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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남친과의 만남을 집에서 반대해서 미치겠어요.. [새창]	2006-08-05 11:05:52	2	삭제
		천생아 // 일단 저는 남자고요 ㅡ.ㅡ 님은 저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가 무조건 여자는 나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부모님이 반대하신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저 경우에는 남녀를 바꿔도 충분히 반대할만 합니다. 저건 성인이 교제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부딫히는 상황의 문제이지 여자분들의 합리화라는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천생아님은 원문의 해석을 너무 자의적으로 하셨습니다.
	13	이 사람 요즘 오래 살라고 별짓다하네..;; [새창]	2006-08-05 11:02:12	0	삭제
		허례허식 이라는게 있죠. 없에가야 하는 것이지만,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12	이 사람 요즘 오래 살라고 별짓다하네..;; [새창]	2006-08-05 11:02:12	5	삭제
		허례허식 이라는게 있죠. 없에가야 하는 것이지만,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11	남친과의 만남을 집에서 반대해서 미치겠어요.. [새창]	2006-08-05 10:48:50	0	삭제
		천생아 // 사랑은 현실과 물질이 포함되는겁니다. 말이 좀 심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 무책임함이 진짜 문제가 되는겁니다. 글쓴분 // 저도 비슷한 문제로 요즘 어머니와 대화를 많이 하고있습니다. 저보다 상대방이 나이가 많고, 대졸 후 딱히 직장이 없이 공무원 준비를 하고있죠.(제가 26 상대가 28입니다.) 결정적으로 여자친구의 몸이 작고 약해보인다고 싫어하십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시는게 아니라, 자기 몸 간수해야한다고.. 빈혈 고치고 혈색 좀 좋아지면 다시 데리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 제가 좋은데; 그래도 어머니와 말을 터놓고 많이 하는 편이라.. 아직 대화의 여지가 많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고 자신의 마음을 따라가거나.. 스스로의 마음을 모른척하고 부모님의 말씀만을 따라가는 것만이 선택이 아니라 남자분과 같이 부모님 마음에 들도록 노력하는 것도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10	어릴때 부모님께 받은 상처 [새창]	2006-08-04 20:33:02	0	삭제
		돈으로 해결하려고 유학을 보냈든 어쨌든, 님 부모님은 님 말마따나 서포터의 역할에는 충실한겁니다. 그리고 사정은 잘 모르지만 본문을 보고 말할 수 있는건 님이 부모님의 탓으로 돌리는 것 중에 많은 부분은 님 자신의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스스로 언급을 했어요... 이러이러한 마음이다..는 의도였겠지만) 결국 자신의 모습을 결정짓는데 가장 중요한건 자기자신입니다. 그리고 원하는게 있다면 말을 해야 합니다. 지레 겁먹고 등을 돌리는 행동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되요. 부모님이 님에게 어떤 상처를 줬든, 마음 강하게 먹고 맞딱드려 극복하려 하세요. 사람은 그러면서 성장하는겁니다.
	9	부모님이 이혼하실거같아요... [새창]	2006-08-04 18:49:17	7	삭제
		님의 부모님께서 어떤 결정을 할지 알 수 없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엇나가지 않으려는 님 본인의 마음입니다. 아직 남은 중학시절과 다가올 고등학교 생활에서 님은 분명히 술.담배.범죄가담 등에 대한 유혹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건 거의 모두에게 해당되죠.) 그럴 때, 부모님의 이혼사실은 비행을 선택할 큰 변명거리가 됩니다. 자기합리화가 쉬워지죠. 제 경우에는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별거중이셨고, 그걸 핑계삼아 정말 열심히 놀았었죠 -_-;(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단겁니다.) 지금 넷인 가족이 셋이 될 수도 있고, 넷 그대로인채 분위기가 완전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님 스스로가 엇나가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목고나 비평준화 지역의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쪽으로 진학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 학교의 분위기라는것이 만에하나 찾아올 방황의 시기를 줄여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엇나간다고 하여도 다시 [레일] 로 님을 이끌어 줄 힘이됩니다. 이건 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술먹고 띵가띵가 놀다가 군대 갔다와서 수능 다시 쳐서 지금은 약대생이에요.) 동생 생각하고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8	부모님이 이혼하실거같아요... [새창]	2006-08-04 18:49:17	0	삭제
		님의 부모님께서 어떤 결정을 할지 알 수 없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엇나가지 않으려는 님 본인의 마음입니다. 아직 남은 중학시절과 다가올 고등학교 생활에서 님은 분명히 술.담배.범죄가담 등에 대한 유혹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건 거의 모두에게 해당되죠.) 그럴 때, 부모님의 이혼사실은 비행을 선택할 큰 변명거리가 됩니다. 자기합리화가 쉬워지죠. 제 경우에는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별거중이셨고, 그걸 핑계삼아 정말 열심히 놀았었죠 -_-;(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단겁니다.) 지금 넷인 가족이 셋이 될 수도 있고, 넷 그대로인채 분위기가 완전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님 스스로가 엇나가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목고나 비평준화 지역의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쪽으로 진학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 학교의 분위기라는것이 만에하나 찾아올 방황의 시기를 줄여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엇나간다고 하여도 다시 [레일] 로 님을 이끌어 줄 힘이됩니다. 이건 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술먹고 띵가띵가 놀다가 군대 갔다와서 수능 다시 쳐서 지금은 약대생이에요.) 동생 생각하고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7	[웃대펌]지하철의 어린깡패 [새창]	2006-08-04 17:06:14	0	삭제
		교훈을 주고 말로하는게 꼭 교육은 아니죠. 까불면 맞는다는걸 가르쳐주는게 더 효과적일때가 있습니다. 지금이야 안그러지면 중학생땐 동내 꼬마들을 거의 잡고 다녔는데.. 신기하게도 제 편인 어른들이 많더군요 -_-;
	6	☎ 자고 있는데 새벽 4시에 친구가 전화가왔다. [새창]	2006-08-04 13:45:06	4	삭제
		친구의 전화가 왔다 (X)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0) 왜 X인지는 곰곰히 생각해BoA-Yo.
	5	님들이 원하는 그런 여자를 만난것 같아요... [새창]	2006-08-04 11:47:32	0	삭제
		그 여자분을 계속 좋아했었든, 모처럼 만났는데 사람이 괜찮아서 급끌림 이 생겼든; 그건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연애세포가 왕성한 거라고 말할 수 있는거니까; 단지 경험자 -_-; 로서 할 수 있는 말은 "나랑 사겨줘~" 보다는 "난 이정도로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보여주는 경우가 보통 승산이 높더군요. 물론, 마음을 전달하는 말은 진실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고;;;;
	4	님들이 원하는 그런 여자를 만난것 같아요... [새창]	2006-08-04 11:40:50	0	삭제
		저도 짝사랑으로 시작한 삽질을 자그마치 25년동안이나 하다가 재작년에 좋은사람 만날 수 있었는데요. 성사가 가능했던게, 크게 의식않고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였던것 같아요. 너무 의식하게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되죠 -_-; 잘되길 바랍니다;
	3	님들이 원하는 그런 여자를 만난것 같아요... [새창]	2006-08-04 11:32:48	2	삭제
		글에서 느껴지는건, 상대 여자분은 속칭 "된" 사람인 듯 한데.. 그런사람에게 연애감정만으로 들이대는건.. 모르겠습니다 -_- 허공에 삽질할지도..;;;
	2	님들이 원하는 그런 여자를 만난것 같아요... [새창]	2006-08-04 11:29:53	0	삭제
		위에 맞춤법님의 리플이 장난이라는걸 몰랐다는게 난 그저 놀라울 따름..
	1	김혜리 음주측정 거부 동영상 [웃대펌] [새창]	2006-08-01 20:25:41	0	삭제
		굶어죽은소년 // 적당히 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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