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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	[BMG][경축]세월호 희생자’ 명예훼손 ‘일베’ 회원 징역 1년 확정 [새창]	2015-03-22 12:24:32	0	삭제
		임용준비하던 놈이라니 ..ㅋ.. 최소 5~6 년은 취업 어렵겠죠. 3개월 보조나 기간제로 학교서 일하려고 해도 신원조회로 범죄 경력 있는지 다 확인하고 음주운전 기록만 있어도 임면 보고가 어렵다고 결격되는 경우도 있는데 세월호 희생자 비하로 1년 징역이라니
	265	유투버들의 영국의 이상한 감자칩맛 도전!!! [새창]	2015-03-11 21:48:22	7	삭제
		양띵에국가비에 쿠쿠크루 김준수 ㅋ.. 함정이 많네요 그래도 리아유 얼굴 보여서 궁금해서 봤어요
	264	어린이집에 대한 환상들.. 깨졌습니다 와장창! [새창]	2015-03-05 07:31:57	14	삭제
		유령교사 문제 심각하죠... 저도 전에 일했던 곳 중에 교실2개가 하나로 합쳐져있는 투담임제인데 나머지 한명이 원감으로 서류상 등록만 되어있었어요..애들이 많으면 교사를 하나 더 구할것이지 그거 돈 더 받겠다고 무슨짓인지 참 ㅠㅠㅠ 근데 원감님 교실에 하루에 한번도 들어온 적 없었고 그 와중에 그반 서류는 가짜로 다만들어야해서 일만 두배로 해야하고 결국 일년 안 채우고 바로 그만두었네요
	263	백화점 단기알바 한 곳에서 욕 카톡이 계속 오고 있습니다ㅠㅠ도와주세요. [새창]	2015-02-23 08:40:56	230	삭제
		우선 찾아가시지 말고 브랜드 본사에 카톡 캡쳐본 등등 정리해서 깔끔하게 보내세요. 요즘 같은 세상에 뭐 믿고 저러지요.. 인터멧에 캡쳐들 올라오면 갑질이다 횡포다 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나빠지는거 한 순간인데 본사측에서 그냥 넘어가지 않을거에요
	262	전신 마취 [새창]	2015-02-20 20:50:18	32	삭제
		ㅋㅋㅋ내시경때 수면마취 하는데 진짜 눈 깜박하고 떠보니 간호사분이 여기서 네시간이나 주무셨다고 일어나라며 ㅋㅋㅋ....
	261	어렸을 때 소아성애자와 마주쳤던 적이 있어요 [새창]	2015-02-18 09:15:41	9	삭제
		창문 열고 자위하는 놈이 진짜 제일 흔한 것 같아요. 차에서 누가 불러서 네? 하고 가보면 다 자위중...
	260	저희 엄마가 어린이집 교사이신데요... [새창]	2015-01-22 20:27:06	40	삭제
		대부분 공감이 가는데 부모님이 데리러 오시게 하면 밖에 계시게 하는건 조금 다른 경우도 있어요. 저희 같은 경우는 원아가 200명 가까이 되어서 꽤 규모가 큰데요. 부모님들이나 보호자가 데리러 올 경우 행정실에 먼저 전화해서 아이반, 이름, 아이와의 관계를 말해야만 해요. 그렇게 안하면 원에 위험인물이 들어오게될 위험이 커서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아이 데리러 교실로 오면 솔직히 부모님하고 이야기 나누고 인사 나누고 아이 옷 준비시키고 하는데 그 시간동안 다른 아이들에게 신경이 덜 쓰여질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라 원장님이 학기초에 항상 강조하셔요. 부모님이 교실에 오래남아서 교사 붙잡고 있는건 안 된다고 항상 미리 연락주어서 부모님 오자마자 바로 아이 내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구요..
	258	보육교사의 폭력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새창]	2015-01-21 21:17:10	59	삭제
		작년엔 4살 반 맡았고 올해는 5살반 맡은 현직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월급보다는 교사 1인당 아동 비율만 줄여도 교육의질이 몇배는 더 좋아지리라 생각해요. 부모님 두분이 집에서 아이하나만 보아도 눈깜짝할 새에 다치는게 우리 아이들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어린 아이를 교사 한명이 15명~20명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안다치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힘든 일인데 그 아이들의 개별차까지 고려해가면서 교과서 적인 훈육방법을 지키라는건 너무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어린이집은 근로계약시 점심시간은 교사의 휴게시간으로 책정합니다. 제가 일하는 곳도 그렇구요. 하지만 점심시간이 진짜 휴식시간인가요? 아이들 식습관 고려해서 배식하는데 십분. 먹는 내내 아이들 수저 자주 흘려서 그때마다 주워서 설거지해서 다시 주고 다시 주고 밥 더 주세요 반찬 더 주세요 하는 아이들 챙겨주느라 한술 뜨다가 내려놓고 일어나는게 다반사에요. 또 일찍 먹은 아이들 양치지도도 해야하구요. 아이들은 먹자마자 화장실에서 대변 보는 경우가 잦아 밥 씹으면서 아이들 뒤처리 해줍니다. 거기다가 부모님들 요구 따라서 식습관 지도 하느라 먹는 내내 바쁘구요.. 점심 시간이 늦어지면 아이들 낮잠부터 특별활동 오후간식 오후 차량하원 시간 등등 다 꼬이니 늦게 먹는 아이들 신경쓰느라 바쁘고요.. 거기에 다 먹고나면 설거지 해야지요. 위에 길게 쓴 과정을 교사 한명이 15명 해요. 그것도 20명 가까이 되는 아이상대로... 아이들하고 현장학습 나가면 즐거워야 하는데 혹시나 누구 잃어버릴까봐.. 누구 넘어져서 다칠까 불안하고 예민해져 아이들한테 절대 옆에 보지 말고 선생님만 보고오라고 큰소리 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미안하지만 전에 뉴스 나온 것 처럼 호수에 빠져 죽던가 하는 일이 생길까 불안해서 예민해지더라구요.. 울컥해서 쓰고보니 너무 자질 없는 교사처럼 제 자신이 느껴지긴 하지만 요약하자면 교사당 아동 비율만 줄여도 교육의 질은 훨씬 좋아 질 거에요
	257	일상상식 [새창]	2015-01-17 04:25:46	0	삭제
		월차 연차 조퇴 외출 전~혀 못 쓰는 직업인지라 은행 못간지 일년도 더 됐네요 ㅠㅠ 작년엔 롯데마트내 기업은행이 8시까지 하고 주말에도 해서 정말 유용하게 다녔는데 ㅠㅠㅠ 흡...
	256	흔한 남자아이돌그룹의 신년회 [새창]	2015-01-11 13:43:26	2	삭제
		브금좋네여 ㅋㅋㅋ
	255	흔한 반도의 GTA 실사판 [새창]	2015-01-06 00:24:09	1	삭제
		와...이거 진짜 보면서 개 소름 돋네요; 무서움 진짜;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4 22:34:11	1	삭제
		이럴 줄 알았어 ㅠㅠㅠㅠ 이럴 줄 알았다고 ㅠㅠㅠㅠㅠㅠㅠ
	253	사람마다 독특하게 무서운게 있지 않나요??? [새창]	2015-01-04 14:52:04	15	삭제
		세수할 때 눈 감는게 너무 무서워요. 허리 숙이고 눈 감고 하다가 딱 뜨면 뒤에 뭔가 있을 것 같은 공포? 그래서 물 한번 끼얹고 눈뜨고 한번 하고 눈 뜨고 .. 세수할때마다 눈 엄청 따가워요 ㅠㅠㅠ 그래도 너무 무서움
	252	[펌글/스압] 미란다 커 : 파란만장했던 2014년 월별정리 [새창]	2015-01-04 14:27:41	56	삭제
		저 플린이 파파라치 영상이 제일 충격적이었는데 다 삭제되어서 아쉽네요. 그동안 맨날 안고다니는 사진들 보면서 저렇게 말랐는데 힘들지도 않을까 모성애가 대단하네 저 큰 애를 안고 다니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딱 애 안고 한 10미터? 정도 파파라치들 서있는곳 까지만 처언천히 걸었다가 다시 돌아가 유모한테 애 맡기고 차타는 모습이란...진짜 그동안 이미지 다 깨게 만든 충격적인 모습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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