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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1	머리숱이 너무 많은 아기.jpg [새창]	2015-10-04 17:56:53	2	삭제
		흑. . . 여섯살이 되도록 머리 싹싹 긁어모아도 묶이지 않는 딸가진 엄마는 웁니다. 아직도 배냇머리 같아요. ㅜㅜ 여섯살 아이의 꿈은 엘사머리... 땋아서 옆으로 내리ㅡ는것인데. . . 묶을 머리조차.. 쿨럭 ㅜㅜ 뭐 이제껏 미용실 딱 두번 갔네요. 앞머리 한번 잘라주러 ㅡ.ㅡ
	310	비행기 조종사에게 있어서 가장 섬뜩한 죽음의 소리 [새창]	2015-10-04 01:39:42	1	삭제
		현직 조종사들은 6개월에 한번씩 시물레이터로 시험을 보는데 온갖 사고 케이스 주어지고 물론 저런 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겪기도 합니다ㅡ사실 저음성 나오면 fail인경 우니. . 가상으로 들어도 무섭긴하겠네요. 육개월에 한번씩 생명연장한다고 표현하는데 저테스트 한번 떨어지면 재시험의 기회가 주어지나 앞으로의 비행생활 험난해지고 두번떨어지면 파면이에요. 스트레스많은 직업입니다.
	309	비행기 조종사에게 있어서 가장 섬뜩한 죽음의 소리 [새창]	2015-10-04 01:33:18	0	삭제
		그래서 비행기 출구에 설치된 슬라이드의 대부분은 비상착수 ㅡditching을 대비한 slideraft입니다. 슬라이드 로 비상탈출하시는건 보셨을텐데 물에 떨어지면 슬라이드를 구명정으로 쓸수잇게되어있습니다만. . . 비상착수해서 슬라이드 래프트 쓸수있었던 사고를 본적은 없는듯 합니다 ㅜㅜ
	308	80년대 ROCK의 역사.有 [새창]	2015-10-02 12:09:59	0	삭제
		어느순간 헤드뱅하는 나 자신을 발견.. ㅠㅠ 추억 되살려주셔서 감사해요. 고등학교땐 당시 유행했던 얼터너티브 많이 듣고.. 대학와서는 6-70년대를 많이 들었었지만... 80년대 밴드들의 음악도 제 영혼 깊숙히 각인되어있었나봐요. 메탈리카 공연 또 가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
	307	대만호텔 실화 [새창]	2015-10-01 22:36:21	3	삭제
		전... 대만에 출장갔더니 평소에 묵던 회사 호텔 가는 길이 태풍으로 인해 끊겨서 당시.. 장개석 공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서 묵었는데.... 동료들이 그 호텔 말만 들어도 다 시사나무 떨듯 떨더니... 짝 이뤄서 같이 잔다 난리인거에요. 제 방에도 다른 동료가 와서 같이 자면 안되겠냐고 사정사정하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호텔 들어가보니.. 진짜 빨그스름한 조명에.... 그냥 봐도 무서웠음. ㅠㅠ 뭐... 저는 별일 없었습니다만, 예전 얘기 들으니 뭐 샤워커텐이 제껴놓고 나왔는데 닫아져 있었다는둥, 휴지가 자꾸 걸이에서 떨어졌다는둥... 트윈룸에서 혼자 자던 애는 다른 침대의 발쪽에서 삐쭉 나온 발을 보았다는둥.. 그래서 악명이 높아서 타이페이 다들 기피하니깐 호텔 바뀌었던건데 또 거기라니 다들 겁에 질렸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
	306	대만호텔 실화 [새창]	2015-10-01 22:32:08	0	삭제
		군인 귀신 얘기 유명해요.. ㅋㅋㅋ ㄱㄹㄷ ㅎㅇㅌ라고 ㅠㅠ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1 22:27:47	0	삭제
		흑.... 대학교 4년 내내 전공하느라 씨름했는데 졸업과 동시에 재봉틀 봉인해서... 바이어스도 기억속에서 끄집어 냈네요. 식서방향, 공구르기, 프린세스 라인, 암홀..... 이것밖에 기억 안나는 ㅠㅠ 전공자라니.... 지금은 가시박혔을때 뺄때나 바늘꺼내네요.. -_-
	304	중국여행 하니 생각나서 쓰는 작성자 실화 [새창]	2015-10-01 21:41:37	17	삭제
		저... 홍콩 지인이 홍콩의 큰 영화사에서 일했었는데 사장이... 트라이어드 보스라고 유명... 실제로 그때 연예인들이 협박당하거나 매니저 살해당한 경우도 있었고 연예인들이 실제로 시위도 벌인적도 있었으니.. 그 소문은 사실인듯 싶습니다만... 얘도 좀 높은 직급인지라 사장부부와 얼굴 마주할 일이 많았는데... 어느날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누나의 전남편이 출소후 찾아와 깽판부려서 고민이 많던중... 보스 부인이 무슨 일이냐고 묻길래 집안 사정 얘길 했더니..... 애들 보내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해줄까? 를 너무 쉽게 말하길래 오히려 얘가 더 겁먹고 말렸다고 ㅋㅋㅋㅋㅋ 여기서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는.... 진짜 상상하시는 그대로에요.. ㅋㅋ 조직의 자금이 몰려들면서 홍콩 연예인들 진짜 혹사당하고 온갖 망작에 다작으로 출연했었어야 했던 과거 생각하면 진짜 불쌍해요 ㅠㅠ
	303	혐) 머릿니 [새창]	2015-09-29 11:16:38	0	삭제
		요즘도 머릿니 있어요. ㅠㅠ 얼마전 아이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에.. 머릿니 돈다고 조심하라고 왔더라구요. ㅠㅠ 작년엔 막내가 유치원에서 옮아와서 온집안 빨수 있는건 다 빨고 삶느라 세탁기도 고장났어요. ㅠㅠ
	302	미국 항공사와 국내 항공사의 차이 [새창]	2015-09-29 10:10:50	0	삭제
		저 승무원분 실제로 얘기 들으니 미국에서 자라난 교포여서 한국어가 서투르시대요. 진짜 문장그대로 이해하시는분이라서 저런 상황이...
	301	★ 한복입고 홍콩여행 ★ [새창]	2015-09-25 22:01:11	0	삭제
		호우랭~~ 이란 소리 많이 듣고 다니셨겠는데요?? ^^ 이쁘다는 광동어에요. 아님 렌로이? ㅎㅎ 미인이란 ㅋㅋ
	300	★ 한복입고 홍콩여행 ★ [새창]	2015-09-25 21:59:26	0	삭제
		제일 좋아하는 곳은 운남 쌀국수집과 베트남식당 나트랑이에요. 둘다 침사추이에 있구요 나트랑은 오션플라자 지하일층에 있어요. 가격적당하고 맛있습니다. IFC mall의 정두 란 식당 하유미씨 남편식당인데 깔끔하고 완탕면 맛있어요.
	299	[BGM] 영화 소림 축구 (2001) 비하인드 스토리 [새창]	2015-09-25 21:30:01	0	삭제
		주성치 영화는 무엇보다도 대다수의 영화들이 만다린어로 더빙되어 들어오는데 주성치의 속사포 광동어랩??은 더빙어려워 원어로 들어온것도 많은데요, ㅋ 소림축구 진짜 광동어 속어의 향연 ㅋㅋ 장난아니에요 ㅋㅋ 점잖뺀 딴 더빙영화보다 그래서 넘 웃긴거 같아요. 욕도 참 자연스럽게 찰지게 하는 주조연배우들 넘 재밌어요.
	297	[BGM] 영화 소림 축구 (2001) 비하인드 스토리 [새창]	2015-09-25 21:22:06	10	삭제
		씨우람콩푸 호우예~~ 호우호우예~~ 씨우람콩푸호우깡~~ 호호깡~~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마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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