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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9	우리나라 축구가 이때까지 3:0 스코어를 3:4로 역전한 적이 있나요? [새창]	2014-06-23 04:55:37	0	삭제
		헐 있었나요?.. ㄷㄷ 역시 차붐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21:29:07	0	삭제
		본인도 전 남친 헤어진지 얼마 안됐고 게다가 잊지도 못하면서 상대방이 전 여친하고 얼마전에 헤어진건 정나미 떨어진다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신가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437	거리응원을 하지 않겠다는 형님 [새창]	2014-06-19 21:19:06	2	삭제
		탐라인 // 잊지 않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그 기간은 대체 언제까지 입니까?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말을 비꼬는 용도로 사용하셨지만 전 그 말이 맞다고 봅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죠. 세월호 참사 유가족 분들과 교감을 나누는 것도, 길거리 응원에서 다른 응원하시는 분들과 교감을 나누는 것도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꼭 이분법 적으로 "당신은 길거리 응원나가서 월드컵을 즐기고 있으니까 세월호 참사 유가족 분들과 교감을 나누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보는건 잘못됐다는 거죠. 그리고 TV를 통해서 유가족분들이 자괴감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고 가정하셨는데 그 가정이 맞다면 평소에 유가족분들과 마주칠지도 모르니 집 말고는 웃어서도 안되고, 기뻐해서도 안되는건가요? 아니, 꼭 세월호 참사가 아니라도 우리 사회 극빈층에 계신 분들이나 다른 슬픈 일을 당하신 분들이 평소에 TV를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지도 모르니 하루종일 뉴스는 엄숙한 일들만 나와야 하겠네요. 결국 그냥 자유입니다. 길거리 응원하시는 분들이 유가족분들 슬픔을 이해못해서 길거리 응원을 합니까? 그건 아니잖습니까.
	436	거리응원을 하지 않겠다는 형님 [새창]	2014-06-19 20:32:33	0	삭제
		세월호 사건이 끔찍한 인재고 쉽게 잊어선 안되는 사건이지만, 신대철씨 개인 의견도 자유고 슬픔을 강요하지 말라는 분들 의견도 자유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가지고 입에 담지도 못할 패드립이나 고인드립치는 것들은 자유로 인정해줄 수 없는 인간쓰레기짓이지만, 슬픔을 강요하지 말라는거 정도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의견이라는거죠. 저도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대체 언제까지 슬픔 속에 살아야 충분히 슬퍼했다고 할 수 있는 건가요? 그 기준은 누가 정해주죠? 결국 그건 자기 자신이 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애도하며 월드컵 응원을 자제하는 것도, 이제 세월호 사건의 슬픔에서 벗어나 월드컵에 열광하는 것도 사회 전체적인 강요가 아니라 개인의 자유의지에 맡겨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435	[익명]회사 동료...마음 알아보는법 [새창]	2014-06-18 23:48:01	0	삭제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그 남자분과 충분히 친하다고 생각하시면 식사를 같이 먹자고 하시거나 넌지시 "요새 영화 뭐 재미난거 없을까요?" 하는 식으로 같이 보고 싶다는 티를 내며 호감을 드러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어차피 좋아하는 티를 내셨다면 그정도는 어려운 일이 아닐거 같고... 결국엔 그 쪽에서 마음이 있다면 응할테고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거절할겁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4 22:05:28	0	삭제
		아, 저 특별법 짤방을 퍼온 글 작성자를 보니까 뭔가 코스프레하는 느낌이 나네요. 어디 법 내용 잘 정리된 곳이 없을지... 개도라지// 아 협상을 위한 조항인가요?
	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9 16:17:12	0	삭제
		남녀평등이 아니라 여성상위시대가 왔네요. 카스트제도도 아니고 원. 일부 여성단체가 저럴 뿐 대부분의 여성들은 저렇지 않다는걸 알지만 여성유권자 표심 얻기에 여념없는 일부 정치인들이 저런 미친법을 추진할지도 모르죠. 참으로 걱정됩니다.
	429	정몽준 후보, 이거 혹시 불법 아닌가요? [새창]	2014-05-26 19:09:55	4	삭제
		제목도 자극적으로 붙이고 결국 글 본 사람들이 확실치 않은 정보를 진리인양 믿고 가버리는데 이게 일종의 선동이 아니고 뭔가요? 골드라빌님 말씀대로 가장 중요한건 정확성과 신뢰성입니다. 좀 더 확실히 알아보시고 글을 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번에도 교과서 문제로 곤욕치르시지 않으셨나요?
	426	박근혜가 죽어가는 애들을 보고도 눈하나 깜짝안하는 심리적이유 [새창]	2014-04-29 02:35:57	3	삭제
		OROT//[백번 양보해 박근혜에 대한 비판이 인신공격이라 인정하더라도 그걸 일베벌레들이 하는 짓과 동급으로 놓을 수는 없는 겁니다.] 범죄자가 잘못을 하든, 공자나 부처가 잘못을 하든 간에 잘못은 잘못입니다. 상대가 아무리 비판 받을 대상이라도 비판 주제에서 벗어난 인신공격은 엄연히 잘못이죠. 지금 이글 베댓,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다는 식의 저런 저급한 댓글이 추천수를 압도적으로 받았다는건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백번 양보할 필요도 없습니다. 님은 누가 님이 잘못했을때 그 잘못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결혼도 안하고 아직 애도 못가졌으니 그렇지 ㅉㅉ" 하면 그게 인신공격이 아니라 상당히 근거있는 올바른 비판이라고 납득하시겠습니까? 비판이란 형식을 갖추지 못한 저급한 인신공격 위주의 비난은 일베1충이 하든 우리가 하든, 다른 누군가가 하든지간에 정당성을 갖긴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425	박근혜가 죽어가는 애들을 보고도 눈하나 깜짝안하는 심리적이유 [새창]	2014-04-28 23:38:50	0	삭제
		Torchlight// 아..글 내용과 결혼못하고 자식없다고 어이없게 까는 베댓에 대해 비판한다는게 애꿎은 님을 엮어들어간 꼴이 됐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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