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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1 20:59:45	4	삭제
		그런데 그렇다면 우리는 동성애를 차별하지 않기 위해 그 영화를 관람해야 하나요? 일반적인 상황에서 여자분이 '나는 기독교신자고 기독교에서는 동성애를 금지하기때문에 동성애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보지않겠다 '라고 말씀하진 않으셨을거 같아요 '동성애장면이 나온다는데 그래서 관람하고싶지 않다'정도로 말씀하셨을거같은데 거기에 종교적 문제를 끌어온건 남자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 이전에 관련된 논쟁이나 뭔가 쌓여온 히스토리가 있겠죠.. 그러니 남자분이 그런 이야기를 꺼내셨겠지만) 그 상황에선 그냥 관람하고 싶지 않다고 했을때 관람하고싶지 않은 마음을 존중하고 상황을 정리하는게 맞았을거라고 생각해요
	156	다양성이 존중 받는다는 건 [새창]	2017-03-21 20:49:25	0	삭제
		저도 케트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그런데 좀 크게보면 일부 기독교인들(소위 개독이라고들 부르는)에대한 반감이 은연중에 있는 사람들이 계세요 그런데 그 일부 기독교인들에 대한 반감도 그런 감정이 발생하는것 자체는 통제하고 강요할만한 것은 아니지요 글쓴이님이 말씀하신것처럼요 그리고 용광로님말씀처럼 그런 기독교에대한 반감을 표현한다는것 자체는 문제가 좀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식으로 반 기독교정서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생긴건 해당 종교에 의해 피해를 입은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어왔기때문인것 같아요 그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근거들을 지속적으로 경험한거죠.. 뭐 어떻든간에 전체적으로 이쪽도 저쪽도 조금 자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55	이재명 후원회장 목수정의 군발이 발언 [새창]	2017-03-21 20:16:03	1	삭제
		하.. 부끄러운줄 알라니...
	154	20대 남성에게 짓밟힌 알 보며 목 놓아우는 흑조 [새창]	2017-03-21 20:07:49	45	삭제
		무슨 생각이나 감정으로 저런 행위를 하는걸까요? 알을 가져가서 먹거나 뭐 맘대로 할라 그랬는데 사람들이 못가져가게 하니 남들도 못거져가게 할려고 한건가?;; 아님 그냥 단순한 분노? 흠.. 왜 그랬는지가 정말 궁금하네;; 일단은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못한건지 안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153	군대도 못가본 후보들 당신들은 주특기번호 없지??? [새창]	2017-03-21 19:57:54	0	삭제
		헛.. 저도 팔하나인데 1124 아니었나요?
	152	굳이 가만 있는데 종교를 건드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새창]	2017-03-21 18:17:13	2	삭제
		혹시나 싶어서 덧붙이는건데;; 제 사례도 둘 사이에 차이가 있어서 극복하기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한거지 기독교가 이래서 안된다 이런 의미로 한 말 아닙니다;; 저는 제가 종교가 없는걸 존중받길 원하고 종교 있으신분들도 그 신앙생활이 존중받길 원해요;;
	151	굳이 가만 있는데 종교를 건드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새창]	2017-03-21 18:15:21	2	삭제
		그 글은 사실상 남성분의 강요가 문제인거 같아보이긴 해요 댓글의 내용이나 추천 비공감을 봤을때도 그런 분위기 같았구요 근데 잘 헤어진것 같다는 생각은 한편으로 조금 들어요 저는 불교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무신론자인데요 기독교 신자인 여성분과 한 6년? 정도 교제한 경험이 있는데 그분같은 일상적인 곳에서 오는 둘의 생각? 신념? 차이는 서로 인정해주는걸로 극복이 가능한데 나중에 둘사이에 아이가 태어나면 반드시 교회에 대려가야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교회를가든 절을가든 뭐 성당을 가든 이슬람사원을 가든 종교는 아이의 선택에 맡기자는 의견을 이야기 했더니 굉장히 불편해하더군요.. 그냥 제 경험때문에 한편으론 헤어지는게 잘된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150	캬~멀멀루님 고.맙.습.니.다~덕분에 닉네임 아웃팅 당했네요^^ [새창]	2017-03-19 23:30:04	3	삭제
		저는 그냥 여기까지 할랍니다. 지치네요
	149	캬~멀멀루님 고.맙.습.니.다~덕분에 닉네임 아웃팅 당했네요^^ [새창]	2017-03-19 23:29:03	3	삭제
		멀멀루때문에 아웃팅당했다 (익명성이 까발려졌다) <-- 거짓 으르르릉은 거짓으로 어그로를 끌었다. 거짓인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입으로 정정해라 <-- 내 주장 이게 이해가 안됩니까?
	148	아무리 화가 나도 벽에 화풀이는 노노 [새창]	2017-03-19 23:12:06	1	삭제
		치지마세요 마음의 평화와 사랑과 배려는 탄수화물에서 나옵니다. 뭘 좀 마이 드세요.
	147	캬~멀멀루님 고.맙.습.니.다~덕분에 닉네임 아웃팅 당했네요^^ [새창]	2017-03-19 23:07:47	3	삭제
		게다가 전체 정황을 모르는 사람은 그와는 무관하게 작성자님이 이야기한것처럼 아웃팅 = 내 익명성이 강제로 까발려졌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좀더 선정적으로 다가올수도 있구요
	146	캬~멀멀루님 고.맙.습.니.다~덕분에 닉네임 아웃팅 당했네요^^ [새창]	2017-03-19 22:54:52	3	삭제
		아웃팅이라는 단어를 썼기때문에 제가 이걸 성소수자 문제와 연관지어서 문제제기를 하고있다고 이해하신건가?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데요 제가 아웃팅이라는 단어를 배제하고 제가 문제가 된다고 한 부분을 말씀드려볼께요 으르르릉님은 웹상(이 경우 오유겠죠)에서의 익명성을 유지하고싶었지만 저격글로인해 그 익명성을 (적어도 으르르릉님의 남자친구에게) 잃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으르르릉님이 남자친구에게 그 익명성을 잃게된 이유는 님이 넋두리를 했든 그냥 다른이야기를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이야기를 했든 으르르릉님이 남자친구분에게 군게에서 얻어맞았다라는 이야기를 했기때문에 익명성을 잃은것이지 오유내에서 으르르릉에 대한 저격글이 만들어졌고 그게 베오베를 갔기때문에 익명성을 잃은게 아니라는겁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으르르릉님은 해당 저격글때문에 익명성을 잃어버렸다며 지금 이 저격글을 작성하셨다고 본문에 말씀하셨고 그부분은 잘못되어있다는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145	캬~멀멀루님 고.맙.습.니.다~덕분에 닉네임 아웃팅 당했네요^^ [새창]	2017-03-19 22:27:13	4	삭제
		데이트 하면서도 와서 보시겠다 한 님 댓글때문에 혹시나 해서 와서 본겁니다. 요즘 스마트폰이면 장소 구애받지 않고 확인 가능한데 사람 안만나냐니요. 아우팅이란 단어에 억하심정이요? 무슨 관심법 쓰십니까? 아웃팅이라는 단어 자체가 당한 사람 입장에선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뉘앙스로 그간 오유 분위기를 봤을때 충분히 민감하게 다가올 수 있는 단어구요 그런 단어를 쓰는걸로 인해서 어그로 끄는 글밖에 안됐다는 겁니다. 처음 이 글에 댓글을 달기 시작했을때는 글쓴님 마음이 상했을수도 있겠다 싶었고 그럴수 있다 하지만 아우팅 당하신게 아닌데 아우팅 당했다는 어그로성 발언으로 저격하는건 잘못된 점이라는걸 지적했고 적어도 아 내가 기분나빠서 그랬다 그냥 아웃팅이라고 표현한건 좀 과한부분이 있는거같다 정도 답변만 하셨어도 '아 요즘 오유 정말 박터지게 싸우는구나..'하고 말았을거예요 성소수자에게 민감한 단어쓴 님이 무조건 나쁘다고 한적 없구요 적어도 아닌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셨으면 했어요 제가 마치 글쓴이님 무조건 나쁜사람으로 몰고간것 처럼 말씀하지 마십시오 본문은 아 나 저격때문에 아웃팅됐어 라고 써두시고 나는 피드백을 주장했다 하시니 본인이 쓰신 워딩을 다시한번 살펴보셨으면 좋겠구요 제생각도 글쓴이님과의 대화는 정상적으로 맺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별로 안드네요. 그리고 호들갑이요? 게이를 희화한 댓글마다 전사처럼 따졌냐구요? 적어도 제가 그런것들 발견하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됐다면 문제제기는 했을겁니다. 지금 이 글에 문제제기 한것처럼요 아웃팅은 글쓴님이 남자친구분에게 오유에서 있었던 정황을 말씀하신데서 비롯된것이지 해당 저격글때문에 아웃팅 당했다고 말한것은 잘못된것이다. 라는 명확한 문제제기에 '아 이거 성소수자한테 민감한 단어쓴 내가 무조껀 나쁘다는거잖아?' '이사람 왜이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이사람 호들갑이네' 라는 반응이 나오는거야 말로 이해하기 힘들구요 님 말씀대로 양비론이 될것같아 이런말씀까진 안드릴려고했는데 '나 저격한사람 나와라!'라고 하시는분이 님 논리대로라면 그분은 사람 안만나나요? 저격했으니 하루종일 오유상주해있으면서 새로고침누르면서 반응살펴야하나요? 본문에 있는것처럼 으르르릉님이야말로 내로남불 하지 마십시오.
	144	숯불에 독주 쏟았다가..3세 아이 숨지게 한 식당직원 집유 [새창]	2017-03-19 16:47:25	219	삭제
		아 근데 이건 좀;; 마음아프네요;; 일단 아이 잃은 부모님 마음은.. 뭐 상상조차 가지 않고.. 술 쏟은 종업원도 고의로 그랬다면 모를까 서비스중 실수로 쏟았다고 생각하면 실수한 본인도 사실 꽤.. 허우.. 그냥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일이 일어난듯요 ㅠㅠ 물론 고의로 했다면 레알 멘붕도 이런 멘붕이 따로 없겠지만 ㅠㅠ
	143	왜 항상 진보는 안보문제에선 진보적이지 못합니까? [새창]	2017-03-19 16:41:04	3	삭제
		이번정부에도 사병임금이 엄청 올랐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피엑스가 편의점으로 바뀌고 연초보급도 없어지고 생필품도 보급이 많이 사라지는바람에 현 사병월급으로 구입충당하면 또이도이 혹은 임금 내려간거나 다름없다고들 하던데.. 솔직히 연초 사라진거 군복무시절 흡연자였던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한달 연초값만 10만원 넘게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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