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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i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8
    방문 : 16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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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시댁 큰어른께 저희 부모님이 개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새창] 2017-03-27 03:22:13 71 삭제
    제가 좀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그냥 단지 나이를 이야기했는데 개같은경우라는 말이 왜나온건가요?
    뭐지요?;;
    정말로 이해가 안가서 묻는거임요;;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22:14:37 4 삭제
    모든 스펙 경력 직급이 같은 동일직장에 다니는 커플이 결혼 후 출산하여 아이가 있다고할때
    육아는 당연히 념녀 공동으로 하는게 맞는거고
    둘이 상의하여 아무래도 육아등의 문제로 맞벌이는 힘들고 한쪽이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전환하고자 할때
    남성이 전업주부로 전환하는 선택이 늘어나면
    남성의 경력단절 그래프도 비슷한 형태로 바뀔것 같은데요..

    전업주부인 남편을 좋게 보지 않는 시각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반대로보면 남성차별이라고도 볼 수 있죠..
    170 한국과 일본의 소울푸드 [새창] 2017-03-22 02:46:14 0 삭제
    저거 그냥 다 내가 먹고싶은거네...
    169 아직은 따듯한 이웃의정 [새창] 2017-03-22 02:21:03 66 삭제
    왜 no인지 열어보는사람 분명히 있을듯 ㅋㅋㅋ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2 02:19:27 1 삭제
    근데 이완맥그리거는 필립모리스에서 동성애자로 출연한거 아니었나요?

    왜 저런이야기를 했지;;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2 02:16:59 1 삭제
    뭐 본인과 성적 취향이 다른 사람이 단순히 4분정도 대화하는게 저한테는 불편할게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영화에 대한 정보를 듣다가 그냥 단순히 '동성애장면 나온다'던가 '동성애를 주제로 했다'라고 들었다면 보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성 소수자 분들의 사랑을 존중합니다.
    또한 그래서 단지 그런 장면이나 내용이 있다고해서 그런 영화를 제가 피한다는 사실을 제 주변의 성소수자분이 들었다면
    그것 자체로 그분을 위축되게 하거나 심적인 고통을 드렸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성소수자분들에대한 공격적인 발언이나 행동이 터져나오기도 하는게 현실이니까요
    그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라면 단순히 그냥 그런영화 안본다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아프실수는 있을것 같아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런 제 모습에 대해서 다른이에게 이야기하지 않아요
    단지 제가 그런 상황에 노출되는건 피할뿐이죠.
    그분들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야한다면 기꺼이 낼겁니다
    그러니 단순히 그런 영화를 보지 않는다고해서 전부 성소수자에대한 차별주의다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1 22:52:45 1 삭제
    ㅋㅋㅋ 예비군에선 뭔가 조건이 걸리거나 내기가 되기 전까진 기억이 안나요.. ㅋㅋ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1 22:49:34 1 삭제
    1124 팔하나
    포수 부포수 탄약수 분대장 동시에 진행되는 차려포과정이 직책별로 동시간에 어떻게 움직이는지까지 그려지네요...
    둘팔백에 겨냥대 꼽고 복귀까지...
    민방위 3년차...흠.. 2년차인가? 이건 좀 헷갈리네;;
    164 개고기 먹자는 소개팅남 [새창] 2017-03-21 22:41:03 0 삭제
    저는 물고기 키우는데
    그런거 왜키우냐는 말 엄청 들어요 ㅠㅠ
    심지어 개나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중에도 그런말씀 하시는 분들 계심 ㅠㅠ

    여러분! 물생활은 평화입니다!!!!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1 22:22:48 1 삭제
    지금 생각해보니 아가씨도 캐롤도 보지 않았네요...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1 22:07:51 5 삭제
    그리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불이익을 준적도 없어요.

    하지만 동성애장면이 나오는 영화를 보지 않는다는 것 만으로

    제가 동성애를 차별하는 사람으로 취급되어지는것은

    일단 개인적으로는 싫네요...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1 21:58:41 6 삭제
    일단 저는 성소수자들의 사랑? 관계? 그 모든것들은 그들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들이 결혼을 할 수 없다던가(적어도 한국에서 법적으로)하는 것들이 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분들을 지지하구요
    누구도 그들을 손가락질 할 권리가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예전에 어느 영화에서 남성간의 키스신을 본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장면을 보고있는 제가 불편해 하고있다는 사실을 자각했습니다.
    말 그대로예요 그냥 영화를 보고있는 와중에 자각했어요.
    '아 내가 뭔가 불편해하고있다' ' 지금 이 장면을 보고싶지 않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한 이유로 저는 사실 동성애 영화라고하면 사실 왠만하면 보지 않게 됐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를 많이 좋아해요 굉장히 많이 보기도 하구요
    그런데 위에 서술한 이유로 이번에 '문라이트'라는 영화를
    궁금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의 이런 행동이 과연 성 차별적인 생각으로인해서 발생한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저 스스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이유인지는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저는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동성애가 나쁜것이라는 식의 교육은 받은적이 없어요
    실제로 동성결혼을 허용해야 한다는 쪽이구요

    그런데 감수성왕님의 말씀을 읽고나니
    지금 이런 상황인 제가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사람이 된것같아서 반발심이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혹시 정말 내가 나도 모르는사이에 성 소수자를 차별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혼란스럽네요
    160 닭과 알, 무엇이 먼저일까? [새창] 2017-03-21 21:43:34 3 삭제
    계란은 닭알이니까 파충류알에서 부화한 닭이 낳은 알이 최초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계란보다 치킨을 더 오랬동안 사랑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1 21:33:48 6 삭제
    해당 장면의 수위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수위가 깊든 얕든 혹은 동성애 장면이 나온다는말이 단순한 거짓말일지라도
    그냥 동성애장면 나온다더라 나는 동성애장면이 보기 싫어서 영화를 관람하지 않겠다 라는게 어떻게 성 소수자를 차별하는데 동조하는 일인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1 21:04:06 6 삭제
    그리고 동성애 장면을 보기 싫어서 영화를 관람하지 않는게 왜 성 소수자를 차별하는데 동조하는 일인지는 이해가 잘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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