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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이거 원 ..채환님 사칭으로 저 또 뭐라하시고있는글이보이더군요 [새창]	2007-01-05 10:48:30	0	삭제
		입바른말을 해서 미움받는게 아니라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게 한심한거죠. 앞으로 어디서 무얼 할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은 행동은 똑같은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발전 있길 바랍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1-03 16:02:54	4	삭제
		천지현인님이 바라던건 이런게 아니었겠죠? 말 똑바로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길 바란거라 추측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분수란게 있는겁니다. 님이 쓴 글들을 꽤 오랬동안 보아 왔지만, 님의 능력으로는 단순히 한 사람의 논객조차도 될 수 없어보이네요. 경험도 모자라고 글을 보고 뭘 이해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남 일에 잘난듯 참견하기 좋아하는데다 말투까지 재수없으니 이건 "나 좀 다굴해주세요" 하는 격입니다. 님이 보고 생각이라도 하길 바라고 리플달기도 했었습니다만 지쳤네요. 실제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온라인에선 참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길래 한번 조롱해봅니다. - 오유는 대체 쪽지기능을 어떻게 쓰는거지...;
	27	남자분들 -_ㅠ [새창]	2007-01-03 15:49:11	0	삭제
		남자친구분이 아셔야 할게 스킨쉽과 섹스가 연애에 단순한 부가옵션은 아닙니다.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이긴 하죠. 문제가 있다면 아직 책임을 질 경제적, 사회적인 능력이 없다는거겠죠. 성인이 되어서 당당하게 즐기세요. 스스로나 상대방의 몸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부를(-_-;) 하고 즐기세요. 아무렇게 느끼고 할딱;; 대는건 아직은 분수에 맞지 않은 행동입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2-30 12:27:41	5	삭제
		윗 글에 이어 씁니다. 글쓴님에게 [ 나쁜짓해서 소년원 갔으면 그냥 입닥치고 있어 ] 라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어떻게 소년원에 갔든, 거기서 유,채가 어떤 짓을 했건 가장 중요한것은 님이 그 일로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 입니다. 글에서 받은 느낌은 사실 좋지 않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나 괴롭히는 그 두놈 짜증난다.. 이런 내용이 전부더군요. 받은만큼 돌려주고 통쾌함, 승리감을 느끼고 싶은것 같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그러면 똑같은 사람으로 물들어 갈 뿐입니다. 또, 유명석 채혁수한테 복수하는데 성공하더라도, 님이 또 소년원에 간다면 거기는 더한놈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계속 이겨나갈 수도 없고, 이겨나간다면 님이 그때는 유명석 채혁수의 위치가 되는겁니다. 님은 안그럴거 같아도 지위,위치,입장이란게 사람을 쉽게 바꾸는겁니다. 그냥, 더러운 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다시는 그런 음지 근처로 가지도 않게 정신 바짝 차리고 사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2-30 12:16:02	6	삭제
		앞으로는 소년원 가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세요. 법의 테두리를 약간만 벗어나도 채혁수 유명석 이런인간들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리고 글쓴님은 지금 착하고 나쁘고에 대한 기준이 나름대로 있는듯 한데, 사회에서 법으로 다스리는 기준은 또 다른겁니다. 그 기준에 님 스스로를 맞춰가세요. 억울하고 분노한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만, 살다보면 억울한 일이 안 생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내 힘으로 어쩔수가 없는 일이고요.. 그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상책입니다. 님이 이번에 겪은 일의 경우에는 다시 소년원에 가지 않는것이죠. 소년원에 가게 된 것이 스스로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분노와 억울함을 거두시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글과 리플에서 님은 죄를 지었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은 사람이고 유명석 채혁수는 쓰래기다.. 라는 말만 보입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하시려면 앞으로는 죄를 짓지 마세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2-29 22:29:34	0	삭제
		그러니까 그런 인간을 만나지 않으려면 하지 말아야 하는건 안해야 합니다. 죄값을 비싸게 치뤘다고 말하지만, 그게 비싼지 싼지는 님 본인도, 전후사정을 알지 못하는 저도 지금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면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다는걸 이 기회에 깨닫길 바랍니다. 법의 보호라는 울타리를 벗어나게 되면 어디나 채혁수 유명석은 있습니다. 님 스스로를 위해서 지금 그런 억울함과 복수심에 휩싸여 있을지 아니라면 그런 어두운 사회에서 멀어져야 할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사족입니다만, 글쓴님은 어떻게 하고 싶은건가요? 당한만큼, 그 이상으로 돌려주고 승리감을 만끽하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그런 끔찍한 경험을 피하고 싶은건가요.
	23	오유의 이중적인 성격.(좁게봐서 말이죠 ^^) [새창]	2006-12-23 18:12:07	5	삭제
		반대먹을 각오했습니다. 각오 충만합니다. 쪽지를 어떻게 보내는지 몰라 리플로 남깁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는데, 천지현인님의 리플은 [ 님의결론 ] 일 뿐입니다. 님의 리플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까닭은 읽는 이에게 전혀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근거라고는 님 머리속에서 만들어졌다는거.. 님이 대상을 보는 시각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가 근거의 전부입니다. 님이 리플을 달 자유가 있듯, 반대누를 자유도 있죠. 님이 어떤 생각을 하든 상관없는 일입니다만, 반대누는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라는건 아셨으면 합니다. 먼저 시비걸고 한대 맞았다고 억울하다고 하는 꼴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게는 말입니다.
	22	"정말로 사랑은..." 글을 읽고 적습니다. 천지현인님도 보세요 [새창]	2006-12-15 02:12:45	2	삭제
		어떤 사건이나 사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과, 자신 혹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써 올린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살자는게 아니라, 적어도 글쓴이(혹은 그 대상)의 상황과 심정에 대한 이해없이 '나는 평소에 이러이러하게 생각하니까' 라고 툭 툭 글을 던지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리플을 달기 전에 그 리플을 읽을 사람이 보고 어떻게 느낄 지를 생각하면 자기 생각이라고 해서 아무 말이나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라고 해서 무책임하게 말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21	"정말로 사랑은..." 글을 읽고 적습니다. 천지현인님도 보세요 [새창]	2006-12-14 15:32:41	0	삭제
		글쓴이에게 --> 글쓴이에 대한 으로 수정합니다.
	20	"정말로 사랑은..." 글을 읽고 적습니다. 천지현인님도 보세요 [새창]	2006-12-14 15:31:52	6	삭제
		저도 천지현인님 리플을 보면서 본인은 현실적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글을 읽고 글쓴이에게 공감 혹은 이해(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가 없이 머리로 급조한 생각을 그저 토해낸다는 듯한 인상입니다.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하는 것 자체도 좋고 의견제시 또한 좋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이 어디에나 통용되는 것이다... 라는 전제를 깔고 남의 일에 왈가왈부 하는 것은 적어도 오유에서는 적을 만들 뿐입니다.
	19	내일 드디어 고백하러 갑니다~ [새창]	2006-11-02 14:54:14	0	삭제
		...리플을 달고보니 어제 작성하신 글이네요; 잘 되길 바랍니다;
	18	내일 드디어 고백하러 갑니다~ [새창]	2006-11-02 14:52:35	0	삭제
		혹시 블로그 여자 솔로분 찾아서 고백하신다는 분인가요? 고백하신다는데 뭐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단지 사귀고 싶다는 것과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은 분명히 다른겁니다. 여자분 나이가 스물일곱이라면 그정도는 구분할 수는 있죠. 단지 지금 외롭고 이 사람이 적절한듯하여 한번 찔러보는거라면 별 가망이 없을것 같아 말리고 싶습니다. 생각이 아주 없지 않고서야 그런 가벼운 고백에 자신을 맡길 사람은 없죠. 연애든 인간관계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할줄 아는 사람만이 성공합니다.
	17	일본의 전철 이야기 [새창]	2006-10-10 01:42:00	1	삭제
		이 사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른 만화들을 쭉 보면서 느낀것은, 표면적인 현상만을 보고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자기 나름대로 해석을 하고 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한 [ 선택적 ] 인 예시를 인용한다는 것입니다. 전혀 접해보지 않고,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나름 식견은 넓은듯 보입니다만, 그게 전부라고 보입니다. 보는 사람에게 실제 현실과는 동떨어진 인식을 심어주는 만화라면 차라리 그리지 않는게 나았을 것입니다.
	16	아.. 진짜 미치겠습니다 살인충동 일어납니다... [새창]	2006-08-13 18:29:32	0	삭제
		형아가 볼 때는, 걔네들이 글쓴동생 만만하게 보는거같아. 그것도 호의가 섞인 만만함이 아니라 싫은 마음이 섞인 만만함. 글쓴 동생한테 하고싶은 말은 이거야. 어설프게 개겨서 더 만만하게 보여지지 말고 개길라믄 확실하게 개겨서 성깔있다는걸 보여주던가 동생 말대로 싸움 약하면 성격 더러운 티를 내지마.. 싸움도 원인이지만, 제일 큰 문제는 동생 성격이야. 그거 알아야해.
	15	저는 쓰레기였습니다.. [새창]	2006-08-07 09:09:18	0	삭제
		다른사람 초중학교 시달려가며 기초쌓아갈 때 놀았고. 고등학교 3년 피터지게 공부할 때도 놀았죠. 그 차이가 100일만에 따라잡힐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세요. 세상이 인정하는 노력은 100일짜리 노력보다는 6년 9년동안의 꾸준한 노력이에요. 님이 정말 개과천선했다면, 내지는 하고싶다면 사회의 양지로 향하는 그 마음을 강하게 먹고, 한두번의 좌절로 다시 과거로 돌아가선 안됩니다. 뭐랄까.. 글에서 느껴지는게 막연한 희망 뿐이고 치열하게 노력하겠다는 각오가 부족한듯 보여 끄적입니다. 님이 스스로의 잘못을 인식하고 양지를 바라보기 시작한 것은 실제 그렇게 되기 위한 수 많은 단계 중 이제 첫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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