이냐는 얘기를 하신 것 같군요. 연기자들이 연기를 할 때는 그 캐릭터를 완전히 이해하고 빙의해서 너무 심하게 몰입하면 현실에서도 여운이 남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잖아요. 그것과 같겠죠. 지니어스 참가자들이 그 캐릭터에 빙의해서 진심으로 게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게임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오면 그 캐릭터를 계속 갖고 있는 건 아니겠죠. 이 부분을 인지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 캐릭터가 실제로 되어서 게임을 하는 것이므로 가식적인 연기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
	728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45:59	1	삭제
		뻐큐// 실제 인물의 성격이 어떨지 제작자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방송이미지상 그런 연기가 가능한 참가자를 찾은 것이지요. 지금과 같이 실제 인물에 대해 게임의 성격을 대입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부분을 인지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얘기한 겁니다.
	727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40:24	0	삭제
		뻐큐// 애초에 섭외를 그런 캐릭터를 요구하고 섭외한 거라는 겁니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방송인 중에서 그 이미지와 부합하는 인물을 찾았겠죠. 연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실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몰입도 있고 재미가 있죠. 하지만 이렇게까지 번지는 상황에서는 어느정도 이 부분을 인지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말을 한 것입니다. 배역의 성격을 연기한다는 것이지 게임결과를 조작한다는 게 아닙니다. 야비하고 배신하는 캐릭터가 우승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어떤 성격이 우승을 할지는 지켜봐야겠지요.
	726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37:07	0	삭제
		새우// 아~ 저는 일반 시청자 입장에서 게임과 현실의 인물을 헷갈리지 말라는 의미였는데 새우님은 지니어스 참가자 간의 관계에서 게임과 현실을 혼동하면 안된다는 의미로 생각하셨군요. 저는 시청자가 게임과 현실을 헷갈리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지속적으로 그런 말이 나왔다고 봤었습니다. 저도 이번 방송을 보고 많이 불쾌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표현이 게임상 배역이 아닌 실제 인물에게로 가는 것을 보고 이에 대한 자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게 되었네요. ^^
	725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33:11	0	삭제
		뻐뀨// 만약 모든 캐릭터가 홍진호같은 똑똑하고 호감형의 약속을 지키는 캐릭터라면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재미가 반감될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배역을 '연기'했다는 것이지 게임의 결과가 이미 예정되어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724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32:05	0	삭제
		뻐뀨// 조작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게 게임의 결론이 이미 나있는 상태고 다 합의하게 진행되는 것이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지니어스게임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현실의 축소판이죠. 그런 다양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남느냐? 어떤 전략으로 그 성향으로 사람을 모으고 전략을 짜서 살아남느냐 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723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29:51	0	삭제
		지금 제가 얘기하는건 그들의 행위가 올바르다는 게 아닙니다. 행위에 대해서 비판을 하셔서 다시는 그런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건 시청자 입장에서 정당한 요구이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에 대한 피드백은 더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현실의 인물과 게임상의 인물을 헷갈리셔서 현실상의 인물에 그 캐릭터를 대입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에 대해서 자제하시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쓴 겁니다.
	722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28:29	0/4	삭제
		뻐뀨// 애초에 섭외 자체도 그런 캐릭터를 요구하고 섭외가 들어왔을 겁니다. 그리고 그 성향을 충분히 설명했을 것이구요.
	721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26:28	0	삭제
		새우// 게임상 벌어진 일을 현실에까지 끌고가지 말라는 의미가 결국 제가 말한 것과 동일한 것 아닌가요?^^ 게임상의 캐릭터를 현실 캐릭터와 헷갈리시는 분들도 꽤 되시는 것 같습니다. 서바이벌 방송들이 다 똑같은 양상을 띄죠. 게임속에 있으면 생존을 위해서 현실에서는 하지 않을 행동들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게 실제 인물의 행동인 것 처럼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얘기를 꺼낸 겁니다.
	720	게임상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지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새창]	2013-12-30 12:20:52	1/4	삭제
		1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은 사람이 실제도 악역인줄 오해하시는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죠. 현실과 드라마를 혼동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그것과 동일한 현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게임과 현실을 혼동하지 말아달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일테구요. 그러다보니 게임상이 아닌 현실의 인간 자체에 대한 과한 비난은 눈쌀을 찌뿌리게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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