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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안철수 의원이 오늘 이런 말을 했지요... [새창]	2014-03-26 16:59:09	0	삭제
		11 나나 Ent 기존의 것과 내용만 새롭다고 다 "새정치"라면, 굳이 안철수 의원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든 다 "새정치"를 외칠 수 있고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 알맹이가 뭐가 됐든 상관 없다면 말이죠. 진정한 의미에서의 새정치가 되려면, 그 알맹이가 더 중요하죠... 안철수 의원은 그동안 새정치의 껍데기만 외쳐댔을 뿐, 그 알맹이는 계속 보여주지 않으려 하며 시간끌기를 해와서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했던 것이고요... 이제 그 알맹이가 얼마나 부실한지가 점점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니, 안철수 의원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했었던 야권 지지자들이 이제 하나 둘씩 등을 돌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새정치라는 미명하에, 무슨 국민들을 실험용 생쥐마냥, 실험 대상으로 삼고 이것저것 자기 마음대로 해보는 것이 과연 민주국가의 국민을 섬기는 정치인의 올바른 태도인가요?
	37	안철수 의원이 오늘 이런 말을 했지요... [새창]	2014-03-26 16:42:10	1	삭제
		새정치라는 미명하에, 앞으로 온갖 뻘짓은 얼마나 더 보여줄 작정인지... 대한민국 야권 전체를 개인의 거대한 정치 실험장으로 만들고, 범야권 지지자들을 그 실험 대상자로 삼으려 한다는 느낌이네요.. ㄷㄷㄷ
	36	안철수 의원이 오늘 이런 말을 했지요... [새창]	2014-03-26 16:38:28	1	삭제
		정치 만큼은 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 과연 한 번 죽으면 다시 부활 할 수 있을까요? 야권이 부활하기 전에 안철수 의원이 먼저 정계에서 퇴출될듯... 안철수 의원은 왜 이렇게 현실과 동 떨어진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 무공천 고수는 자해가 아닌 자살이라는 것쯤은 본인 스스로도 인정한다는 것이군요...
	35	무공천이라? 정치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힘없는 정의가 무슨소용 [새창]	2014-03-24 23:15:07	0	삭제
		진나라가 있었기에 그 다음에 한나라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진나라가 그 오랜 혼란기를 정리해주지 않았다면, 한나라가 등장할 수 있었을까요? 만약 강력한 법가 사상을 바탕으로 한 진나라가 아니었다면, 중국은 지금까도 7개 나라로 갈라져서 서로 치고 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통일된 중국 때문에 결국 훗날 우리의 고조선과 고구려가 멸망하고 말았지만요. 진나라의 통일은 중국인들에겐 커다란 행운, 우리 민족사에겐 결국 커다란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지금 야당 지지자들에게 절실한 것은 새누리에 대항해서 이길 수 있는, 그리고 4년 뒤,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강력한 야당입니다. 통합신당은 내부 권력 투쟁을 위해 허울 좋은 명분과 이상주의로 이전투구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에 반하는 것은 강력한 야당을 원하는 야당 지지자들에게 정권교체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접도록 만드는 것일 뿐입니다.
	34	문재인 "무공천 여부, 당원 의견 물어야" [새창]	2014-03-24 21:45:58	1	삭제
		11 약속은 물론 지키라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약속이라 해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피해만 입는다면, 굳이 그 약속을 고집해야 할지요? 아무리 약속이라 해도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변경될 수도, 뒤로 미뤄질 수도, 파기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4대강 사업. 2007년 12월 당시 이명박을 지지했던 대부분 사람들은 4대강 사업 공약 때문에 그토록 열렬한 지지를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4대강 사업을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했지만, 이를 기어이 강행했던 명분이 바로 공약 때문이었다는 자기 합리화 아니었나요? 대선 공약 당시에는 당의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해 내세웠던 공약이나 슬로건이었다 할지라도, 현실에 맞지 않으면 수정하거나 훗날로 미루거나, 폐기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통합신당 지지자들도 원하지 않고, 당원들도 원하지 않는 공약을 단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 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 때문에 굳이 밀고 나가야만 하는걸까요? 그래서 정답은, 지지자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가 아닐까 싶으며, 문재인 의원의 제안은 매우 적절했다고 봅니다.
	33	문재인 "무공천 여부, 당원 의견 물어야" [새창]	2014-03-24 21:28:35	12	삭제
		역시 문재인 의원은 개념 정치인이네요... 당원 의견을 물어야 << 정답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4 18:57:10	0	삭제
		안철수 가면을 벗을 수록, 가면 갈 수록 실망이네요...
	31	다들 이번 새정치신당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4-03-24 16:45:40	1	삭제
		11 새누리는 그들만의 색깔과 정책 방향이 확실하니까요. (기득권층의 입장을 일관적으로 대변, 기업이 먼저 살아야 일반 국민들도 산다는 슬로건) 이에 반해, 안철수는 정치적으로 항상 애매모호한 태도로 일관하며, 안철수의 소위 측근 세력들은 여당의 일방적인 독주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성향의 민주당 내 세력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함으로써 야권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하니까요. 그래서 정당 내부적인 문제나, 외부 홍보 및 이미지 메이킹 전략으로 보나, 정치력 면에서 새누리가 통합신당보다 현재는 차라리 더 낫다고 봅니다. (정의와 윤리 등 가치의 측면은 배제한 입장에서) 요즘 계속해서 추락하는 통합신당 지지율도 그저 새누리측의 여론조작일 것이라 애써 외면하며 간과할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단 뭐가 됐든 흑이면 흑, 백이면 백, 확실한 것을 더 선호합니다. 이도 저도 아니고 애매모호한 회색 이미지 정치로는 소위 종교인에 가까운 묻지마 지지자들이나 정치 무관심층들로부터 외에는 지속적인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정치인이라면 정치를 잘하는 정치인이라야, 국민들이 신뢰를 보내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지지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안철수씨는 새정치를 외치며 이미지 메이킹에만 연연하기에 앞서, 본인 스스로 정치인으로서 정치를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정치를 못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정치가 무엇인지 조차도 아직 제대로 알지 못 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이상, 한때는 안철수가 야권의 희망일 것이라고 믿었고, 최근 안철수의 실망스러운 행보 때문에 6.4 지방선거 기권을 심각하게 고려 중인 1인입니다.
	30	다들 이번 새정치신당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4-03-24 14:54:48	1/5	삭제
		김한길-안철수 같이 정계은퇴 하지 않는 한, 저는 새누리가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29	이와중에 한명숙 [새창]	2013-07-09 02:07:12	0	삭제
		새로운 증거라도 잡은게 아니라면 검찰의 어거지겠군요...
	28	이와중에 한명숙 [새창]	2013-07-09 02:03:42	0	삭제
		지켜봐야겠죠... 제 생각엔 그냥 국정원 물타기 하려는 시도 같은데...
	27	아시아나 항공건에대해. 음모론은 아닌데 [새창]	2013-07-09 01:59:25	1	삭제
		롤드립/ 국회의원은 정말 스웨덴 벨기에처럼 명몌 봉사직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 한번 하고나면 업무가 무지 많고 힘들어서 혀 내두르며 다시는 할 마음 안들게 된다죠..ㅎㅎ
	26	아시아나 항공건에대해. 음모론은 아닌데 [새창]	2013-07-09 01:43:13	1	삭제
		국정원 사건을 덮기 위해 항공기 사고를 일으켰다? 라는 음모는 아닌듯 합니다. 그저 대중의 관심은 돌리기 위한 초대형 떡밥이 하필 이때 터진거겠죠... 방송3사 사장들 새누리당 신났을듯...
	25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정상화'는 해외기업 유치? [새창]	2013-07-09 01:16:14	4	삭제
		아직도 북한이 먼저 전쟁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다니... 북한이 우리 선제공격으로 전면전 일으키는날이 김정은 돼지 멱 따는 날이란걸 모르시나... 오히려 이라크전 때처럼 차기 미국 공화당이 집권하면 미국이 먼저 일으킬 가능성이 더 큼
	24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신기하게 영웅이 역적이 되는경우가 많음 [새창]	2013-07-09 00:57:12	2	삭제
		419혁명에 의해 바로 설 수 있었던 그리고 자랑스러워질 수 있었던 우리의 역사가 516 쿠데타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죠... 그래도 박정희가 양심이 있었다면 72년에 그만 내려왔어야 했는데.. 유신헌법은 현대사를 비극과 부끄러움으로 만드는데 쐐기를 박는 역할을 했죠... 2공화국이 군사반란에 의해 무너지지 않았었더라면 현대사가 이렇게 분열과 비극투성이는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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