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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7	[영업글 아님] 홍준표 투표하신 분들에 대한 질문 [새창]	2017-05-06 23:29:54	1	삭제
		아직은 문 지지에 미련을 못버리고있는 제 입장에서는 물론 글쓴님처럼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러저러해서 홍준표찍었소 하는 그 마음또한 이해되지 않는게 아니라서요 사실 오유내에서만 보았을때 문지지에서 이탈하거나 이탈을 고려하고있는 분들은 페미정책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는것 같고 두번째가 오유내에 소위 문사모라고도 불려질만큼 광적으로 지지의사를 피력하는 분들이 '잘생겨서' '그분 대통령된 나라에 살고싶어서' '믿으니까' 등등등의 이성적인 지지근거라기보다는 감정적인 지지를 하고 그 감정 그대로 지지철회나 무효표 혹은 타 후보로 이탈하는 분들을 공격하는경우가 많았고 두번째-1 :현 상황을 보고 박사모를 평소 혐오하던 분들이 박사모처럼 행동하는 문지지자들에 대한 경계 두번째-2 :직접 공격을 당하고 감정적 선택 을 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네요 이 모든경우에도 사실 그들을 비난하기는 힘들죠 실제로 감정적으로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이 있고 그분들조차도 오유내에서 추천을 엄청받고 베스트 베오베 맨날 올라오는데 그 반대라고해서 비난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36	일반화하지 말아달라는 글의 8할은 [새창]	2017-05-06 23:16:31	7	삭제
		그동안 저는 군게에서 주장하는 스탠스로 댓글도 많이 달고 실제로 군게에서 일어나는 논의는 합당하며 지금 차단되는 사람들이 과연 분란을 조장했는가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냥 단지 아 이 적폐가 너무싫고 암담하고 무조건 청한해야 하며 그 열망이 강한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답답할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중 일부인지 대다수생각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여기와서 군게의 주장에 소위 태클거는 분들은 잘잘못이야 저도 그분들처럼 단정하는것 같아 거론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예의가 없어보이는것은 확실합니다 군게인들 분노와 답답한마음에 100번 공감해서 저도 생전 안하던 오유활동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는거구요
	335	일반화하지 말아달라는 글의 8할은 [새창]	2017-05-06 23:08:53	8	삭제
		그분들에게 드는 제 개인적인 느낌은 그분들이 하는 말 다른곳에서 엄청 추천받고 다들 그렇다고들 하니까 다들 이렇게 생각하니 맞는말이다 라고 굳게 믿고계신거 같더라구요 상대방의 논지에 대한 헛점이나 문제점을 찾거나 그게 없으면 수용해보려고 하는 생각은 없고 이건 옳은거니 너네 착각하고있는거 바로잡으러 왔다 라는 분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334	오늘 차단된 사람목록.. [새창]	2017-05-06 23:03:59	6	삭제
		문득 제가 달았던 지난 댓글들 보니 원글 삭제된게 엄청 많더군요 어제까지 멀쩡히 있던 글들도 삭제되고 아마 글삭하는 주된 이유가 차단을 면해보려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살짝 더한 음모론까지 생각이 들지만 이건 그냥 저 혼자만의 의심으로 아직 가지고있겠습니다)
	333	[영업글 아님] 홍준표 투표하신 분들에 대한 질문 [새창]	2017-05-06 22:59:06	1	삭제
		추가로 글쓴님이 공격적이었다기 보다는 문체에서도 조심스러움이 묻어나지만 현재 과열된 분위기상 그렇게 해석될 수 있다 생각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332	[영업글 아님] 홍준표 투표하신 분들에 대한 질문 [새창]	2017-05-06 22:56:56	1	삭제
		뻥치시네 // 투표는 결과로 말하는것 맞습니다 무효표를 주장하는 사람의 표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이지 못하는것 또한 결과가 되는것이지요 선거라는 제도는 후보자 유권자 지지운동하는분들 모두가 주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를 하든 안하든 1234566789번 누구를 찍든 결과가 발생하고 그 결과는 우리 모두 같이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글쓴님// 입으로는 진보를 외치지만 최종적 선택에서 다른 후보에게 표를 던진 사람들이 발생한다면 (실제적으로 그런 인증들이 올라오니 지금 글쓴님도 이런 글을 쓰시는거겠지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들을 다시 수용하기위한 노력을 하는것이 더 현실적이지 당신은 투표는 우리에게 하지 않았으니 진보를 입에 올리지 말라는것은 상호 배척으로 가는길이고 지금 당장뿐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진보진영에 득이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모종의 배신감 같은 마음이야 들 수도 있겠지만 투표는 결과로 말하는거라는 결과론적 관점에서도 장기적인 지지유치라는 관점에서도 득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331	[영업글 아님] 홍준표 투표하신 분들에 대한 질문 [새창]	2017-05-06 22:50:44	2	삭제
		그런 주장들을 개개인이 가진 제각각의 신념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적폐청산보다 페미 청산이 중요하다 생각하는것도 신념이고 페미나 적폐나 다를거없다고 생각하는것도 신념이고 페미보다 적폐청산이 중요하다고 하는것도 신념이요 페미는 옳바른데 그게 뭐가 나쁘냐고 하는것도 신념입니다.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22:47:07	5	삭제
		반대로 한번 되물어보고싶습니다 그럼 어떤것이 부패라고 여겨지십니까 평소 부패세력이라고 생각했던 분들에 대해서 저들이 그저 다른 생각을 가진 집단일 뿐이라고 한번쯤 생각해보셨는지요
	329	[영업글 아님] 홍준표 투표하신 분들에 대한 질문 [새창]	2017-05-06 22:44:53	1	삭제
		저도 미리 말씀드리지만 아직은 문재인 지지자이고 무효표까지는 고려중으로 상황을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직 투표는 안했구요 글쓴님 말씀대로 정치적 신념과 이념은 종교와도 같아서 합당할것도 부당할것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합당한 이유를 말씀해달라고 하셨는데 어느부분이 누구의 신념에 합당해야 하는것인지요 지금 하시는 말씀이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이 곳에서는 '홍준표 찍으신분들 왜찍었는지 나를 납득시켜봐' 밖에 안될것 같아서 우려스러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22:40:03	5	삭제
		반대로 이번 선거가 제 인생의 마지막 대선도 아닐뿐더러 이곳이 의견개진하는 유일한 장소도 아니라서 투표로 뜻 내비치고 이런 시도도 해보겠다일지도 모르잖아요
	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22:38:00	5	삭제
		본인쓴글은 잘 음미해봐야되는거고 다른사람 하는말은 망해보자로밖에 안보이시는군요
	326	흐미 해결보단 배제 인거군용... [새창]	2017-05-06 21:30:46	10	삭제
		소신 : 굳게 믿고 있는 바. 또는 생각하는 바. 그냥 본인 뜻대로 하는게 소신이예요 그리고 소신은 변하면 안된다는 소리는 무슨 소립니까 생각하는거나 믿는게 변하면 안되나요? 사랑도 변하는데....
	325	흐미 해결보단 배제 인거군용... [새창]	2017-05-06 21:25:09	14	삭제
		이거 한때 오유에 추천 꽤 많이 받았었죠...
	324	저런 베오베글 보려고 1번찍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새창]	2017-05-06 16:23:28	3	삭제
		백남기님 물대포맞은 그 시점부터 박근혜 탄핵까지 독감으로 딱 한주빼고 계속 촛불들었던 사람인데 그쪽 하는말은 그냥 나 화나니 내맘대로 할꺼야 다 꺼져 이거밖에 안되니까 그런거 할려거든 어디 딴데가서해 진짜 대의를위해서 행동하고 같이 촛불들던 사람들한테 그 같잖은 분노 싸지르지말고
	323	근데 가만보면 [새창]	2017-05-06 02:21:19	1	삭제
		저는 활동 이렇게까지 많이 하지 않고 간간히 댓글다는 베스트 게시판 모스트 이용자였는데요 베스트에 오는 글 보고 관심이 생기는 분야고 그 글 하나만 가지고는 맥락이 이해가 안되거나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면 해당 게시판 가보는 정도였구요 인구절벽 > 여성징병이 논의되던 즈음부터해서 군게 자주보고 이야기 나누다가 어느순간 빡침을 당하고 평소보다 자주오게되네요 한번은 너무 지쳐서 안올려고 하다가 습관처럼 오유에 오는지라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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