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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정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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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정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9 파란큐브 카르텔에 대해서 [새창] 2014-02-11 14:00:38 0 삭제
    시끄럽군// 네 저도 둘 사이가 완전히 갈라진건 유정현씨가 규현씨한테 점수를 줬을 때부터라고 생각합니다.
    348 파란큐브 카르텔에 대해서 [새창] 2014-02-11 13:59:23 0 삭제
    다시보기로 한번 더 보면 확실할거 같은데 제 기억엔 1라 끝나고 이상민씨가 유정현씨가 마치 이미 이긴거처럼 몬 기억이 납니다.
    347 파란큐브 카르텔에 대해서 [새창] 2014-02-11 13:57:46 0 삭제
    지인이없으 // 1라 끝나고 유정현씨 점수 보고 이상민씨가 특유의 몰기로 이미 유정현씨가 이긴거처럼 몰던데 기억이 애매하네요. 1라 끝나고 규현이랑 유정현씨 대놓고 같이 앉아있는것만 봐도 이미 팀인건 다 들킨거 같습니다.
    346 파란큐브 카르텔에 대해서 [새창] 2014-02-11 13:56:06 0 삭제
    아 죄송합니다. 변수가하나 있네요. 마스터가 아예 결렬시켜 버릴경우.
    345 유정현씨 플레이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4-02-11 11:54:18 3 삭제
    피요피요//음 네 ㅎ 하긴 비하인드 영상나오거나 속내 인터뷰 하지않는 이상 그냥 추측일 뿐이죠. 아무튼 준결승 조합이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콩이 떨어져서 재미없었는데 준결승 남은 사람들이 다 개성이 있어요. 메인매치 10회중 8승한 이상민, 데스매치 3연승 유정현, 본인만의 생존전략으로 탑3에 든 마지막 남은 비방송인 임요환. 각자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데 이렇게 남기도 힘들거 같네요. 준결승이 기다려 집니다.
    344 유정현씨 플레이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4-02-11 11:26:11 16 삭제
    같은그림찾기에서 상대가 열었던 판 뒤집기 전략은 시즌1 경험자인 이상민씨가 조언해서 쓰게 된 방법입니다. 비하인드 영상 보시면 아실듯.

    그리고 유정현씨는 임요환씨 의도 결코 못 읽었습니다. 카르텔 형성하자고 해놓고 연합인 자기보다 점수를 1씩 깎는걸 이해 못했죠.

    그래서 임요환씨가 배신했다고 느끼고 자기편인 규현한테 점수를 몰아준거구요. 오해로 빚어진 연맹파기죠. 만약 임요환씨 전략을 알고서도 그랬다면 유정현씨가 3라운드에서 그렇게 말한마디 없이 손놓고 있을리가 없습니다. 우승욕심이 있는 사람이 게임포기식으로 나오는게 말이되나요.

    그리고 썰전에서 김구라씨도 언급했는데, 유정현씨가 크게 한 번 뒤통수 맞고 화를 낸적이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결승에서 뒷통수 맞을리는 없고 준결승도 연합이 나올수가 없으니 이제까지 방영화를 기준으로 화를 냈다는건데 10화말곤 생각할 수가 없죠. 즉 유정현씨는 임요환씨 작전을 이해못하고 배신으로 봤고, 결국 자기도 임요환씨 입장에선 배신으로 보이는 행위를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그냥 서로 이해 못하고 상대탓 하는거죠.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10:52:08 2 삭제
    민트향커피//노홍철씨 호인이라는거 다 알죠. 다만 노홍철씨가 욕먹은건 큰 기대를 걸었던 것에 비해 지니어스 게임 프로그램내에서 활약이 미미했다는 점과 연예인/비연예인 파벌이 싫다고 해놓고 다음화에서 바로 파벌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 그리고 4화 데스매치에서 가넷거래를 해놓고 게임 외적 친목인 은지원씨 편을 든점 등이 있겠네요. 그래도 마지막껀 이은결씨가 노홍철씨 앞에서 노홍철씨/이상민씨/은지원씨가 타겟이라고 대놓고 말했으니 본인의 차후생존을 위해서 어쩔수 없었다쳐도, '가넷거래'를 어겼다는 점이 가넷공기화 논란과 맞물려 비판받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10:33:34 1 삭제
    지인이없으//정확히는 타임아웃이 아니라 다른방의 청둥오리 이은결씨가 먼저 이다혜씨한테 죽어서 은지원씨가 무적이 되어 버렸죠.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10:27:31 3 삭제
    먹이사슬 다시 보고 오십쇼. 조유영씨 은지원씨 희생으로 산거 아닙니다. 무적토끼 되었고 그 결과 조유영씨 패배했습니다.

    2화 자리바꾸기도 은지원씨가 조유영씨와 밀월관계를 맺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3화 왕게임도 은지원씨가 도와주려고 했다고 하나 결국 도와주진 못했습니다.

    4화 암전게임에서 조유영씨는 은지원씨에게 이전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하나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이기게 해준 이은결씨를 배신합니다.

    자 어디에서 조유영씨가 은지원씨에게 이은결씨를 밀고한 당위성을 찾으면 됩니까? 그냥 게임외적 친목질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02:44:40 0 삭제
    감동의 골마 드립은 임요환씨 칭찬이 아닌데;; 지능형 안티분께서 쓰신 글인듯 ㅋ
    339 다음 중 이상민씨가 임요환씨에게 불멸의 징표를 양도한 이유는? [새창] 2014-02-10 17:18:04 0 삭제
    더이상 10화 이야기로 비판하는건 이 글을 끝으로 관두겠습니다. 11화 보고 임을 찬양할지 또 한숨쉴지 결정해야 겠어요.
    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0 16:56:58 0 삭제
    시끄럽군// 네 저도 임요환씨가 이상민씨 밀어준 전략이 모아니면 도였지만 공동우승전략보단 현실성 있다고 생각해요. 이상민씨가 어떤 속내로 임요환씨를 도왔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그걸 인정하고 비판할 부분을 비판한 것에 대해(같은 편인 신동에 대한 배려 부족 및 전략을 세워놓고 같은 연합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은점) 아쉽다/잘못이다 라고 말한 글이 이유를 알 수 없는 반대에 노조은 실드치는 사람급 취급이나 받으니까 화가나는거죠.
    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0 14:32:06 2 삭제
    결국 이상민씨가 불징을 임요환씨를 위해 쓰는게 확실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스스로 임이 위협적이지 않은 지니어스게임 플레이어라는걸 인정하시는 꼴이고,
    저처럼 이상민씨가 불징을 임요환씨를 위해 안 쓸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임의 전략이 모아니면 도 전략으로 보였다는 겁니다.

    어느 쪽이든 임요환씨가 게임능력이 탁월하지는 않다고 인정하는 쪽인데 왜 비판하는 쪽이 이상한 취급받아야 하나요?
    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0 14:27:49 3 삭제
    팬 수로는 노홍철씨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노홍철도 게임플레이 못한건 비판받아 마땅하고, 또 비판받았습니다. 무도 애청했는데 이젠 보기 싫을정도이니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의 몰입감이 상당했다고 봐야겠죠.

    결국 지니어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를 평가하느냐, 아니면 무분별한 팬심을 끌고와서 콩깍지가 씐채로 바라보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지니어스 게임내에서만 봤을때 임은 메인매치 전패에 가넷 0개의 빈털털이 생존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언제나 다음화에, 다음화엔! 활약해주길 바라는데 그게 안되니 답답할 수 밖에요.

    자꾸 불징 노리는 전략이 제일 효과적인 전략이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만약 이상민씨가 불징을 줘야 하는 사람이 임이 아니라 콩이었다고 생각해봅시다. 처음부터 콩이 찾는데 협조해서 찾았다고 가정해보죠.

    줬을거 같나요? 이상민씨가 콩이나 임윤선씨는 그렇게 견제하고 떨어뜨리려고 했지만 6화부터 꾸준히 자기한테 적의를 불태우는 임을 대하는 태도는 어땠나요?
    라이벌로 생각하던가요? 9화에서 데스매치진출자 결정권을 이상민씨가 쥐고 있을때도 결국 조유영-은지원이 위협적이라고 조유영을 보내버렸죠.

    결국 이상민씨에게 있어서 임요환씨는 위협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만약 미안한 마음에 그랬다면 애초부터 임요환씨랑 연대를 맺었겠죠. 그냥 이미지용 보험으로 인터뷰 따놓고 자기가 위험에 빠지면 자기가 쓰고, 임한테 쓸상황오면 상황봐서 이미지용 인터뷰 떡밥 끌어다 쓸생각이었을겁니다. 10화 내용 중에도 임요환씨가 이상민씨보고 밀어줄테니 불징을 달라니까 이상민씨가 확답을 안주고 '넌 너의 길을 가라'고 하죠. 결국 이상민씨의 변덕에 달린 생존법을 가지고 효과적이었다고 한다면 차라리 그 시간에 가장 우수한 협상능력을 보여줬던 같은 편인 신동이랑 작전을 짜는게 더 나았을 겁니다.

    솔직히 이렇게 직설적으로 비판할 맘은 없었는데 자꾸 객관적인척 임 비판하는 사람들을 까는 사람들보니 독하게 되네요.
    335 (스포주의)정말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진리네요. [새창] 2014-02-10 14:12:23 0 삭제

    이 글 추천수가 반대수보다 많다는거 자체가 '빠'들이 존재한다는 증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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