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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	정청래의 컷오프 탈락은 더민주의 꽃놀이패??? [새창]	2016-03-11 04:02:26	0	삭제
		정청래 의원이 무소속이나 정의당으로 출마하는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그렇게 하기엔 모양새가 너무 안 좋습니다.
	435	정청래의원이 입장 표명하기 어려운 것은... [새창]	2016-03-10 22:59:37	4	삭제
		가족이 4명이라 놀러가는 겸 투표하자고 꼬셨거든요...
	434	제 생각이 틀렸나요?? [새창]	2016-03-10 22:12:53	0	삭제
		그럼 앞으로도 이슈 유지와 야합을 위해 그에 걸맞는 사람 계속 쳐내야 하는 건지...그렇게 또 참으면 이번엔 이길 수 있는 건지... 정청래의원은 무소속으로 이길 순 있어도 무소속으로 나올 순 없어요. 행여 나와 이겨도 더민주로 들어갈 수 없어요. 명분이 있을 것 같습니까? 또한 말씀하신 국민의당과 통합을 위한 거면 정청래 의원은 더민주에 존재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지 잠시 눈속임하고 복귀 될 것 같은가요? 마찬가지로 명분이 없습니다. 명분과 대의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정청래의원에겐 말씀하신 이유로 컷오프된 거라면 더민주에서 정치는 사망선고나 마찬가지고요...제 입장에서 단 한가지 납득이 되는 경우는 선거를 위해 전국적으로 뛰라고 비례주는 것 이외에는 정의원에게 도움 될 일이 있을까 합니다. 아마 정청래의원은 지금 할 수 있는 선택안이 없을 겁니다. 지지자들이 뒤집어 주지 못하면요. 그런데 이게 또 뒤집어 지면 더민주 지도부와 선거 측면에서 악수가 됩니다. 한마디로 더민주 지도부에서 애초에 할 필요없는 삽질을 한겁니다. 뭐 정청래 의원을 버리고 김한길, 천정배와 야합하는 게 선거에 확실히 이기는 방법이고 한국 정치를 위해 더 나은 것이라 생각하신다면 신의 한수일 수도 있겠네요.
	433	15년 미국생활 종지부를 찍습니다 (끝) [새창]	2016-03-09 11:30:52	0	삭제
		좋은 글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이입되어 더욱 몰입이 되더군요. 한국에서 건승하시길 기원할게요!
	432	can't be better 와 couldn't be better의 차이 [새창]	2016-03-07 12:10:37	0	삭제
		뉘앙스는 가정법과 비슷합니다. 조동사는 기본적으로 가정의 의미거든요? 따라서 can't 는 발생가능의 어감 couldn't 는 발생불가능의 어감이죠. 이 보다 좋을 수 없다는 단정하기 어렵죠? 그래서 couldn't를 쓰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431	아 취직하기 힘들다.... [새창]	2016-03-05 18:54:54	0	삭제
		음 이게 좀 애매한게 주정부 이민 시점에 현재 주 취업상태면 되는건지...즉, 승인전에 다른 주로 이직해도 상관없이 승인되는 지 잘 살펴보세요. 힘들게 원하는 곳 구직했는데 포기하기엔 아쉽겠습니다.
	430	15년 미국생활 종지부를 찍습니다 (7) [새창]	2016-03-05 03:12:37	3	삭제
		겪으신 바에 대해 느낀 점을 진솔하게 말씀해 주시는데 죄송하긴요...저희가 오히려 고마워 해야죠. ^^ 저도 이제 한국도 삶의 질이 좋아져서 특별한 이유나 추구하는 바가 있지 않는 한 같은 조건이라면 굳이 미국에 가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429	15년 미국생활 종지부를 찍습니다 (7) [새창]	2016-03-04 23:44:26	14	삭제
		글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도 말씀하신 월 유지비는 마찬가지로 나가요. 그리고 한국 배달도 기름값, 보험 들어요. 다만 영업용 보험 안 들고 그냥 일반보험 들거나 무보험으로 위험하게 다니는 경우가 많죠. 주요 원인이 저렴한 인건비에 일할 사람이 많아서가 맞긴 맞습니다.
	428	이민 선호국들의 복지 비교 [새창]	2016-03-04 12:07:37	0	삭제
		호주의 임금 수준이 높아서 깜짝 놀랬어요. 산업 주도 였을 까요? 정부 주도 였을까요? 암튼 어떻게 가능했을 지 궁금하긴 해요. ㅎ
	427	이민 선호국들의 복지 비교 [새창]	2016-03-04 12:02:33	0	삭제
		북유럽은 정말 대단하긴 하더라고요. 그런 정책에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것도 대단하고요. 20대의 경우 북유럽은 아직 이민 문호가 개방된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20대라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긴 해요. ㅋ
	426	이민 선호국들의 복지 비교 [새창]	2016-03-04 12:00:47	0	삭제
		저기 복지 예산에 국민연금도 포함되는 지 확신하질 못하겠네요. 말씀하시는 바로는 포함될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우리나라 노인 복지는 예산이 적은 것도 문제지만 기초노령연금이 적은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캐나다식으로 기초노령연금을 특정 소득 분위에 집중하는 게 좋은 방법일 듯 한데 말씀하신대로 예산확보가 큰 문제일 듯 하긴 합니다.
	425	이민 선호국들의 복지 비교 [새창]	2016-03-04 11:56:49	0	삭제
		아 그렇군요. 저는 위의 row 에 있는 용어는 그대로 가져와 당연 평균으로 생각했습니다. 공공의료기관의 수가가 민간기관보다 저렴하군요. 그 점을 생각 못했네요. 공공의료시설이 많이 확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24	이민 선호국들의 복지 비교 [새창]	2016-03-04 11:13:42	0	삭제
		음...공공의료 시설이 적은 것과 개인 부담율이 높은 것과 상관관계를 잘 모르겠습니다. 인풋, 아웃풋 효율이 좋은 건 동의 합니다. ^^ 둘가 mean 과 average 를 사용하니 중간값인 median 과는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언급을 못했는데 모두 현재가치로 치완된 수치입니다. 혼란 드려 죄송합니다. (__)
	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06:21:48	1	삭제
		말씀하시는 바 맞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사실 미국 연방정부가 건강에 배정하는 복지 예산 비중이 캐나다보다 높다는 겁니다. ;; 높은 의료수가, 민영화 위주의 시장을 개선하지 않는한 미국 의료 비용 개선은 요원해 보이긴 하네요.
	4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05:57:27	6	삭제
		엔드류님 네 바로 그 점이 한국 건강보험과 유사하죠. 작은 병에는 병원 쉽게 가지만 오히려 큰 병이나 지속적인 간병이 필요한 경우 보험 커버가 적어 쉽사리 진료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의료수가가 높은 미국은 오죽하겠습니까? 오바마가 거기까진 캐나다식으로 어떻게 손 대기 힘들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의료사각 지대를 없애자는 게 가장 큰 취지로 보입니다. 진단조차 못받는 사람들이 미국엔 수두룩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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