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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1	메르스? 우린 젊어서 걸려도 그냥 감기처럼 지나가잖아? [새창]	2015-06-13 12:15:51	7	삭제
		독성이 덜하다는 사스도 치료과정에서 폐랑 신장 망가진 사람 많았음. 젊은사람들도요.
	280	펌)해외의 친구집으로 휴가를 갈때 조언 [새창]	2015-06-11 14:26:19	0	삭제
		아 공감 ㅋㅋㅋ 심지어 항공권도 알아봐달라고해요 ㅋㅋㅋㅋ
	279	확진판정받은 임산부 새로운 기사 ㅠㅠ [새창]	2015-06-09 19:45:51	37	삭제
		제가 우려했던 상황들이 벌어지네요 ㅜㅜ 사스때 임산부 기사 검색하면 가슴아파요 ㅜㅜ 기형아 우려도 있어서 사스감염산모들이 약투여 거부했었고 상황이 급박해져서 아가들 제왕절개로 꺼내고 투병했는데. . 결과들이 거의 최악이었던걸로 기억해요 ㅜㅜ 솔직히 감기약도 제대로 못쓰는 임산부들인데 ㅜㅜ 약투여가 쉽지도 않고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ㅜㅜ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8 09:25:53	1	삭제
		She should be confident for herself, she is naturally cute. More smiles will make her more attractive, I bet.
	277	4년 3개월된 현기차 하부 [새창]	2015-06-07 19:18:53	0	삭제
		밑바닥 안긁히세요?? 전 조심조심 몰고다니는데도 차고가 낮아서 주차장이나 경사진곳 나오면 꼭 긁히는 소리들리더라구요
	276	나이 많은 강아지 키우시는 분 계세요? [새창]	2015-06-04 21:19:38	6	삭제
		아는 동생네 아롱이도 지금 열다섯살정도 되었는데 요즘 갑자기 밤에 일어나 촛점풀린 눈으로 땅파는 시늉을 밤새한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총명했는데 대소변도 갑잨 못가리고 ㅜㅜ 암수술비롯해서 전신마취 세번이나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괜히 검사한다고 마취하면 못깨어날것같아서 지금 다 걱정중이에요 ㅜㅜ 혹시 노견이 땅파고 촛점잃은 눈으로 불러도 반응안하는이유아시는분 있으세요?? ㅜㅜ
	275	지난밤 10살 딸아이 응급실 후기와 다른 사항 [새창]	2015-06-04 20:03:12	18	삭제
		그래서 외국 공항서 일하는 가이드들이 현재 한국손님 픽업이 두시간 넘게 걸린다 불평하더라구요. 우리 나라서 해야할 검역을 다른 나라들이 세세히 하느라 ㅜㅜ 이런 민폐가 어딨어요
	274	임산부는 특히 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새창]	2015-06-04 13:03:55	0	삭제
		뉴스에 나오는 아모이 가든이라는 곳,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2&aid=0000004337 우리의 집들은 얼마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할까요?
	273	마스크 못구해서 멘붕이신분들은 봅니다. [새창]	2015-06-04 09:07:45	1	삭제
		손은 최소 이삼십초 이상 손가락 하나하나 구석구석 닦으셔야 세균이 없어집니다 잘비벼비벼 씻어주세요
	272	[잡담] 메르스가 해결될때 사야할 주식 [새창]	2015-06-03 15:59:16	0	삭제
		항공사 주식도 추가요 사스때 홍콩캐세이퍼시픽 기사 찾아보심 주가변동이 어찌되는지 아실수 있을꺼에요 홍콩이 여행자제까지 선언되었을때 (WHO에 의해서용) 그회사 승객이 평상시보다 80프로나 적었다고. 가장 주식 낙폭이 심했던걸로 알아요
	271	아산.. 남편은 택배기사 딸아이는 5살입니다 [새창]	2015-06-02 22:33:32	1	삭제
		사스때 홍콩에 살았었습니다. 화장실 환풍기?? 로 전염된다는 소리도 있었고 하수구?? 란 소리도 있었고 ㅡ실체는 모름 ㅡ 그래서 화장실도 락스 아주 들이부었었어요. 전 요즘 집나설때 알콜솜 가지고 아파트 엘리베이터 버튼 한번씩 닦고 다닙니다. 홍콩의 아파트처럼 삼십분마다 닦아주심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 ㅜㅜ
	270	냉장고를 부탁해 및 올리브쇼 출연 셰프님들 가게 개인적인 총정리.txt [새창]	2015-06-02 22:27:52	8	삭제
		전마이타이가 넘 별로였어요. 이젠 노후한 인테리어에 고춧가루 뿌려진 팟타이보고 진심 충격 ㅜㅜ
	269	메르스도 메르스지만 장사가 안되서 굶어죽겠네요.. [새창]	2015-06-02 20:38:54	1	삭제
		2003년 홍콩경제패망ㅜㅜ을 지켜봤던 저로선 그때의 진행상황과 지금이 똑같아서 무섭기만 합니다 ㅜㅜ 관광여행항공의 무너짐이 시초였고 음식점과 가게들의 몰락이 뒤이었거든요 ㅜㅜ 이거 지금 안잡히면 그때처럼 ㅜㅜ 경제파탄납니다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2 14:24:26	1	삭제
		손닦는 비누도 anti bacterial 제품 구입하세요 데톨쪽일거에요 아마.
	267	2003년 사스는 어떻게 홍콩을 파괴하였는가. [새창]	2015-06-02 11:27:34	6	삭제
		사스의 딱 하나의 장점이 있었던건 말씀드려야겠네요. 일과 공부에만 파묻히고 가족들간의 관계가 서먹했던 홍콩인들이 가족들간의 대화가 늘어나고 가족의 유대가 강해졌다고 하더라구요. 강제 퇴근, 휴교로 인해 집에 모두 틀어박혀있을수밖없었으니까요. 홍콩은 맞벌이가 많아서 아이는 입주가정부 손에 전적으로 맡겨두고 서로 신경못쓰는 가정이 많았었거든요. 그리고 이웃을 처음으로 알게되었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서로 무사한지? 안부도 확인해야했고ㅡ안부인지 피해다녀야하는걸 알아보는것인지 ㅡ 심심하니 책이나 비디오씨디등 바꿔봐야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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