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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3:41:02	0	삭제
		이번건 쉬웠어요. 다만 그 상황에 처했을 때 재빠르게 대응한 우리의 콩느님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임변도 이두희씨도 임기응변이 느렸죠.
	273	집으로 가는 길... [새창]	2013-12-14 17:44:06	0	삭제
		음 ...하긴 실화만 아니라면 감동을 느낄만한 소재긴 해요. 실화랑 비교해서 보면 말도 안되는 영화인데 실화랑 떼고 영화자체만 감상하면 어떨진 모르겠네요. 님 글 보니까 갑자기 한 번 보고싶어집니다 ㅋ...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14:45:04	1	삭제
		키보단 비율이죠. 남자는 비율만 좋으면 여자키 크게 신경 안씁니다. 다만 너무 작으면 문제에요. 140대라면 아무리 비율이 좋아도 커버가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271	오랜만에 극장에서 눈물 흘렸네요~ [새창]	2013-12-14 10:21:21	1	삭제
		1 명품백 밀수자체도 죄라고 생각하지만 물론 마약보단 그 죄질이 덜하겠죠. 하지만 장미정씨는 그 내용물이 명품백 소량 따위가 아니라 금광 원석으로 알고 있었고 이미 그 정도의 보석 밀수를 알면서 도왔다는거 자체가 적극적 가담자나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범죄의 유혹과 마주칠까요? 형편이 어렵다고 그때마다 범죄의 길로 든다면 세상은 아주 삭막해질 겁니다. 결론적으로 장미정씨는 적어도 대량의 보석 밀수죄를 각오하고 알면서도 범죄에 가담했고, 결국 마약밀수로 억류되어 있었지만, 그 마약 밀수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처벌이 미약하게 끝난 운 좋은 케이스 입니다. 도둑이 물건 훔치러 들어가서 100만 짜린줄 알고 훔쳤는데 그게 1억짜리라고 억울해하는건 말이 안되는 거죠. 이런 일을 영화로 만들어서 미화하는건 코미디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도 많아요. 죄없이 감옥에서 있었던 사람도 많을 텐데 굳이 이런 사례를 영화화했어야 했나 생각이 듭니다. 씁쓸하네요.
	270	오랜만에 극장에서 눈물 흘렸네요~ [새창]	2013-12-14 03:25:40	0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078&aid=0000027889 추적 60분 방영당시 외교부 입장 발표 내용 입니다. 영화를 보지 않아서 기사와 어디가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시간나시면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69	오랜만에 극장에서 눈물 흘렸네요~ [새창]	2013-12-14 03:14:32	0	삭제
		형편 힘들다고 400준다고 내용물 확인없이 밀수한거 자체가 범죄죠. 저분 말론 무슨 원석인줄 알았다는데 그게 사실이라도 밀수는 밀숩니다. 밀수를 돕다가 현지에 억류되었고 당시 외교부는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편의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범죄자 중에 사연없는 범죄자가 몇이나 될까요? 결국 범죄자 미화영화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68	[스포주의]어제자 지니어스 게임 감상평 [새창]	2013-12-08 22:00:04	0	삭제
		어벙한날들// 남휘종 연합인 조유영이 이상민이 뱀이란걸 봤다면, 홍진호 연합측에서도 이상민을 봤다고 가정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연합이 1개라면 모르겠지만 큰 연합이 둘인 상황에서 노홍철이 속한 연합처럼 저쪽도 각각 분담해서 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야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상민과 같은 숲에 온 시점에서, 홍진호가 둘다 뱀으로 들었다면 한명이 가짜란걸 알고 있었을테고(실제론 이상민이 자신의 xx를 걸고 뱀이라고 했죠) 실질적으로 카멜레온인 자신은 굳이 거기서 뱀으로 위장안하더라도 어차피 포식자 연맹의 일원인데 홍진호가 죽을때까지 도망다니면 죽을 이유는 없었거든요. 뭐...같은 연합의 포식자 도시락은 될지언정 말이죠.
	267	[속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새창]	2013-12-05 01:03:19	0/12	삭제
		산들걸음// 그러니까 천안함이 북한에 의한 폭침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체 어떤걸 진실로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는거죠. 폭침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생각도 다양하잖아요. 근데 이상하게 제가 본 분들은 대부분 자침설을 믿더라구요. 자침설은 북한이 주장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는거 아닌가요?
	266	천안함의 진실은 뭔가요? [새창]	2013-12-05 00:55:48	0	삭제
		붉은닭// 천안함에 대한 의혹도 있고 그에 대한 해명도 명쾌하진 않지만 충분히 납득가능한 방식으로 전문가들이 내놓았습니다. 그 의혹을 높게쳐서 폭침이다 아니다의 가능성이 50:50이라 칩시다. 그렇게 놓고 봤을때, 여러 나라의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폭침설과 예전부터 되도않은 음모론만 제기해왔던 사람이 하는 주장과 어느쪽이 신빙성이 높습니까? 아니면 정부에서 그 전문가들 다 매수해서 천안함이 폭침 당했다고 조작해달라고 한건가요?
	265	[속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새창]	2013-12-05 00:49:46	0/5	삭제
		천안함 관련해서 폭침이 아니라는 분들은 여러나라가 합동 조사해서 낸 결과는 못 믿겠고 북한이 자기들이 안그랬다는 주장은 철썩같이 믿는건가요?
	264	[속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새창]	2013-12-05 00:47:00	0/8	삭제
		백작지미// 근데 다른건 그렇다치고 천안함 조사에서 반대할게 뭐있나요? 여러 의혹이 나왔고 그 의혹들에 대한 카이스트의 과학실험도 있었고 해명된걸로 알고 있는데...다른건 그렇다치고 천안함의 진실을 외치시는 분들은 대체 어떤게 진실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침설인가요? 암초설인가요?
	263	윤진이겁나귀엽네잉 [새창]	2013-11-10 22:58:42	0	삭제
		응사는 정말 배우들 잘 쓴거 같아요. 해당 지역출신 배우들을 써서 사투리가 다들 맛깔남 ㅋㅋ 강원도랑 제주도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약간 아쉬운 느낌이 ㅋ
	262	무상급식 망국적 포퓰리즘/빨갱이라고 욕하던 노인분들 [새창]	2013-11-10 15:19:59	0	삭제
		그리고 정말 이 나라의 복지를 걱정한다면, 보편적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입장 그대로 저 무임승차 축소에 대해서도 복지 혜택 축소에 대해 분개하는게 일관적인 반응일텐데 여기 댓글단 몇몇분들은 진보인지 보수인지 구분조차 안가네요. 진보라고 가정하면 무상급식을 엎었으니 무임승차도 엎어져라~ 식의 놀부심보로 자기 정치신념없이 이리저리 갈피를 못잡고 인터넷에 흔들려 부화뇌동하는 철새들일테고, 보수라고 가정하면 ... 뭐 하긴 이나라에서 제대로 된 보수가 있냐가 먼저 문제겠지만 보편적 무상급식 반대론자 분들이신가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알수가 없네요. 정말.
	261	무상급식 망국적 포퓰리즘/빨갱이라고 욕하던 노인분들 [새창]	2013-11-10 15:08:11	0	삭제
		유체이탈가카// 하실말씀 없으셔서 회피하시는 겁니까?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비꼬시려면 비꼴 대상이나 정확히 찾으시던지요. 이건 뭐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가서 눈흘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무상급식을 모든 어르신들이 반대한 것도 아니고, 하물며 꼭 어르신들만 반대한게 아니라 님이 말씀하시는 보수정권의 신자유주의를 지향하는 다른 세대의 사람들도 반대를 했을건데 여기서 말하는 무임승차 축소랑 무상급식 반대론자들이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대체. 제대로 대상도 못잡아놓고 무작정 나이든 사람들=무상급식 반대자로 가정하고 이런식으로 어르신들 비하하는게 옳은 일입니까? 진짜 한심합니다.
	260	[만화] 그라비티 관람 후기 [새창]	2013-11-10 13:01:43	0	삭제
		3D로 봤지만 굳이 이렇게 볼 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아이맥스로 보면 좀 더 대단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뭐 재밌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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