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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제레미레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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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레미레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0 퓨퓨 [새창] 2017-09-17 01:28:27 1 삭제
    휴우우..... 연락이 왔어요
    너무 힘들대요
    당분간은 아무도 못 만날 것 같대유....
    저는 괜찮았는데
    목소리 들으니까 음.... 그랬네요
    2549 퓨퓨 [새창] 2017-09-15 12:24:46 1 삭제
    네 마즙니다~~~!
    군생활 힘든거 너무 잘 이해하고 있어요 저도
    근데
    힘드니까 옆 사람한테 땡깡부리는 사람과
    힘드니까 내 옆에 있어주는 이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의 차이를 깨닫는 좋은 기회였어요
    다음에는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테니 전 괜찮아요 ㅎㅎ
    2548 퓨퓨 [새창] 2017-09-14 23:48:41 1 삭제
    왜냐면 전 이 연애에 정말 최선을 다했거든요
    엄청 울고 엄청 웃고 엄청나게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진짜 자신 있어요
    걘 후회할거에요ㅋㅋㅋㅋ
    2547 퓨퓨 [새창] 2017-09-14 23:42:03 1 삭제
    사실 저 곰신이었거든요
    구남친이랑 왜 나를 처음처럼 대해주지 않냐는 주제로 계속 싸우다가
    절 예쁘게 봐주시는 오빠들이랑 술자리가 있어가지고 구남친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는데요
    저를 처음처럼 대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군대라는게, 정말 힘들고 외롭고 지치고... 다시 겪고싶지 않은 순간 중 하나잖아요?
    그렇게 힘든 너의 곁에 내가 있어주고 응원해주는데 왜 제가 더 비굴해져야 되냐는거에요
    돈 꿔간 사람이 '나 진짜 힘든데 넌 왜 이렇게 보채냐' 하는거랑 똑같은 상황인거처럼 느껴지는거에요 오빠들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오빠들도 군대 다녀오셨는데 다 똑같이 말하시더라구요
    지금 걔가 인생의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너한테 그러는데, 전역하면 달라지겠냐?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이면 더 좋아질거같냐?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전 털어냈어요~ 미련이 없어요 ㅎㅎ 지나간 시간이 아깝지도, 꽃신을 못신었다는 아쉬움도 전혀 없어요
    그냥 또 하나 배웠구나, 하고 말았어요
    2545 퓨퓨 [새창] 2017-09-13 02:43:55 1 삭제
    저.... 이번엔 진짜 정신차렸어요!
    저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줄 알고
    매번 '그래, 내가 더 배려해야지. 내가 더 잘해야지' 했었는데요
    진짜 좋은 사람이면 그런 행동을 안했겠더라구요
    돈도 감정도 시간도 모든걸 아끼지 않았기에 미련은 없네요!
    걔가 소중함과 고마움을 잊은게 제 잘못인건 더더욱 아니니까요
    전 후련해요 ㅎㅎ
    2544 퓨퓨 [새창] 2017-09-13 02:39:44 1 삭제
    우와 개강이 발써 2주째네요!!
    어쩐지 몸이 다시 썩어가드라니... 2주나 지났...
    2543 퓨퓨 [새창] 2017-09-13 02:38:47 1 삭제
    ㅇ..ㅖ!? 그런게 있었어요!!?!?
    전... 몰랐는데요!?!?!??
    띠용!!?!??
    ㅋㅋㅋㅋㅋ저는 예전에 어떤 분이 이모티콘 모아서 글 쓴거를 스크랩해놔가지구 필요할때마다 긁어온답미다유!!
    2542 퓨퓨 [새창] 2017-08-31 00:02:17 1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59746&s_no=359746&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humordata

    평지 받고! 캠퍼스 아담한거(오분이면 캠퍼스 다 돌음ㅋㅋㅋ), 학식 맛난거 추가!
    저는 밥 먹으러 학교 다닙니다!!1 새우튀김덮밥 짱조아!!!!!!!!!!!!!!!!!!!!!!!!
    2541 퓨퓨 [새창] 2017-08-30 23:57:40 1 삭제
    헛....................... 숙x여대 다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숙대 친구가 똑같이 이번주 금요일 개강이래서용 ㅋㅋㅋ 왜 월요일도 아니고 금요일? 디게 애매하넹; 했었는데
    금요일 개강인 학교가 꽤 많나보네요?!
    하.. 전 이번주에 했어요
    진짜 짱쉬룸......... 남들ㄷ ㅏ 다음주에 하드만 왜....ㅠ
    하지만....... 개강 첫주는 원래 안가는거 아닌가요^^; 구차나 안가!
    2540 퓨퓨 [새창] 2017-08-30 23:45:05 1 삭제
    키야~~~~ 동네사람들 여기 코레일 면접본 사람이 있어요~~~~~~!!!! 훠우~~~~~~^ㅇ^//
    어떠셨는데요?!?!!!! 썰 좀 풀어주세요!!!

    2539 퓨퓨 [새창] 2017-08-30 04:51:12 1 삭제
    푸휴휴ㅠㅠㅠ 자야되는데 잠이 안와용...
    오후수업 뿐이라지만 지금 자도 몇시간 못자는데... 잠좀 자라 이 전자기기에 지배당한 뇌자식아ㅠㅠㅠㅠ
    2538 퓨퓨 [새창] 2017-08-30 04:50:01 1 삭제
    와와 정말요?!?!? 대박...... 머야 이게 대체 무슨 일이에요!!!!!
    이럴땐 뭐라 말씀드려야하죠...?!?? 어... 음.... 필기 다음은 바로 면접인가요?? 면접 다음은.... 코레일 직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건 항상 제가 본인보다 더 김칫국을 마셔가지고 늘 문젠데ㅠㅠㅠㅠ
    암튼 축하드랴요!!! 방학때 안했다 안했다 하더니 혼자 이렇게 큰 수확내기 있습니까(가재미눈
    2537 퓨퓨 [새창] 2017-08-23 23:45:09 1 삭제
    빈혈에 당하고도 또 전...ㅠㅠ 오늘도 한낀가 먹었네요.......
    어휴 그래도 내일은 친구만나니까 맛난거 잔뜩먹고 많이 걷기도 해야겠어요
    오늘은 갑자기 일이 쏟아져서 피곤하니까 새벽 늦게 자지않을거에요!!
    개강전까지 언능 다시 맞춰놔야겠죵 생체리듬 ㅠㅜ
    2536 퓨퓨 [새창] 2017-08-23 00:25:08 0 삭제
    세상에... 전... 방학마다 하루 한~두끼 + 맨날 새벽에 쳐잠
    등 매우 방탕한 삶을 살아가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며칠전에 심하게 빈혈이 와서 몹시 놀랐습니다
    그동안은 아주 간혹 앉아있다가 확 일어나면 핑~ 도는 정도로만 빈혈을 느껴봤었는데...;

    제가 지하철 시간을 맞추려고 엄청나게 뛰어가고 있었어요
    한 10분정도 뛴듯 ㅠ 그것도 치마에 샌들신고 우산 두개들고...
    그렇게 뛰다가 막 지하철역 도착해서 숨고르는데 오잉?!
    평소에 숨쉬는게 100이라면 한 70밖에 안쉬어지는거에요!! 속도 메스껍고 장기가 뒤틀리는거처럼 아프고
    똑바로 서있질 못하겠는데ㅠㅠ 그와중에 지하철은 자리 안나서 계속 서있고
    눈 앞도 핑핑 돌고 밝은 조명에 눈 쬐인거마냥 계속 앞이 웅웅거리고요
    아 이게 제대로 된 빈혈이구나, 나 몸상태 진짜 나쁘구나... 일찍자고 밥 잘 챙겨먹어야겠다ㅠㅜㅠ
    고 생각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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