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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린덴바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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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덴바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1 6월 1일자 리서치뷰 여론조사 [새창] 2016-06-01 20:00:30 0 삭제
    기본적으로 정당은 새누리당 지지하지만 대선때는 다른 당 지지하겠다 할 수 있으니깐요. 새누리당 지지자 중에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 뽑겠다고 한 사람이 82.7%라는 뜻인 것 같아요.
    570 캐나다이민) LMIA 나 PNP 없이 점수로만 영주권받으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5-29 12:23:43 0 삭제
    대부분 기사에서 나온 겁니다. 아직 이민성 공식 발표는 없어요. 뭐 저도 기사본거니 카더라입니다. ㅎ
    http://www.cbc.ca/beta/news/politics/express-entry-international-students-1.3483347
    569 이민 1.7세 영어강사의 미세먼지 회화팁 - 4. 문법 & 5. 대화팁 [새창] 2016-05-29 06:33:56 2 삭제
    켁 자꾸 대댓글로 달리네요... ㅜ

    좋은 영어팁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팁에 감히 조금 첨부하자면... 제 생각에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 하고 제대로 알면 좋은 것은 시제인 것 같아요. 사실 나머진 좀 틀려도 의미 전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데 시제는 오해를 만들기 쉬우니깐요.

    시제는 제 생각에 가장 쉽게 이해하는 건 다음과 같은 것 같습니다.

    1. 현재 시제 쓰는 상황은 사실 많이 없습니다. 지속적인 상태(진리, 일반적 사실, 습관 등)인 경우만 사실 현재로 쓸 수 있죠. 행동은 말하는 시점에 이미 과거거나 진행일테니깐요.

    2. 완료는 비교시제로 쓴다고 생각하시면 쓰기 편합니다. 자기가 어떤 과거를 말했는 데 그거보다 더 과거에 발생했으면 과거완료, 나중에 발생했으면 현재완료, 미래를 말했는데 그것보다 먼저 발생할 미래는 미래완료. 저는 이렇게 이해하니 편하고라고요.

    즉, 특정 시점을 얘기한 경우(혹은 상황상 서로 아는 경우) 아니면 완료시제는 안 쓰는게 나은 것 같아요. 다만 경험적인 건 내가 태어난 이후라는 상황이 설정 됐으니 완료가 어울리긴 하는데 그냥 과거 써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ㅎ
    567 이민 1.7세 영어강사의 미세먼지 회화팁 - 4. 문법 & 5. 대화팁 [새창] 2016-05-29 06:05:34 2 삭제
    is / is / would 라고 하는게 원칙적으로 맞아요. 근데 쉽게 생각해서 현재도 그러하면 현재시제로 맞춰주는 거죠. 예를 들어...

    She said that her husband is handsome. 하면 지금도 잘생겼다는 의미고 was 를 쓰면 지금은 아니라는 늬앙스가 돼겠죠?

    이런 면에서 사실 마지막은 will 을 써도 돼요. 그런데 여기서 또 걸리는 것은 조동사는 기본적으로 발생하지 않은 일에 대한 가정이거든요? 본인이 온다라고 하는 것은 본인이 확신해서 말하니 will 이 어울리죠. 하지만 남이 그 사람이 그랬어 라고 말한 땐 확신할 순 없으니 would 가 어울리겠죠? 그러니 결국 would 를 써주는게 좀 더 괜찮은 것 같아요. ㅋ
    566 재미로 보는 캐나다 소득, 순자산 [새창] 2016-05-28 07:02:05 0 삭제
    네 공제되는 금액이 많이 차이나니 텍스리턴도 꽤 날거에요. ^^

    순수 경제적인 면만 보면 뭐 똑똑하게 계산하면 결혼이 손해이긴 한데 여기는 보조도 나라에서 많이해주고 또 가족이 억제 역할을 해서 불필요한 소비도 주는 효과가 있으니 캐나다에선 결혼이 자산 모으는덴 효과 있는 것 같아요. ㅎ
    565 재미로 보는 캐나다 소득, 순자산 [새창] 2016-05-25 08:22:57 0 삭제
    그렇죠. 여러 혜택과 가족을 구성함으로서 집을 위해 소비를 줄이는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상황이 어떤지 정확히 모르지만 캐나다는 결혼 하는게 더 유리한건 분명한 듯 해요. ㅋ
    564 재미로 보는 캐나다 소득, 순자산 [새창] 2016-05-25 08:20:42 0 삭제
    댓글 추천 감사합니다!!
    563 소소한 이야기 [새창] 2016-05-25 01:18:16 2 삭제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저도 5학년 3학년 애들이 있는데 한국에선 애달프게 공부시켰는데 여기선 공부의 공자도 꺼내지 않습니다. 하루는 애들이 책을 읽고 있길래 왜 그러냐고 하니 놀다 지쳐 그러더군요 ;;;

    또 수학평가시험이 있었는데 만점을 받고 반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께 폭풍 칭찬 받은 이후론 받아쓰기나 퀴즈같은 것 있으면 스스로 저에게 와서 가르쳐 달라고도 합니다. 워...엄청 놀랐습니다. 여전히 과학이나 디른 과목은 반타작하는 수준이지만 뭐 어떻습니까? 순수하고 맑게 크면 되는 거죠. 그럴려고 여기 왔으니깐요.

    얼마전엔 pink shirt day 였는데 유래를 알아보니 캐나다 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한 아이가 있었는데 괴롭히던 애들이 하루는 핑크셔츠를 억지로 입고 오게 했답니다. 이것을 안 반 친구들이 그 괴롭히는 아이들에 대한 시위의 의미로 다 같이 핑크셔츠를 입고와서 유래됐다고 하네요.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것도 한수 배웠는데 다양성의 날에 부모를 초대해 공연을 합니다. 각국의 전통댄스를 배우고 보여주는데 처음에 아이들이 '우리는 모두 같다' 라는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 보여주는데 교육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며 조금 찡했습니다. 큰애의 현재 베프가 아랍애인데 처음 왔을 때 많이 도와줘서 그렇게 됐다네요. 그 아랍애한테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처음 왔을 때 힘들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왜 하필 베프가 아랍애지? 라고 잠시나마 생각한 제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사실은 제가 인종주의자였던 거에요. ㅎㅎ

    암튼 말씀은 이렇게 하시지만 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하시고 옳은 교육을 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단하십니다!
    562 최저 임금 오르면 자영업은 몰라도 [새창] 2016-05-24 11:24:58 1 삭제
    아이러니하게도 최저임금을 올리면 오히려 대기업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뭐 하청관계에서는 좀 다를 수 있지만 우수 하청업체가 더 좋아진다는 측면에선 약간은 비슷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 올라가고 사회 전반적인 임금이 상승하면 생계형 사업을 하느니 직원이 되는게 더 나아질 수 있겠죠. 그러면 살아남은 우량기업은 더욱 커질테고 임금을 더 줘도 거 많이 고용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겁니다. 대기업들도 현재처럼 엄청난 경쟁이 있는 하청상황이 아니라 이런 살아남은 소수의 우량기업을 상대하는 거니 횡포가 덜해질 수 있습니다.

    좋게 보면 이런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건데...암튼 많은 소기업, 자영업자가 어려워 지겠지만 자영업자가 50%가 넘는 한국 상황 또한 정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561 최저임금 1만원 인상때 일자리 최대 50만개 사라져 [새창] 2016-05-24 11:06:59 1 삭제
    사회의 부조리를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라는 말 처럼 허무한 건 없습니다. byungok님이야 의지와 능력을 갖춰서 가능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나 마찬가지에요. 그렇다고 사회가 바뀌지도 않습니다.

    개인들의 공감대를 얻어 사회를 바꿔야죠. 말씀하신 현재 상태에서 소기업들의 어려운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저 대기업들의 관용을 바랄 수 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꽁으로' 먹는다는 생각 너무 심합니다. 최저임금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노력하시는 분들입니다. 다만 노동의 대한 대가를 제대로 치르는 사회를 만들자는 게 가장 큰 취지입니다.

    저 캐나다 이민 온지 얼마 되지않아 와이프와 둘이 아직 허드렛일 합니다. 그래도 둘이 한달에 5-600만원 법니다. 육아혜택은 월 90만원 나옵니다. 살만 합니다. 한국에서 허드렛일 맞벌이해서 이게 가능할까요? 왜 우리 경제 수준은 캐나다와 비슷해졌는데 그 혜택은 일반 노동자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돌아가고 있는 걸까요?

    긴글 썼다가 지저분해져 지웠습니다. 암튼 제가 댓글 적는다고 생각이 바뀌시진 않으시겠지만 성공하신 만큼 좀 더 넓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560 캐나다이민) LMIA 나 PNP 없이 점수로만 영주권받으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5-24 10:43:59 1 삭제
    캐나다 경력이 올라갈 때 10점만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교육, 영어점수, 해외경력에 따라 추가로 올라갑니다.

    EE 점수를 보면 간단히 인적점수(500) 가능성점수(100) 추가점수(600)로 구성되는데 추가점수 제외하고 600점 중에 450점 받는게 사실 쉽진 않아요.

    EE 점수에 관여하는 건 5가지입니다. 나이, 교육, 언어, 캐나다경력, 해외경력입니다. 여기서 주어진 것은 나이, 교육, 해외경력이겠죠? 그럼 단기간에 비용없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언어와 캐나다경력밖에 없습니다. 캐나다 경력은 1년에서 2년 될 때 가장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그 이후는 말씀하신대로 거의 10점씩 오르고요.

    즉,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영어만점, 캐나다경력 2년 채웠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도 450점이 안된다면 LMIA나 PNP 쪽으로 적극적으로 도전해야합니다. 아니면 학력을 높여야죠...

    저의 경우 캐나다 오기전 계산해봤을 때 나이가 많아 이미 학력, 영어에서 거의 만점 받았슴에도 캐나다 경력 채워도 440점 정도만 계산되었습니다. 와이프 점수가 좀 더 높아지면 450점 넘길 수도 있는데 제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니...그래서 주정부이민으로 주로 알아봤습니다.

    6월 개정에서 캐나다 유학생에 가산점을 더 준다고 알려져 있으니 희망을 가져봅시다! ^^
    559 최저임금 1만원 인상때 일자리 최대 50만개 사라져 [새창] 2016-05-24 09:28:25 0 삭제
    이와같은 논리로 최저임금은 항상 희생되었죠. 그래도 안 바뀌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보는 것도 그럴 듯 하지 않은가요?
    558 최저임금 1만원 인상때 일자리 최대 50만개 사라져 [새창] 2016-05-24 07:51:45 0 삭제
    지금 ssabad님이 주장하시는 것도 추측이고요, 선순환을 주장하시는 분들도 추측이에요. 외국 사례, 한국 특수성 주장해봐야 공염불이고 이건 단순하게 접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현재가 희망이 없으면 바꿔보는 거고요, 현재가 아직 희망적이라면 그대로 있는 거죠. ssabad님은 현재 그대로가 희망적이라고 보시나요?
    557 이민준비하려고 합니다. 몇몇 질문드립니다.(캐나다/인도네시아) [새창] 2016-05-19 00:29:17 1 삭제
    ㅎㅎ 제가 말씀드린 시골은 해밀턴 정도가 아닙니다. 해밀턴은 큰도시죠.

    암튼 먼저 LMIA 로 연방이민 진행하려면 헬퍼로는 안됩니다. 삼촌분 주유소 매니저가 되어야 합니다. 연방이민에 관해선 제 과거글 봐주세요.

    LMIA 의 승인은 고용주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거절되도 계속해서 신청을 하다보면 승인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설명을 다 드리자면 너무 길어지니 이것에 관해서도 귀찮으시겠지만 제 과거글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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