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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18:54:55	48	삭제
		우왕 이제 확인해보니 베오베에 입성 했군요?! 댓글과 추천 고맙습니다. 그런데 원룸 보안관련 글인데 칼이랑 고릴라이야기가 대부분인 기현상이 벌어져있군요? 참 오유분들 댓글 반응은 예측 할 수가 없어서 신선하고 좋아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댓글로 질문 하신것들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도검소지허가서는 운전면허증처럼 사용허가증이 아닌 칼 한자루당 부여되는 해당 나이프에 관한 소지허가증입니다. 즉,나이프가 열자루가 있으면 열개의 허가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도검소지허가증이 없이 나이프를 소지하면 불법무기소지죄로 처벌 받을수는 있으나 단순히 도검소지허가증을 발급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폭력,상해 등의 사건에 휘말렸을시에 가중처벌이나 그밖에 문제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한 무술 관련 단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인 가중처벌을 받는 경우는 없으나 일방적인 폭행,상해,살인 등의 형사사건에서 피의자신분으로 재판을 받게 될 경우 정황상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술 몇단의 상당한 고수인데 상대방 울대를 후려쳐서 크게 상해를 입히거나 죽음에 이르렀다면 정황상 무술고수인 자신이 급소를 공격하면 큰 부상정도를 예견 가능성이 있다고 재판시 판단 할 수있습니다. 또,상황에 따라 나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 소지만 하였다 할 지라도 소지 그자체만으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불리하게 작용한다는것은 범죄를 저질렀을 당시를 말하는것이니 우리 오유분들은 해당 사항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호신용품으로 나이프가 인정되는 경우는 상대방이 전기톱을 휘두르는 연쇄살인마,총을 탈취하고 도주중인 범죄자, 대로변에서 묻지마 칼부림을 하는 사이코패스 혹은 좀비가 아닌이상 정당방위나 긴급피난으로 인정되기 힘듭니다. 그리고 삼단봉은 개인적으로 ASP브랜드 제품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사진은 부끄러우니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과거 요가 관련 글에 사진이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혼자만 몰래 보세요. 여담이지만 저는 선단공포증이 좀 있는데 나이프를 수집합니다. 요상한 일이죠? 선단공포증때문에 두꺼운 보안경까지 쓰고 칼을 갈고 날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잠깐 확인하고 무서워서 눈을 질끈 감으며 힝~ 또 갈고 칼을 갈고 또 확인 하고 눈을 질끈 감고 힝....아... 이거 그냥 미친놈이군요. 쓰다보니 덕분에 몰랐던 정신병을 발견하게됐습니다. 이런... 아무튼 댓글이 요상한 방향으로 흘러갔으나 글의 요지는 출입문 보안에 힘쓰자 입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그럼! 사랑합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07:25:44	199	삭제
		↑ 왜죠? 저는 그날 무서워서 잘때도 불켜놓고 잤는데!
	20	10/30 오늘의 건강 [새창]	2013-10-31 02:42:54	1	삭제
		그렇군요 다른분들이 올리신 사진보고 맛있어보여서 마트에서 티벳요거트 어딨어요? 라며 단골손님이 언제나처럼 먹던게 없어졌다는 식으로 물었다가 점원을 패닉상태로 만들었었는데 맛이 없다니 만들어먹는건 단념해야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일기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19	10/30 오늘의 건강 [새창]	2013-10-31 01:34:05	0	삭제
		근데 가만보면 건강일기 꾸준히 작성하시는분들 티벳요거트 잘 드시던데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맛있어요?
	18	기초대사량이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새창]	2013-10-31 01:29:23	10	삭제
		쉽게 말해서 질문자께서 아침에 눈을 떠서 창문을 열고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려는데 맞은편 옥상에서 마취총을 쏴서 그걸 맞고 정신을 잃고 쓰러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쉰채 누워있다가 다음날 아침 같은 시간에 눈을 뜰때까지 소비되는것이 기초대사량입니다. 인바디의 기초대사량은 별 의미없는 숫자입니다. 중요한것은 다른분들이 언급해주신데로 활동대사량입니다. 인바디에 숫자가 얼마나 찍혔냐가 중요한것이 아닌 오늘 하루 얼마나 움직였냐가 중요합니다.
	17	보충제 먹으면서 운동하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3-10-31 01:23:17	1	삭제
		저도 헬스 시작한지 2년 넘어가면서 지방 커팅을 위해 보충제 복용중입니다. 지방을 빼면서 근육량을 올린다는것은 전문 보디빌더선수들도 힘들어 하는 고난도 테크닉입니다. 우리들 같은 아마추어들은 있는 근육량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낮추는거죠. 결론적으로 체지방량을 낮추고 근육량을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3끼 꼭 균형잡힌 식사를 드시고 유산소 비중을 지금의 두배로 늘리시고 보충제는 순수단백질종류로 드세요. 참고로 저는 일명 나우무맛 (메가팩) 먹습니다. 무첨가물에 유당불내증 있는분들도 대부분 부작용없이 드신다더군요. 단점이라면 오토바이엔진오일에 물탄맛이 나서 마실때마다 쌍욕이 좀 나온다는거 말고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16	건강한 딸입니다^^ [새창]	2013-10-23 22:43:18	1	삭제
		축하드립니다!
	15	....정신차리게 도와주세요... [새창]	2013-10-05 21:50:37	0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5 19:14:56	127	삭제
		무엇보다도 먼저 음식물 쓰레기를 변기에 버렸다는 점은 제가 지금껏 부주의 하게 행동 했다는것을 잘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반성하고 앞으로는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데 꼭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행동 지적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드립니다. 또한 호의 적인 댓글 작성해주신분들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메론 씨앗 발아 과정은 메론 속과 함께 씨앗을 변기에 버리는 과정에서 튀어서 변기틈이나 바닥에 떨어진것이지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것처럼 응가 발사체가 폭팔 하듯 튀어서.........하.....흠..아무튼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댓글로 언급 하신것처럼 저는 남자가 맞지만 윗 글에서 언급한 예시들은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닌 구체적인 상상력을 가미한 보편적인 예시일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화장실 문을 붙잡고 있는 예시 말이죠. 하지만 여느 오유인들과 마찬가지로 여자 친구가 없다는건 사실이 아닌 타고난 종족 특성이니 언급 하지 않아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제가 글을 작성 할 때는 90% 진지함과 9%감동과 흡입력 그리고 1%의 재미를 목적으로 작성하는것이 보통인데 지금껏 오유에 올린 글의 반응을 보면 전혀 의도치않은 반응들이 주를 이루는지라 참 흥미롭고 요상한 일이더군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3 23:56:20	64	삭제
		글을 쓰고 헬스장에 가서 성난 고릴라처럼 운동을 하고 왔더니 감사하게도 또 베오베에 올라왔군요. 혹시 관악구 거주민중 헬스장에서 헐크호건 수염을 기른 성난 고릴라가 바벨을 들고 봉춤을 추고 있다면 대략 75% 확률로 저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화난게 아니니 가까이 와서 바나나 같을걸 던져주셔도 물지 않고 웃을 것입니다. 만약 25%확률로 다른 사람에게 던진 경우라면 "바나나 좋아하세요?" 라고 얼굴을 붉히며 로맨스를 꽃피워 보시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많은 분들의 호의적인 댓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왠지 창피하게 눈물이 날 것만 같아 5년 넘도록 인화 하지 못하고 간직만 했던 친구 사진을 인화해 볼까 합니다. 사진이 남아있을것이라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 사진이 남아있다면 다시 한번 게시판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당신 곁에서 당신을 마주하고 교감을 하며 애정어린 시선을 보내는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매순간 순간이 기적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니 허망한 이별에 추억말고는 돌이킬 재간이 없는 순간이 오기전에 매순간 순간 감사하며 할 수 있는 만큼 사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3 20:18:25	62	삭제
		원본 게시물에 브금을 위로 올렸는데 그 사이에 베스트에 와버렸군요. 베스트 게시물은 수정이 안되는지라 양해 부탁 드립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3 20:03:11	5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61017&page=1&keyfield=&keyword= 개인적으로 필요하다 싶어서 남기는 덧붙이는 글입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3 17:13:23	47	삭제
		두시간동안 작성했던 다이어트 게시물보다 고양이 먹이 관련 글이 더 반응이 좋다니 참 요상한 일이군요. 이건 여담이지만 전 5년전 17년동안 키웠던 개가 죽은 후론 짐승들은 왠만하면 거리를 두고 눈으로만 봅니다. 아마 이러한 이유로 짐승들이 죽어서 굴러다니는 것에 상당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추측됩니다. 또한 제 방 맞은편에 꽤 큰 식당이 있는데 그곳 주방 아주머니들이 주기적으로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공급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에는 약간 시끄럽게 굴어도 소세지를 던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가 주는걸 받아먹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그쪽 주방 아주머니들이 더이상 먹이를 안줄 가능성도 있으며 또,성난 고릴라 같은 제 덩치와 외모로 소세지를 던지는 모습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판단이 들어서기도 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수개월 동안 소세지를 던졌더니 제구력이 상당히 상승되어 이제는 약 90%이상 확률로 원하는곳에 소세지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싸우는 고양이와 고양이 사이,울고있는 고양이 엉덩이, 정신못차리고 어미한테 멀어지는 새끼고양이 바로 앞 등등 그러므로 댓글중 우려하시는 고양이 머리맞고 부상입을 확률은 상당히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오징어는 주저없이 버리고 고양이 소세지를 구입해왔습니다.애묘인들에게 다소 불쾌 할 수도 있는 질문에 많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ps-1. 그런데 가끔 소세지 맞던 고양이들 길에서 마주치면 약간의 거리를 두고 죽일듯이 노려보던데 이건 강력한 공격의지로 봐야 하나요? 2. 사료 나눠주시겠다는분들은 감사하나 괜찮습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19:51:38	0	삭제
		to sands님 - 여담이지만 제가 원래 평소 말하는 방식도 위 글과 같습니다. 그래서 운동 가르쳐주며 함께 헬스했던 친구도 나중엔 독설 자체를 즐기더라구요.웃고 즐기라고 독설을 하는게 아닌데 웃느라고 운동에 방해가 되더군요.제길..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직장인이 퇴근하고 돌아와 운동을 하기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척이나 힘들다는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집에서 놀고먹는 백수들은 운동 안합니다.운동하는 60만 헬스인들은 거의 모두 직장인입니다. 하루하고 하루 쉬는건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차라리 운동 강도를 낮추고 매일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식단은 이미 제 글에서 언급한데로 3끼 골고루 적당히 드시고 정크푸드류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쉽게말해 어렸을적 부모님께서 지적해주셨던 식단을 떠올리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시한번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게 되는 순간이네요. 또한 만약 헬스장에서 운동한다는 가정하에 헬스장에서 질문자를 쳐다보며 시간이나 때우는 군상들은 질문자보다 더 형편없는 몸매와 썩어빠진 정신상태의 소유자들이니 부끄러워마시고 우쭐대시면서 시선을 즐기시면 됩니다. 헬스장에서 진짜 운동 열심히 하는분들은 머릿속에 아..지옥이 있다면 이곳일꺼야 라는 생각말고는 들지 않습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19:37:46	0	삭제
		to 맨발의 시선님 - 보다 정확한 신체 근육량을 측정하시고 싶으시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해보시기를 권유 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 결과에 따라 근육량이 타고났다 할 지라도 변칙적인 방법을 통해서 얼마든지 원하는 몸매를 가꿀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일반적인 여성들이 워너비로 여기는 말라비틀어진 무말랭이 같은 몸매보단 근육질에 탱탱하고 탄력있는 몸매가 훨씬 섹시하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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