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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1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7:47:33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600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7:42:56	0	삭제
		아 그리고 제가 유학 외에 딱히 길이 없을 것 같다고 말씀드린 건 적으신 고용주 추천받는게 특별한 기술이나 업적, 명성 혹은 인맥이 있지 않는 한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위의 답글은 캐나다 부족 직업군이라면 그 가능성이 높은 편이니 적극적으로 고용주를 찾아보시라는 의미입니다~
	599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7:27:07	0	삭제
		감사합니다~
	598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7:26:51	1	삭제
		말씀하신 바로는 연방이민 FSW (해외경력 숙련직)의 자격 조건은 되시는 것 같아요. 문제는 초청받는 점수가 되느냐는 건데 아래 링크에서 점수를 잘 계산해 보세요. 450점 이상이면 굳이 캐나다 오지 않으셔도 영주권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cic.gc.ca/english/express-entry/grid-crs.asp#a1 경력은 점수를 얻는 데 도움은 분명 되고요 취업을 위한 도움은 관련 분야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지만 엔지니어는 한-캐나다 FTA 때문에 LMIA 없어도 취업비자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LMIA 있는 것이 영주권 취득엔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LMIA 가 불필요하다는 것은 반면 캐나다 고용주 찾기가 그만큼 더 쉬워진다는 뜻입니다. 현재 경력으로 캐나다 취업이 가능한지에 대해선 관련 다른 분의 답변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취업은 보통 보여지는 스펙보다는 직접 바라본 사람이 더 크게 작용하잖아요? 따라서 한국에서 직장 구하시는 것보단 조금 더 힘들거라 생각은 듭니다. 직종 리스트 말씀은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ㅜ 일반적으로 Architect 는 NOC A 에 해당하는 숙련직입니다.
	597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7:18:15	0	삭제
		ㅎ 역시 한국이 저렴하네요. 뽑고 왔어야 했는 데 그땐 아프질 않아서...흑
	596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7:17:40	0	삭제
		감사합니다!
	595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7:17:22	0	삭제
		의료부족직업군이시면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조심스럽지만 문득 생각나는 건 2가지 방법입니다. 1. 제가 독일인의사랑님의 조건이라면 LMIA 를 해줄 캐나다 내 고용주를 적극 찾아 보겠습니다. 캐나다 고용주가 힘들다면 한국 고용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숙련직에 해당하시고 경력도 충분하실 테니 일단 LMIA 만 받으시면 6개월 내 영주권 취득 가능하실 겁니다. 말씀하신 고용주의 추천이 캐나다에선 보통 LMIA 지원이라는 뜻입니다. 초밥집에서 일하시는 친구분은 아마 Cook 이신 것 같네요. Cook 은 숙련직에 해당하여 연방이민이 가능합니다. 10년 전이라면 Cook 인 경우 일반적으론 영주권 취득이 현재보단 쉬웠을 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LMIA 지원만 받으시면 숙련직의 경우 10년 전보다 훨씬 빨리 영주권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고용주 찾기가 힘드시면 관련학과 유학을 하겠습니다. 다만 의료 관련은 요구 영어 성적이 높거나 영주권 이상만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떤 의료 관련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아무튼 유학을 하셔야 한다면 여러 학교의 입학 조건과 그 학교가 위치한 주의 주정부 이민 등에 대해 정확히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594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7:08:27	0	삭제
		네. 캐나다의 하늘은 저희 어릴 때 바라봤던 예전 한국 하늘만큼 깨끗하고 맑습니다. 적고 보니 조금 슬프네요. ㅜ
	593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7:06:40	2	삭제
		사실 저도 영어 공부는 30대 초반에 본격적으로 했습니다. 그때 하루 10~15시간 정도 약 6개월 바짝 한 것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언어 공부는 근육 운동과 비슷한 것 같아요. 조금씩 오랜 기간 동안 하는 것보다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더 가시적인 효과를 봅니다. 그리고 한번 늘어난 근육(실력)은 처질 지언정 쉽게 줄진 않고 다시 조금만 해줘도 금방 회복 됩니다. 저는 예전에 했던 거라 무식한 방법으로 했습니다. 말 그대로 토가 쏠릴 정도로 받아쓰기 하곤 했었죠. 뭐 요즘에는 효과적인 학습법이 많이 공개되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하나를 정해서 집중적으로 6개월 하시면 상당한 효과를 보실 거에요.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면 언어 공부에 편법이나 지름길 같은 건 겉으로 잠시 좋아 지는 듯한 효과만 있을 뿐 본질적인 실력 향상에는 도움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정공법이 최곱니다. 혹시 도움 되실까봐 제가 예전 적은 영어 학습법 링크 걸어드릴테니 시간 되실 때 읽어 보세요~ http://todayhumor.com/?emigration_1113
	592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6:58:01	0	삭제
		보통 캐나다 직업군 분류에선 에스테틱은 NOC C 등급(고졸 이상 가능한 직군)입니다. 이 경우면 캐나다 연방이민 자격 조건이 충족 되지 않아요. 물론 의사 자격증이 있으신 거라면 NOC A 등급(석사 학위 이상)으로 분류되어 자격 조건이 충족됩니다. 현재 경력의 정확한 영어 Job Title 이 뭔지 알아보시고 NOC B 등급 이상이 되는 지 아래 링크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http://www.cic.gc.ca/english/immigrate/skilled/noc.asp 연방이민은 NOC B 이상의 숙련직만 지원 가능합니다. 비숙련직의 경우 주정부 이민을 노리셔야 해요. 일단 나이가 많지 않으시니 경력 관련 분야나 혹은 다른 분야를 도전해 보시더라도 언어와 학력만 뒷받침 된다면 상당히 유리합니다. 참고로 나이는 만 29세 까지가 만점입니다. 이민에 대한 조언은 마음이 결정되신 분께는 이런저런 방법을 조언 드릴 수 있는 데 아직 결심이 서지 않으신 분껜 조언을 해드릴 용기가 나진 않습니다. 다만 만일 마음을 결정하셨고 현재 경력이 NOC C 에 해당된다면 계속 일하신다 하더라도 자금 확보 이외에는 이민에 도움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나이 점수를 만점 받을 수 있을 때 빨리 움직이시는 게 영주권 취득엔 좀 더 유리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조만 하세요!!!
	591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6:46:40	0	삭제
		벤쿠버 등 태평양 서부쪽을 제외하면 꼭 흐린 날이 많은 것도 아니에요. ^^
	590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6:45:55	0	삭제
		감사합니다!
	589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6:29:27	2	삭제
		오 한국이 많이 싸네요. 뽑고 올 걸...ㅜ 캐나다는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 부분은 정부 보험이 적용되지 않더라고요. 예를 들어 치과, 시력 교정에 관한 안과, 미용 관련된 외과 등이 있는 것 같아요. 반면 한국의 공보험은 엄청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치료엔 보험 혜택이 크고 오히려 큰 치료에선 상대적으로 보험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로워지는 아이러니도 존재하는 것 같아요.
	588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6:22:43	0	삭제
		아항 지난 번에 게임 프로그래밍으로 질문하셨던 분이시군요! 국내 경력 잘 쌓으시고 명성을 갖춰 나가시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587	캐나다 이민 1년 후기 [새창]	2016-06-09 16:19:17	0	삭제
		경우에 따라 조건이 더 약하거나 강할 순 있디만 일반적으로 유학 후 NOC B 등급(대학 졸업 해야 가능한 직종)으로 1년 풀타임 일을 하면 대부분의 캐나다 영주권 신청 카테고리의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건 맞습니다. 서버의 장점은 기본 페이가 적어서 세금은 적은 반면 팁이 과세되지 않기 때문에 실소득이 높은 것입니다. 캐나다 구스에서 일하시면 팁이 없으니 아마 말씀하신 소득과 큰 차이는 없을거에요. 서버도 잘 되는 레스토랑과 아닌 곳의 차이는 상당하더라고요. 제가 파트로 하는 곳은 시간당으로 따지면 5불 정도에 불과한데 와이프는 14불 정도 평균 나오더라고요. ㅜ 뭐 서버는 임시직이고 나중 제대로 된 정규직을 찾아야죠. 그래도 잘 버는 서버는 정규직 부럽지 않은 정도 같아요. 일반 대졸이 4-5만불 연봉인데 괜찮은 서버도 실소득은 그 정도 이상 되니깐요. 준비하시는 단계시니 약간 조언 드리면 캐나다에선 고등 교육이나 자격증을 가지면 그에 걸맞는 소득이 한국에 비해 더욱 가능합니다. 석사 이상 고등교육은 비용도 많이 들고 언어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니 현실적으로 이민자는 자격증을 노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게 스트레스가 적을 것 같아요. 여긴 적금 개념은 없는 것 같아요. 여력이 있으면 집을 사서 갚아 나가는 게 일종의 적금이랄까요? ㅎㅎ 앞서 말씀드린대로 자격증을 가지고 풀타임 일하시면 충분히 여유있게 사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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