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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백수(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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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18:47:13	0	삭제
		직접 연락해서 만나자 나 이번주말 시간 되니깐 너도 비워라! 하세요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18:44:53	0	삭제
		어떻긴 겁나 이쁘지
	435	남자들이 여자한테 반할때 [새창]	2016-02-27 00:15:27	131	삭제
		젖
	434	여징어의 맞춤정장가게 알바룩!!! [새창]	2016-02-15 17:15:26	0	삭제
		어어~? 여기 충장 1가쪽 같은데 한 1~2년전에 구경 했는데!!!!! 비싸서 나와썽 ㅠㅠ
	433	머리아파....ㅠㅠ [새창]	2016-02-01 09:58:07	0	삭제
		하아아아앙!!!!!!!!!!!!! 인제 다 나았음.
	432	해장라면 [새창]	2016-01-27 18:25:24	0	삭제
		파를 라면 다 끓이고 생파를 넣어 드시는 거에요..?
	431	조선소 취업 글을 본 조선소 3년 짬밥글 [새창]	2016-01-26 01:54:50	1	삭제
		아~ 뭐 어디가나 사람 다치는건 똑같은거 아니겠어요 조선소 자체가 약 2010~ 전후로 해서 사고가 많았어요 그래서 요즘은 굉장히 안전하게 하려고 하는 추세더라구요 페인트칠이나 다른것도 충분히 기술직으로 가능 합니다. 저는 용접을 전문으로 하고 그외에 페인트 사상 취부도 전부 다 했습니다 한 회사에 오래 있으면 이것저것 하게됩니다. 그리고 도장(페인트)은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대부분 배우기도 힘들고요, 배운다해도 탱크안에서 페인트칠을 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동굴 같은곳에서 랜턴 몇개 올려놓고 3시간~5시간을 방독면을쓰고 그안에서 작업하면요 정말 꽤 괴롭습니다. 온몸에 테이핑을 한 상태라 안에서는 땀이 줄줄줄 나오고요 방독면 필터라도 교체하는걸 깜빡하면 정말 한순간에 질식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가연성이라 공기중에 휘발성 입자들이 날아 다니는데 혹여 누가 위에서 담배꽁초나 용접불이 떨어지면 그대로 폭발 즉사입니다. 실제로 그런 사고가 드믈게 나곤 합니다. 저도 도장기술이 돈이 쎄서 몇달 보조로 해봤는데 적성에 안맞았고요 그때 같이 배우던 친구는 아직도 도장기술 하나로 조선소에서 먹고 삽니다 하루페이 17장에 잔업 1시간당 2만원 받고 일합니다. 출근해서 비오고 검사철수 되면 그냥 앉아서 담배몇대 피다가 2~3시간 놀다가 퇴근하고 일당 받는일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이 들어가면 정말 빡세다는거.
	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10:26:42	17	삭제
		그 의도 자체가 남자 입장으론 놀리려는 의도밖에 안됩니다. 사람이 해도 본전도 못 찾는데 행동 그리고 말이 있는데요 연인사이에 제일 부질없이 긁어 부스럼 내는게 그런류의 '질투심 유발' 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쩌라는 건가요?? 번호 땃으니깐 박수 쳐줘야 하나요? 아니면 그 자리에 없어서 번호따게 만든 상황을 만든 자신을 자책 해야 해요? 그런거 하지 마세요 본인도 남친의 그런 반응이 싫죠? 그 반응이 나오는 시발점이 무엇인가요? 학습을 하세요 너무 뻔하잖아요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03:26:24	0	삭제
		이쁘요~이뻐 근데 안생겨요.
	428	조선소 취업 글을 본 조선소 3년 짬밥글 [새창]	2016-01-25 03:07:53	0	삭제
		음...이게 뭐랄까요 위험한 일은 맞는데요 너무 겁내실게 없는게 동네 운동장에서 축구를 해도 넘어지면 다치고 골절도 입잖아요? 그런 개념이라 생각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거에요. 다루는 장비들이 거칠고 일 하는곳 자체가 높고 인화성 물질,가스,불 이런것들이 공존하니깐 방심에 의한 사고들이지 안전모 쓰고 눈 똑바로 뜨고 다니면 괜찮습니다. 두번째로 여성분들이 하는 일은 대부분 붓으로 페인트칠을 한다던지 용접을 해주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걸 계속해서 주시하고 옮겨 놓는것 이 두가지가 가장 많은데요 제가 있는 회사에서도 페인트칠 (일명:터치업)만 5년 하시다가 기술배우고 싶다고 저한테 용접을 배우신 50대 이모님이 계셨는데 워낙 손재주가 좋아서 보통 초급자가 두달 걸릴걸 일주일만에 체득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많은 용접사들을 가르켰는데 확실히 여성분들이 배움이 빠릅니다. 남자들은 급해요, 뭐가 급한지 막 쏴버리니깐 안되는데 여성분들은 차분차분하게 정성스럽게 용접을 합니다 단, 여기에서 장단점이 또 있습니다. 남자는 일단 감만 익히면 일사천리 혼자 놔둬도 언제 일을 끝냈다 싶게 끝내놓고 짱박혀서 자고 있습니다. 여성분은 분명 이미 끝날 시간인데 하고 가보면 아직도 하고 계십니다.... 뭐랄까 너~~~무 조심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확실히 속도면에서는 차이가 굉장히 납니다. 뭐 본론은 여성기술사 분들도 꽤 계십니다 그리고 엄청 인기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이직률이 적다보니 조선소는 여성우대가 없잖게 있습니다.
	427	조선소 취업 글을 본 조선소 3년 짬밥글 [새창]	2016-01-22 20:16:57	0	삭제
		아 저는 용접봉으로 하는 용접이 아닌 co2가스로 하는 노르웨이 선급 자격증 bnv취득 후에 가능한 정식 용접사로 근무를 했습니다. 조선소에서 용접봉 흔히 말하는 전기용접은 하지 않구요, co2용접 또는 알곤 용접 이 두가지가 사람이 직접 하는 용접 입니다. 물론 제가 할때도 용접봉 용접이랑 co2용접 와이어도 재료 구분해서 쓰긴 했는데 (2가지씩 들어옵니다) 조선소 떠난지가 5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426	조선소 취업 글을 본 조선소 3년 짬밥글 [새창]	2016-01-22 20:13:44	0	삭제
		무조건은 아니구요 필드 자체가 언제나 위험합니다. 그런데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알러지가 심한 분들은 그에 맡게 지상직에서만 한다거나 충분한 배려가 있습니다. 그런데 차차 하다보면 정말 금방 익숙해집니다
	425	조선소 취업 글을 본 조선소 3년 짬밥글 [새창]	2016-01-17 01:54:25	1	삭제
		여성분도 엄청 많이 계세요. 여성 작업자가 하는 일이 따로 있거든요 주로 힘이 많이 필요 없고 섬세한 작업들이 많습니다. 제가 4군대를 다녔는데 평균 성비가 남6:4여 정도 입니다 나이층은 20대는 드물구요 30~40대 분들이 주를 이룹니다 남자 역시 30~40대가 많으니 남녀 나이대는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424	조선소 취업 글을 본 조선소 3년 짬밥글 [새창]	2016-01-16 19:09:18	1	삭제
		질문 남기시면 아는 한에서 답글 드릴게요
	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9 14:04:33	8	삭제
		한 20년 전인가... 동물원에 가서 긴팔 원숭이한테 '야 넌 팔이 기니깐 손뼉 쳐줄 수 잇어?' 라고 라면서 경계선 끝에 손바닥을 내니깐 신기 하게도 그놈이 와서 슬램덩크의 한장면 처럼 '쫙!' 쳐주고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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