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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제레미레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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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레미레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0 퓨퓨 [새창] 2018-02-09 03:13:31 1 삭제

    야하~~~~ 행운의 럭키세븐777~~~
    오늘 좋은 일이 있을건가봐요! 두군두군두군~
    2669 퓨퓨 [새창] 2018-02-09 03:10:15 1 삭제
    예...? 마음이여?
    흠냐링 마음이 남았냐고 물어보신다면
    1도 그런거 없다고 대답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네여..
    지금은 그냥 진짜로 아무런 생각이 없는?? 처음 카톡으로 통보받았을때만 좀 열받고 얼탱이없었지
    지금은 화가 난다거나 어이없다거나 한것도 없어요~~~ 전혀!
    다만 마주칠때는ㅋㅋㅋㅋㅋㅋ많이 당황스러울 뿐.... 별로, 굳이 보고싶지도 않곸ㅋㅋㅋㅋㅋㅋ
    2668 퓨퓨 [새창] 2018-02-08 01:22:03 0 삭제
    진짜 이거 완전 에바쎄바꽁치참치 아닌가여...
    아니... 길 가다 스쳐지나가는거는 그렇다쳐도...
    이전엔 같은 시간에 같은 버스...
    이번엔 같은 시간에 같은 지하철... 오바자나 진짜 이건ㅠ 심지어 이번주에만 벌써 두번이나 마주쳐써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왜이래 도대체ㅠㅠㅠㅠㅠ
    2667 퓨퓨 [새창] 2018-02-08 01:18:28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저 학교 가따올일 있어서 동네 역에서 쟈철 기다리는뎈ㅋㅋㅋㅋㅋㅋ
    항상 저는 같은 칸 앞에서 기다려요 거기가 환승이 빨라가지궁
    오늘도 늘 그랬듯이 맨날 자주가던 칸 앞에서 기다리는데
    하 씨 차 언제오나 안내판 볼라고 이쪽저쪽 보는데 또 익숙한 키와 코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칸 정도 옆에 서있는거에요.... 바로 옆이 아니고 제가 6-4 앞에 서있으면 걔는 5-4 앞 이런식으로... 하....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는 짓인지 제가 그쪽보는데 걔도 마침 제쪽을 봐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또 서로 알아본...
    겁나 경악하면서 심장 벌렁거리고ㅠㅠㅠㅠ 미쳤네진심 이러고있는데
    걔는 친구랑 있었나봐요... 이어폰 너머로 둘이 떠드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친구가 머라하는진 잘 안들렸는데 아마 제 얘기였나바여
    걔는 친구한테
    닥쳐
    닥쳐
    이러던걸 보니 ㅎ...
    2666 퓨퓨 [새창] 2018-02-08 01:09:15 1 삭제
    아니 미친!!!!!!!!!!!!!!!!!!!!!!!!!!!!!!! 아!!!!!!!!!!!
    오늘 또 만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야이 미친1놈아 왜 나 가는데마다 있냐 너!!!!!!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65 퓨퓨 [새창] 2018-02-08 01:06:57 1 삭제
    제가 일기장 처음 썼을때가 막 스물 되기 전이었나...?
    지금은 꽤 지났으니 모...ㅎ.............주륵
    2664 퓨퓨 [새창] 2018-02-08 01:06:05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닌데욥...
    취준반이에요 벌써 ㅎ....
    2663 퓨퓨 [새창] 2018-02-08 01:05:34 0 삭제
    와 저두 저번주에 바다보고 왔었는데 ㅎㅎ!
    그래도 저번주보단 이번주가 덜 추운거가튼데요?! 날짜 잘 잡으신듯 ^ㅇ^!
    바다 보고오니까 속도 시원해지구 답답했던게 나아진 기분이 들었어요 ㅎㅎ
    그리구 바로 다음날 미안하다는 카톡을 보고 또다시 답답해짖.....ㅎ...
    2662 퓨퓨 [새창] 2018-02-07 04:12:44 1 삭제
    곧 버스가 와서 타려고 앞에 줄을 서는데
    웬 남자가 제 앞에 딱 서는겁니다
    머야 내가 먼저왔는데.... 왜 새치기해 하면서 뒤통수를 째려보는데
    머리모양이 소개남이랑 비슷해요...; 한참 째려보다가 엥? 설마...; 하고 밑을 보니까
    그 남자가 입고있는 패딩잌ㅋㅋㅋㅋㅋ 소개남꺼랑... 똑같애요^^...ㅋㅋㅋㅋㅋㅋㅋ
    망해따리 망해따하고 눈을 더 내리니
    소개남이 학원다닐때 메고다니는 가방이랑 똑같이 생긴게... 그남자 어깨에 매달려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할 너무 놀라가지고 저도 모르게 육성으로 '미친;'이 튀어나오면서 뒷걸음질 쳤어요..ㅎ
    겁나 당황해가지고 동공지진인데 마침 바로 뒤에 같은 노선버스가 또 와가지고 그거탈라고 뛰었읍니다...
    ㅇ ㅏ... 소개남도 저 봤을거에요 분명... 아니 왜!!!!!!!!!!!!! 여기 있으면 안되는 시간에!!!!! 하필 같은 버스를 탈라고 그랬냐ㅠㅠㅠ!!!!!!
    평소에 그쪽으로 잘 안다니는 것도 내가 알고있는데!!!!왜ㅠㅠㅠㅠㅠㅠ
    2661 퓨퓨 [새창] 2018-02-07 04:06:45 1 삭제
    아... 더 기막힌 일은 그냥 그날 마주쳤다는거에용..ㅎ 그게 전부긴한데;
    안그래도 같은 지역 살다보니 제가... 마주칠까봐 완전 사리고 다니거든욬ㅋㅋㅋ큐ㅠㅠ 내가 그래야할게 아닌데도 쫄아가지구;;8ㅅ8
    암튼 소개남은 다른지역으로 학원을 다니고있거든용? 그래서 1시쯤엔 저희 동네에 없어요
    저는 그날ㅋㅋㅋㅋ 1시쯤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그땐 소개남이 동ㄴㅔ에 있을 시간이 아니라는걸 아니까, 절대 마주칠 일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맘 편히 길을 떠났지요... 헐 근데 버정에서 버스 기다리며 언제오나 안내판 보고있는데 얼핏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서있는겁니다ㅇㅅㅇ;
    약간 당황했지만 절대 여기 있을 시간이 아니었기에!!!!!!!!!! 닮은 사람이겠거니하고 신경안썼어요
    2660 퓨퓨 [새창] 2018-02-07 03:59:47 1 삭제
    저라면 그냥 학년 맞춰서 듣고 4학년때 재수강할래요!
    3학년에 2학년꺼, 4학년에 3학년꺼 이런식으로 제 학년도 아닌데 계속 밀려 들을바에는
    지금 3학년이니까 3학년꺼 듣구, 재수강할 과목들은 4학년때 한번에 다 해버리는게... 저라면 그렇게 할 것 같아용 ㅎㅎ
    2659 퓨퓨 [새창] 2018-02-06 00:16:52 1 삭제
    저도 그런 부분에서 많이 다르다는거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이거때문에 트러블이 생길것 같다고도 생각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단 품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그쪽에서 그래버리닠ㅋㅋㅋㅋㅋㅋ황당하기도하고 빡치기도하지만 결과적으론 잘된것같네요... 고맙기도해요 ㅎ....
    근데 오늘 길에서 마주침 ㅋ 같은 동네 사람이거든요 ㅋ
    심지어 같은 버스 탈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진짜
    2658 퓨퓨 [새창] 2018-02-06 00:13:59 1 삭제
    자기는 노는게 너무 좋은데 여자친구는 그런 사람도 아닐 뿐더러, 자기랑은 다르게 여친은 생산성 있는 일에 관심을 갖다보니
    생각없이 탱자탱자 노는데 방해되고 부담스럽게 느껴졌나봐요 ㅋ
    카톡 하나 떨렁 남기고 연끊어버리대욬ㅋㅋㅋㅋ 후... 똥차색기... 그게 며칠 전 일입니당^^....
    2657 퓨퓨 [새창] 2018-02-06 00:10:59 1 삭제
    저도 사실 소개남이 썩 마음에 들진 않았어요
    근데 제 성격?연애관?상...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상대라도 정붙이고 만나다보면 단점도 귀엽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편이라... 일단 하는짓이 귀여워보여서 오케이한거였거든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소개남의 단점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였습니다^^ 저랑 전혀 다른 스타일의 사람이었거든요
    동갑이고 둘 다 대학생이었는데, 저는 좀 취업걱정도 하면서 스펙도 쌓고 이런저런 활동도 하고 미래계획에 대한 얘기도 하고 그러고 싶었는데
    소개남은 인생 뭐있냐 노는게 제일좋다~~~ 스타일이었거든요
    또 뭐랄까... 제가 뭐 그다지 똑똑하거나 학벌이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소개남은 저랑 그런부분에서도 비슷한 느낌은 아니었던터라
    소개남이 약간의 자격지심을 갖고있다는건 저도 느끼고 있었어요
    2656 퓨퓨 [새창] 2018-02-06 00:07:32 1 삭제
    첫만남때 분위기 다 깨지고 파토났다싶을정도로 망했긴했지만
    전화로 정말 미안하다고, 자기 계속 만나줄거냐고 하는 말이 왠지 너무 귀엽게 들려서
    몇번 더 만나다가 고백받고 사귄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미안하다고 그만해야될것 같답니다
    자기는 친구들하고 노는게 너무 좋은데 제가 눈치보지말고 놀라고해도 눈치를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으니
    그냥 빨리 그만두는게 맞는것 같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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