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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린덴바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30
    방문 : 10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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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덴바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04:21:26 0 삭제
    아...다시 보니 미국 1인당 의료비용이 9배가 아니고 5배네요. ;;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04:03:36 3 삭제
    제가 알기론 오바마 케어는 한국식 건강보험을 롤모델로 한 것으로 압니다. 기본의료 혜택을 받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의료는 혜택이 비교적 적죠. 미국은 기본의료 혜택 조차 못받는 사람이 워낙 많고 의료수가가 높기 때문에 완전 한국식은 어렵고 거쳐가는 과정이라 저는 이해합니다. 문제는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은 공공보험이고 정부기관이 직접 협상을 하기 때문에 의료수가를 많이 나출 수 있었습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가 애초에 민간보험이 약했기 때문에 공공보험을 하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반면 미국은 이미 엄청난 민간보험 시장이고 실제 공공보험안을 오바마가 내놓았을 때 의회에서 거들떠도 안 봤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식은 고사하고 한국식으로 해서 의료수가 낮추는 것도 불가능했죠. OECD통계에 따르면 1인당 의료비가 미국의 경우 한국의 9배 정도에 달합니다. 의료수가의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한국식으로 하려해도 의료비가 엄청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지금 형태가 궁여지책일 수 밖에 없죠. 저는 미국에 살지 않아 직접적인 체감은 모르지만 그래도 제 생각엔 이런 시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지 않으면 미국 의료 상황은 더 나빠지면 나빠지지 더 좋아질 순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미국 정부가 아무런 손 대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현재 중산층이 근근히 이어가는 의료보험이 얼마 후엔 중산층에게 조차 그림의 떡이 될 지도 모르죠.
    419 15년 미국생활 종지부를 찍습니다 (2) [새창] 2016-03-02 14:15:23 1 삭제
    결론이 왜 그렇게 됐는지 아직 가늠하기 어렵지만 글이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 편이 기다려 지네요!
    418 미국 이민이 좋은 다섯가지 이유 [새창] 2016-03-02 13:41:26 1 삭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17 당신의 미국 이민이 망하는 다섯가지 이유 [새창] 2016-03-02 02:11:11 11 삭제
    정독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416 영어 공부합시다 (6) [새창] 2016-03-01 16:32:01 1 삭제
    네 동사는 frame 입니다. 보통 some / most / many / few 등만 주어로 쓰이면 뒤에 대부분 people 이 생략된 주어가 됩니다.

    frame 에는 생각하다, 표현하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여기선 conceive 의 뜻으로 쓰였는 데 직역하기 애매해 좀 더 자연스런 한국말로 표현한 겁니다. ^^
    415 영어 공부합시다 (6) [새창] 2016-03-01 16:30:13 0 삭제
    매번 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 (__)
    414 국회방송 시청률 대박났군요 [새창] 2016-02-28 05:01:35 8 삭제
    와...종일 평균 시청률이 6%면 정말 어마어마한 것 아닌가요?
    413 RN 으로 미국와서 일하다가 nurse practitioner 돼었어요, [새창] 2016-02-28 04:47:59 0 삭제
    축하드립니다!!!
    412 오늘자 갤럽조사 정당지지율 <새누리 42% / 더민당 19%>?? [새창] 2016-02-27 15:28:12 0 삭제
    뭐 신뢰도 문제는 차치하고 그동안 꾸준히 앞섰던 20대에서도 새누리당에 뒤지는 게 걱정되긴 하네요. 전체적인 추세도 새누리당과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도 걱정스럽고요. 다행스러운 것은 광주, 전라에서 국민의당과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냥 무시할 수 만은 없고 더민주와 지지자들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410 캐나다 남자와 결혼하기 [새창] 2016-02-26 06:46:44 0 삭제
    정말 그냥 궁금해서...일년에 삼천불인거죠? 한달에 미혼 기혼 세금 차이가 삼천이 된다는 건 믿기가 어려워서...
    409 캐나다 IT로 이민왔다 회계사 된 사연 [새창] 2016-02-26 04:30:45 5 삭제
    캐나다 회계사 협회 prep 과정을 듣고 있는 저에겐 무척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 캐나다 CPA 취득과정 조금 보충해볼께요. 무례를 용서하시길...

    1. 우선 회계사 협회의 PREP 과정을 들어야 합니다. 들을 수 있는 자격은 4년제 학위입니다. 만일 회계사 협회 인정을 받는 학교의 회계학과를 졸업한 경우 이 과정은 면제 됩니다.

    2. 타국에서 학사를 받은 경우 지정하는 기관에서 먼저 학위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회계사 협회에 지원하면 협회에서 학점 인정 여부를 판단하고 들어야 하는 PREP 과정을 알려 줍니다. 저는 한국의 경영학과 학위 인정받아서 PREP 과정 등록은 가능했지만 과목 이수한지 오래되어 대부분의 과정을 다시 듣고 있습니다.

    3. 대부분의 과정은 온라인 수업이고 시험만 오프라인에서 봅니다. 물론 오프라인 수업을 들을 수도 있고 주요 과정은 오히려 오프라인만 있습니다.

    4. PREP 과정을 마치면 PEP 과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PEP 과정을 이수하고(혹은 이수하면서) 3년 동안 협회 인정하는 회사에서 회계관련 경력을 가지면 CPA 시험 칠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5. 시험에 합격하면 바로 자격증이 나옵니다. 한국이나 미국의 대다수 주는 시험 통과한 후 경력을 쌓아야 자격증이 주어지는 데 여기는 반대라고 볼 수 있네요.

    요약하면 한국에서 학사 학위가 있으신 분은 학위 인정 받은 뒤 회계사 협회 과정을 통해 회계사 도전이 가능합니다. 숫자 계산에 밝고 이해가 빠르신 분들은 한 가지 더 가능성을 열어 둔다는 측면에서 한번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학비도 비영주권, 비시민권자도 똑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회계사 시험 준비를 한때 했었기에 작성자님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눈에 훤히 보입니다. 대단하십니다. ^^b
    408 캐나다 남자와 결혼하기 [새창] 2016-02-25 19:46:50 0 삭제
    실제 동거한 걸 증명해야 하는데 어떻게 거짓으로 할 수 있었을까요? 실제 동거 안 했는데 2-3년 동거한 것 처럼 살아가는게 더 힘들 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친분 워딩으론 단순 세금 혜택 때문에 일부러 가짜 결혼 기록을 만들었다는 건데 글쓴이 분은 그렇게 하실 수 있으세요? 아무리 결혼을 한국보다 더 가볍게 여긴대도 그 정도는 아닐겁니다.

    글에 보니 법률상 현재 부인도 한국분인 것 같은데 저라면 그분께 연락해서 정확하게 물어보고 남친에겐 법적 관계를 정리하라고 분명히 말할겁니다. 평생을 함께 하시려고 결심하셨다면 티끌같은 의혹도 있으면 안 됩니다. 계속 머리에 남아 행복하기 어려울 거에요. 부디 좋게 결론이 나기를 바랍니다.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19:36:32 0 삭제
    글쓴이 분이 말씀하시는 상황을 다 겪어보지 못해 현실적인 조언은 어렵고 만일 저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적습니다.

    우선 양쪽 영주권이 다 가능하시다니 부럽네요. ㅎㅎ 뭐 암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년 동안의 힘듦을 즐겁게 견디실 각오가 있고 약간의 복지를 포기하실 마음도 있으시다면 저는 당연 미국 영주권을 하라고 말씀드릴 듯 합니다. 세계 최강대국의 시민권을 갖는 건 더 큰 편리함이 분명 있을 겁니다. 또한 향후 캐나다 영주권을 진행하실 때도 반대의 경우보다 더 유리할 것 같고요.

    하지만 제가 이 상황이면 캐나다 영주권을 받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욕심 없이 심심해도 큰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사는게 이제 더 좋네요. ㅎ 만일 저라면 기다리기만 하면 영주권 나오고 영어 되고 확실한 기술 있으며 취업 걱정 없는데 수입 좀 적고 심심한게 뭐 대순가? 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

    암튼 많이 부럽고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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