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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6	흔한 호주 처자 [새창]	2016-01-07 21:44:13	1	삭제
		로리앵무일거에요. 소리도 크고.... 과일과 꿀을 먹고 살아서... 원한 쌓이면 물똥을 찍~하고 싸고 갈껍니다. 똑똑하기까지 하거든요 ㅎㅎㅎ
	325	우리가 모르던 새집 구조 [새창]	2015-12-27 21:29:52	1	삭제
		이동장에 넣거나 하네스 하는게 제일 안전한데 하네스는 큰애들에게 씌우면 스트레스로 난리납니다. 윙트리밍하는것도 방법이긴하는데 날개힘좋은애들은 잘라도 휙날아가요
	324	너무나 비참했던 IMF 직후의 상황들 [새창]	2015-12-27 00:58:45	0	삭제
		울 집도 직격탄 맞았습니다 ㅜㅜ 아버지가 명퇴당하셨고 집안이 휘청거렸거든요 ㅜㅜ
	323	[BGM]1988년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10가지.jpg [새창]	2015-12-22 21:15:40	1	삭제
		전 그때당시 국딩 고학년 ㅎ 86학번이던 이모랑 같이 살았는데 대학가요제 보다가 늦은 밤이라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그대에게 신디사이저 전주듣고 화들짝 놀라서 깼어요. 이모가 감탄하며 쟤네 상받을꺼라고. 멋지다했던 기억이
	322	[실화]좋아하던 칼국수 집이 있었다. [새창]	2015-12-19 22:46:40	0	삭제
		그 가정집 양옥에 있었던거요??? 후문에서 멀긴 했어도 시간 여유되면 가서 먹곤 했는데... 진한 멸치국물맛이 기억나요. ㅠㅠ 그집이랑 장원김밥, 그리고 배스킨 사거리 근처에 있던 엄청 크던 김말이튀김집... 아직도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321	앵무에게 휴지를 주면 벌어지는 현상 [새창]	2015-12-18 15:19:57	0	삭제
		카이큐라는 종류로 애교가 짱 많고 손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한마디로 개새?? ㅎㅎ 에용. 울집 앵무님은 오늘도 집안의 살림살이 다 뜯뜯하며 파괴지왕 놀이중이신데 ㅜㅜ 참고로 저런 중형급 이상의 새들부터는 지능이 네다섯살 아이수준이라 엄청 똑똑하고 예민하고 그렇습니다.
	320	얼마전 대한항공 승무원에게 들은 이야기 [새창]	2015-12-10 00:33:35	0	삭제
		그리고 시신을 실으면 반긴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숙연한 분위기로 지상직이 오늘 아랫칸에 운구되시는 분 계신다 이런 정보만 조종사와 승무원에게 줄뿐인데 누가 반기는건지??? 운구될때 따라 타시는 고인가족 보면서 혹시 누가 될까봐 큰소리도 못내고 어찌 모실까 고민만 합니다.
	319	얼마전 대한항공 승무원에게 들은 이야기 [새창]	2015-12-09 22:31:43	0	삭제
		아 ㅋ 이 얘기 알고보니 다른 항공사 ㅡ심지어 외국까지도ㅡ떠도는 구전설화? 에요 ㅋ 제가 들은 버전의 얘기는 이렇습니다. 장거리에 휴식 시간이 돌아와 승무원 휴식공간으로 들어가던 승무원이 그곳에 누워있는 한 여자를 보게 됩니다. 안전교육을 받지않은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는 공간인지라 자리로 돌아가라 말하자 본인의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안되는줄알지만 누웠다고 도저히 못움직이겠으니 30A에 앉아있는 남편을 불러달라구요. 승무원이 그 자리로 가자 퀭한 얼굴의 남자가 앉아있었고, 부인이 데리러와달라 청했다고 하자 남편의 얼굴이 파리하게 질립니다. "예?? 제 아내는 사망해서 이 비행기 화물칸에 실려 운구중인데요??" 참고로 비행기 화물칸은 객실아래 존재하며, 기종에 따라 승무원 휴식 공간인 크루벙커가 아래에, 즉 화물칸 옆에 있기도 합니다. 이 얘기는 항공사별로 디테일이 조금씩 다를뿐 다 존재하더라구요. ㅎㅎ 제 친구 비행의 경우, 코이카에서 봉사활동 갔던 봉사단원이 불귀의 객이 되어 운구된적 있었는데 그 인폼 받은 승무원들이 그날은 아무도 아랫층에 있는 크루벙커에 가지 못했다고 ㅜㅜ
	318	[펌] 비행기 조종사에게 있어서 가장 섬뜩한 죽음의 소리 [새창]	2015-11-24 11:35:04	2	삭제
		1 높은고도에서 바다에추락한다면 지면충돌과 마찬가지로 산산조각이 나고요 영화캐스트어웨이에서도 나오지만 충돌과 동시에 디컴프레션까지 일어난다면 탈출이고 뭐고 그냥 쏟아져들어오는 물속에 익사합니다. 수면위에서 탈출같은 경우는 진짜 스무스하게 수면 랜딩한 상태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317	지구상에서 가장 습한 인도의 마을 [새창]	2015-11-01 19:10:15	2	삭제
		제가 살았던 홍콩도 여름엔 습도가 구십퍼센트 이상이었는데요 ㅋ 백퍼센트인 날도 있어요. 빨래가 안마르고 걸레냄새가 납니다 ㅜㅜ 건조기 돌려야해요. 제습기도 필수구요. 대신 피부가 촉촉하고 좋은 느낌입니다만 머리가 곱슬인 분들에겐 최악이에요. ㅎ 그리고 관절쑤심 ㅡ.ㅡ
	316	헐 서울과기대에 이런 자보가 붙었다네요. [새창]	2015-10-29 16:47:35	1	삭제
		저랑 학교 같이 다닌. . 학번들이 대부분이네요 흑. . . 나도 뉀눼구나 ㅜㅜ
	315	대장금의 위엄.jpg [새창]	2015-10-29 16:40:26	42	삭제
		홍콩서 방영당시를 기억하는데요. . 갑자기 홍콩애들이 두손 공손히 앞으로 모으고 ~옵니다. 마마~ 이런말들 쓰기 시작하길래 뭐냐고 했더니 따이장깜?? 뭐라 하는데 한국 드라마 유명하다고 넌 모르냐고 하더라구요. 얘기하다보니 대장금 ㅋㅋㅋ 한국서 방영한지 일이년 지났지만, 그전에는 람쌕쌩싸윈ㅡ가을동화 유행했던 것도 본지라 몇몆애들애게 인기끌고 말려니. . . 이랬는데. . . 며칠지나니 퇴근할때 홍콩애들이 시계보면서 막 서두르는거에요. 왜그러냐니 집에 가서 대장금 보려면 지금 지하철타야한다고 뒤도 안보고 달려감. 남자애들도 ㅋㅋㅋ 그리고 한달후. . 홍콩 어딜가든 사람들이 혼곡얀ㅡ한국인이라고만 말하면, 전부 대장금 얘길 꺼내기 시작. 아마 그때 홍콩 모든 한식당들ㅇㄱ 대박터진듯. 한국식당가면 웨이팅이 장난아니었고 ㅋㅋ 그때에 맞춰 대장금서 나온 생선피? 만두도 나오기도 했으니 ㅋㅋ 2000년에 처음 홍콩 갔을땐 아무도 관심없던 한국이었는데 ㅜㅜ ㅡ사람들은일본에만 관심을. . . ㅡ 가을동화를 시작으로 대장금 월드컵. . 한류가 뻥 터졌습니다. 그 과정을 실제로 겪어서인지 대장금이 지금도 고맙습니다.
	314	※ 오늘의 유머 공포게시판 글 모음 1편 ※ [새창]	2015-10-28 09:01:46	0	삭제
		정성스런 링크들 감사합니다♡♡
	313	충남대 대자보 그리고 그에대한 답 [새창]	2015-10-21 09:41:34	0	삭제
		와. . 구십년대 학교다닐때만해도 학생운동이 한창 있었던 시기라 대자보훼손은 꿈도 못꾸었는데. . . 학교가 이상해졌네요!! ㅜㅜ
	312	최종면접 합격 후 다른회사 출근한다고 통보한 구직자... 그리고 넋두리. [새창]	2015-10-17 18:53:24	0	삭제
		큰회사 인사과분 아는데 공채때 되면 부모님들 전화 빗발친다고 ㅋ 서류작성문의 ㅋㅋ 그리고 합격발표후에도 문의가 빗발친다고. 왜 내 새끼 떨어뜨리냐고 ㅋㅋ 그분도 담배가 늘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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