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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은행에서 용돈받는 상품이 있을까요?? [새창]	2014-10-21 04:10:52	0	삭제
		강제저축을 할 수 있는 적립식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죠. 인간은 소비를 하게되는 동물입니다. 디폴트옵션이라고 하죠. 강제투자. 선저축 후지출으로 시스템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저축액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1 00:10:33	7	삭제
		췌이수북 / 웨이트를 사람으로 대체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바벨을 들고하는 경우 자세만 올바르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위에 올라탄 사람이 움직이거나 균형을 잡지 못하는 문제로인해 흔들림, 자세의 흐트러짐등을 초래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바벨을 들 수 없는 환경이라면 원레그 스쿼트나 동작시간을 늘려 저항을 늘리는 훈련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1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 효과가 엄청나게 상승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새창]	2014-09-17 03:20:35	0	삭제
		휴대폰으로 중량기록하고 세트간 시간 측정하는 경우에는 별개지요..ㅎㅎ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6 16:18:33	0	삭제
		단기 목적 자금이라면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금리비교표 찾아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금리로는 은행마다 기껏해야 0.1~0.2% 차이입니다. 5000만원 예금으로 넣고 계신다고 가정 할때,1년에 5만~10만원 차이라는 거죠. 당장 기준금리가 상향되어 금리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은 은행을 고민할 시간에 목돈 마련의 목적을 세우고 단기, 중기, 장기 자금의 계획을 짜는 것이 더 생산적입니다.
	8	통장관리 하는 법 읽고서 질문 남깁니다.(초년생) [새창]	2014-03-26 03:39:03	0	삭제
		저축보험.. 에고.. 납입기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깔끔하게 정리는 하셨지만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email protected] 메일 한번 주세요. 현재 하고계신 저축상황을 현실적으로 알려드릴게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6 03:34:42	0	삭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동의를 구하면서 글을 쓰심만큼 잘 생각해보면 이것이 나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반면에 같은 문제에 직면해서도 순조롭게 풀어나가는 사람도 있죠?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고, 재무적으로 어렵다면 재무설계사를 찾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재무 상황에 대해 간단하게 상담해드릴게요. [email protected]으로 메일주세요.
	6	여윳돈이 생겨서 그런데 질문좀 드려도 되나요? [새창]	2014-03-26 03:30:12	1	삭제
		그냥 안 좋다고만 하지마시고, 설명들을 해주세요.. 변액연금은 장기저축상품이지만, 원금보장이 되지않는 상품입니다. 노후자금으로 쓰일가능성이 높은데 확률이 투자를 하는것이 바람직 할지 한번 생각 해보셔야합니다. 당장 운용보다는 대출금 상환을 최우선 순위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금운용이 중구난방.. 정리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무작정 선입견 가지지마시고 재무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문의, 상담 정도는 답변 도와 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편하게 문의주세요.
	5	(궁금해요) CMA통장을 만드려는데 어디가 좋나요? [새창]	2014-03-26 03:17:50	0	삭제
		1. 3년이내 쓸 일이 없다면 중장기 자금에 해당합니다. 예금을 떠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안정적이고 원금을 잃지않는 선에서 비과세, 복리상품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비과세 혜택은 7~10년가량. 장기로 봐야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 편하게 문의주세요. [email protected]
	3	베오베 라면 중 이소연에 대한 글이 너무심하네요. [새창]	2013-11-27 06:50:34	0	삭제
		굉장히 사전적 의미만 말씀을 하시는데, 매국노를 접어놓고서라도.. 단어는 사전적 의미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의미도 지닙니다. 공인이란 공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을 의미하지만, 이소연씨나 기타 유명 연예인들을 공인이라고 하는 것은 그들이 사회적으로 충분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국내 법원 역시 배우 전지현의 결혼설 파문을 판결하면서 '국민의 공적인 관심사'라고 그 공익성을 인정한 바가 있죠. 매국노라는 단어 선정이 적절했다고 보진 않지만, 공인이나 매국노에 대한 의미해석이 단순 사전의미로만 비춰질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2	술칼럼 쓰는 대학생입니다.취재댕기다 아예 술을 빚고 있습니다 1 [새창]	2013-10-22 10:27:59	0	삭제
		와.. 이거 조금만 나눔 하시면 안되나요?ㅋㅋ 맛이 궁금합니다 ㅋㅋ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3 21:21:12	11	삭제
		이것도 한번 보세요. ---------------------- 그럴수도 있다. 오늘은 바빠서 통화를 못할 것 같으니 먼저 자라는 얘기는 3분이면 할 수 있다. 생각해보면 널린 게 전화이고 3분이란 시간쯤은 맘 만 먹으면 하루에 백번도 낼 수 있으니 그게 뭐 그리 어려울까 싶지만, 세상에는 그 3분을 죽어도 못낼 사정이란것도 있다. 블루 나일을 막 지나쳤는데, 팬지가 놓은그 테이블 을 보니 네 생각이 났어 하는 문자에 지금 가고 싶다, 거기. 하는 답문자를 보내는 것도 간단한 일이다. 마음만 있다면, 연인의 다툼에 늘 문제가 되는건 그 마음이다. 편의점에서 먼저 나오면서 문을 잡아주지 않는다거나 하는 사소한 문제부터 누가 먼저 전화를 끊느냐, 싸우고 난 후에 누가 먼저 보고싶다는 문자를 보내느냐 하는 자존심의 문제까지 모든건 다 한가지 얘기다. 넌 도무지 마음이 없어 여기서 마음은 머리에 총을 들이댄대도 이 여자를 포기못한다 이놈들아라고 외 치는 서사적이고 무협활극처럼 거창한 것이 아니다. 배려하고 걱정하고 위로하는것_ 애정관계에서는 누구나 자신이 더 사랑한다고 느낀다. 상대방의 사랑은 벌새처럼 작고 약하고 어떨때에는 샤일록처럼 냉정하기 그지없다. 백은 안사줘도 좋으니 매일 매일 보살피고 끊임없는 걱정하는 것. 3차선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교통 사고를 내어도 내 편이 되어주리란 믿음이 더 중요하다. 어렸을 때에는 걸려오지 않는 전화 한통, 무심히 튀 어나온 악의 없는 말 한마디에도 분기탱전하고 의심 하고 헤어짐을 생각한다. 그러나, 혼자서 약오르고 화나서 펄펄 뛴다고 놓쳐버린 그 사람이 다시는 그 만큼 사랑하지 못할 사람 일 수 도 있다. 세상에는 허브의 종류나 크레파스 색깔 수 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종류의 사람이 있다. 그중에는 마음을 다해 사랑해도, 전화기를 책상에 던져둔채 다니고 전화하다가 잠이들고 약속날짜를 잘 잊고 잘 때에는 꼭 등을 돌리고 자야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지 말라. 세상에는 차에 타기 전에 의자의 먼지를 털어주고 하루에 스무번씩 상냥한 문자를 보내고 사돈의 팔촌생일까지 다 기억하는, 그러다가 결국 4천을 땡기고 도망가는 사기꾼도 널려있으니까 나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마음이 들어서 헤어지려 는 생각이 든다면, 뜨거운 물이 넘치는 욕조에 앉아서 잘 생각해보자. 다투고 난 후의 택시안에서 가만히 손을 잡아준 사 람이 누구인가 차안에서 잠 들었을 때 깜빡이도 조심스럽게 넣고, 신호등에 걸렸을 땐 머리를 쓰다듬어 주던 건 누구의 손이었나 건너편 골목에서 손을 흔들고 당신을 보고 햇빛처럼 웃던 그 얼굴은 누구의 것인가 매일처럼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하루에 열두번씩 전화해 주지 않아도, 열흘 일정의 출장을 떠나면서 보고싶어 죽을거라고 울지 않아도, 그는 당신을 사랑한다. - 출처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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