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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세상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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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익명]위로받고싶어 누구에게라도 [새창]	2013-10-14 17:46:55	0	삭제
		힘내요ㅜ
	10	<m>가장 창피한 썰 한번 다같이 풀어보죠. [새창]	2013-10-11 03:09:26	0	삭제
		꼬꼬마 시절에 수영장 다녔을 때 친구가 노란 수영모자 쓰고 수영했었는데 친구 수영하는데 놀래켜주려고 수영하고 있는 친구 머리 잡아서 올렸는데 친구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해서 그냥 잠수해서 수영하면서 수영장 나온 기억 있음
	9	제가 바로 어제 담요 안에서 기절한 냥이에요~.~ [새창]	2013-10-11 03:04:09	0	삭제
		저도 라온에 한표!
	8	컨저링을 보고 왔는데요, 로레인 워렌역.. [새창]	2013-10-11 03:03:13	0	삭제
		닮았네요 정말ㅋㅋㅋ저는 컨저링 보다가 저 여자분이 너무 익숙해서 찾아보니 오펀:천사의 비밀에서 엄마 역할로 나온 배우더라구요. 어릴때는 외국배우들 다 똑같이 생긴것처럼 느껴져서 구분하기 어려웠는데 이제 나이 조금 먹으니 구분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7	<m>가장 창피한 썰 한번 다같이 풀어보죠. [새창]	2013-10-10 23:07:56	16	삭제
		이분과 비슷한 사연이네요.
	6	[스포없음]화이보고왔는데.. [새창]	2013-10-10 22:54:43	1	삭제
		여진구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영화 너무 재밌게 봤는데 여진구 어린나이에 잔인한 영화 출연해서 심리치료 병행해야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간만에 몰입력 최고인 영화 본 것 같아요.
	5	해석좀부타그려여.. [새창]	2013-09-18 16:11:42	1	삭제
		ㄴㅇㅇㅁ ㅎㄱ ㄱㄷㅎㄴㄷ!!ㅋㅋ 너였으면 하길 기도했는데!!ㅋㅋ
	4	해석좀부타그려여.. [새창]	2013-09-18 16:10:59	1	삭제
		ㅇㅁㄹ ㅂㄷ ㅁㅈ ㅂㄴㄱ ㄴㄷ ㅇㄴㄹㄱ 아무리 봐도 문자 보낸거 넌데 아니라고 ㅈㄲ ㅎㄴㄲ ㄴㄷㅎㅂ ㄷㅎㅂㄹ 자꾸 하니까 너도 한번 당해봐라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8 15:44:27	0	삭제
		힘내세요. 잘되길 빌게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8 15:43:23	0	삭제
		20대가 넘어가고 사회에 들어서면 정말 만나는 친구들만 만나게 되더라구요. 저 역시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고, 함께 모여 수다떨고 위로받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는 했었는데요. 20대 중반이 지나가고보니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감정소비를 하며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피곤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안맞는 친구들도 어떻게든 잘 지내보려 노력하다보니 마음 상하고, 하루에 인간관계 때문에 우울한 일도 많았었는데.. 이제는 안맞으면 그냥 선을 그어서 거기까지만 대하고, 지금 제 곁에 남아있는 친구들과 더욱 깊게 지내다보니 오히려 마음은 편해지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변하게 된 게기는 아무래도 직장 탓이 크겠죠~? 저는 사회가 정말 행복한 곳일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직장에서 지내다보면 정말 마음 맞는 사람들 만나실 수 있어요. 단, 먼저 다가가서 진심을 보여주면 아무리 직장이어도 평생 갈 인연들을 만날 수 있더라구요. 너무 외롭다, 슬프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계시지 마시고, 오늘 하루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두시고, 영화도 보시고 음악도 들으면서 스트레스 풀어보셔요^^ 어줍잖은 글이지만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저와 동갑이고, 여러가지로 몇년 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2 16:07:41	0	삭제
		신청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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