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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지막정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04
    방문 : 2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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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정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4 유정현은 임요환과의 연합만이 데매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새창] 2014-02-12 23:10:58 0 삭제
    ... 결론은 비슷한데 어째 도출과정이 저랑 다르신 듯;; 유정현씨를 흑막처럼 묘사하시다니;;
    363 저는 이번 회차의 [임] 비난에 공감이 가지 않아요. [새창] 2014-02-12 23:05:07 0 삭제
    돌죽 // 딱히 돌죽님께 한 말은 아닙니다;ㅋ 그냥 게시판 분위기가 그래서 관련있는 글이 나오길래 푸념해봤어요.
    362 저는 이번 회차의 [임] 비난에 공감이 가지 않아요. [새창] 2014-02-12 23:02:09 0 삭제
    음 이 글이랑 관계있을지 모르겠는데 제가 자꾸 글과 댓글을 쓰는 이유는 임요환씨 전략에 대해 감탄하시는 분들이 유독 유정현씨는 임요환씨 속내를 알면서 음흉하게 배신했을것이다라고 짐작만으로 까내리는게 이해가 안가서였어요.

    유정현씨를 까내린다고 임요환씨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둘 사이에 서로 의사소통이 부족했던건데 누구는 칭찬하고 누구는 비난하고 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22:59:22 1 삭제
    fbrh // 거기서 순진하게 폭탄 넘겨준건 실수 맞죠. 독점게임은 카드를 뒤집어서 줍니다. 그 때 순순히 폭탄을 넘기지 않고 원하는 것만 받았다면 칭찬받았겠죠. 다만 그래도 연예인 연합은 이두희씨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철 독점이 가능했기때문에 의미가 없긴 합니다..
    360 나름 열심히 글도 쓰고 생각한 결과 [새창] 2014-02-12 22:47:24 0 삭제
    칠흑// 선후관계를 정확히 따지셔야죠; 파란색 큐브로 서로 의견이 엇갈린 뒤에 유정현씨가 규현한테 점수 몰아준겁니다. 파란색 큐브 카르텔에서 서로 의견 갈라진 뒤에 유정현씨가 규현한테 점수 몰아주면서 실질적으로 카르텔 파기를 통보한거나 마찬가지죠.
    359 정말 놀라운 사실은 임요환에게 불징을 선사한 이상민에 대해 [새창] 2014-02-12 20:09:37 4 삭제
    혐장질 임팩트가 강했죠. 게임 능력으로는 시즌2에서 가장 뛰어난데 6화까지 갓상민 칭호 받다가 혐장질 한방에 나락으로...
    358 유정현씨가 임요환씨 전략 알았다or이해못했다 [새창] 2014-02-12 19:24:09 0 삭제
    1 음 뉴스 기사로는 1월 24일자인거 같은데 지니어스 촬영일이나 썰전 녹화일을 정확히 모르니 확실하진 않네요. 이거 저도 짐작만으로 추측한 듯;
    357 파란큐브 카르텔에 대해서 [새창] 2014-02-12 19:14:56 1 삭제
    다시 보니까 시간적인 순서가
    1. 유정현씨/임요환씨 파란큐브 점수 다르게 부름(10과 8->8과 7->7과 7)
    2. 유정현씨가 같은팀인 규현 밀어줌
    3. 2라 중간 쯤 이상민씨가 유정현씨한테 56점이면 게임 끝이네~ 식으로 말함.(유정현씨+규현 점수)

    즉 1번 시점에서 이상민씨, 은지원씨는 유정현씨의 팀원이 누구인지 정확히 몰랐다는게 맞군요.
    다만 팀원을 잘못 판단하였다고 쳐도 1라운드 종료시점 점수를 기준으로 했을때
    실제 점수 : 유정현씨(19) + 규현(24) = 43 / 임요환씨(12) + 신동(19) = 31
    페이크 점수 : 유정현씨(19) + 신동(19) = 38 / 임요환씨(12) + 규현(24) = 36
    으로 생각했을테니 같은 점수를 부르더라도 임요환씨가 선택될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저대로 이상민씨, 은지원씨가 쭉 팀원을 착각해서 밸런스를 맞춘다고해도 유정현씨와 임요환씨 점수차이가 2라운드 끝에 엄청나게 차이날거라고 생각하긴 힘들죠.

    두 사람이 같은 점수를 부르든, 서로 1점씩 깎든 어느 쪽이든 점수 먹기엔 유효한 전략이었던거 같습니다.



    ...불멸의 징표만 아니면 말이죠.
    356 유정현씨가 임요환씨 전략 알았다or이해못했다 [새창] 2014-02-12 18:02:19 0 삭제
    다시말하지만 이 글은 누굴 비난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두사람다 최선을 다했다는걸 말하려는 글입니다.
    355 그냥 임요환씨 유정현씨 둘다 서로 생각이 달랐던건데 [새창] 2014-02-12 17:46:47 1 삭제
    Locke//유정현씨가 사석에서 김구라씨에게 저 얘길하면서 화냈던 이유는요? 님은 그냥 "그랬을 것이다~"라는 짐작만으로 누군가를 모는건데 그럼 유정현씨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사석에서 한 얘기가 방송될거까지 감안해서 화나지도 않았는데 화낸척 한거군요. 그런가요?
    354 그냥 임요환씨 유정현씨 둘다 서로 생각이 달랐던건데 [새창] 2014-02-12 14:21:53 8 삭제
    Locke//유정현씨가 그걸 제대로 이해했으면 굳이 임요환씨보고 "니가 자꾸 점수를 깎으면 어떡하냐"라고 했을까요?

    유정현씨 생각 : 2라운드까지 이상민/은지원 보다 점수를 많이 먹는게 목적인 파란 큐브를 통한 '결합'. 같은 점수로 담합해서 상대방을 곤란하게 하자.
    임요환씨 생각 : 2라운드까지 이상민/은지원 보다 점수를 많이 먹는게 목적인 파란 큐브를 통한 '연합'. 점수를 공평하게 먹어가며 3라운드에 승부를 보자.

    방송에서 은지원씨가 둘이 공동우승 노리는거냐고 하자 유정현씨가 "공동우승은 말이 안돼" 라고 합니다. 물론 말이 안되죠. 공동우승하려고 하면 상금 못받는 슈주가 가만 있지도 않을테니 말이죠. 결국 유정현씨는 파란큐브를 통한 점수담합으로 누가 점수를 많이 먹느냐가 아니라 파란 큐브를 같은 점수로 내는 '결합'에 의미를 뒀고, 임요환씨는 둘이 공평하게 점수 먹어가는 '연합'을 원했던 겁니다.

    이건 다른 방송에서 김구라씨가 얘기했던 "유정현씨가 배신을 당해서 화냈다"라는 말과도 통합니다. 유정현씨는 당시 임요환씨 행동을 배신으로 봤던거죠.
    결과적으로 그냥 둘이 생각이 달랐지 누가 누구를 등쳐먹었다는 식의 생각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아니면 설마 유정현씨가 사석에서 김구라씨한테 지니어스관련 대화로 화냈다고 하는 것도 다 연막을 치기위한 공작이라고 보십니까?
    그정도까지 본다면 전직 정치인이라고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몰리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353 그냥 임요환씨 유정현씨 둘다 서로 생각이 달랐던건데 [새창] 2014-02-12 11:21:47 3 삭제
    玉麒麟 // 네 저는 두사람이 서로 동상이몽했다고봐요. 누구 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둘다 서로 생각이 달랐고 결국 연합(유정현씨 말을 빌리자면 파란색 큐브를 통한 결합)이 파토난거죠.
    352 더 지니어스에대해 한 가지 감사한 점은 [새창] 2014-02-12 11:20:23 0 삭제
    영원히 고통받는 이윤열...
    351 그냥 임요환씨 유정현씨 둘다 서로 생각이 달랐던건데 [새창] 2014-02-12 09:12:15 7 삭제
    어떻게보면 카르텔 자체도 현실에선 비열한 행위입니다만 게임에선 하나의 전략인거처럼요.
    350 그냥 임요환씨 유정현씨 둘다 서로 생각이 달랐던건데 [새창] 2014-02-12 09:11:30 8 삭제
    저는 마지막남은 비방송인인 임요환씨에게 기대가 컸던만큼 이제까지의 게임능력은 비판합니다만, 10화때 전략수정은 도박성 있는 전략이라도 나름 참신했다고 봅니다. 그 생존방식을 굳이 비약하여 대기업에 팔아먹는 비유를 하는건 너무 나가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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