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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1	김빙삼옹 트윗, 문재인이 치매라고 볼 수 있는 유일한 증거(?)라믄... [새창]	2017-03-14 03:50:27	0	삭제
		ㅋㅋㅋ 치매에 대해 이렇게 대응해야 하는 지금 이 현실이 너무 웃김.ㅋㅋㅋ 나도 치매다. 난 지금도 2017이 익숙치 않아서 2016년이라고 쓰고, 어쩔 땐 2012라고도 쓰는데 어쩌라고
	2350	그녀의 올림머리, 그리고 환한 미소 [새창]	2017-03-13 15:53:49	12	삭제
		YS가 칠푼이 라고 한 이유가 있네. 칠푼이도 아깝다.
	2349	첫 경험...아... 이 기분 뭐지 [새창]	2017-03-13 13:12:44	1	삭제
		제가 아침에 이렇게 좌표 찍고 글 올렸다가 엔프같은 짓 하지 말라고 혼나고(?) 글 수정하고 댓글도 지웠어요. 문빠들이 오유 시게에서 손꾸락처럼 여론조작한다는 소리 듣기 딱 좋다고. 좌표랑 같이 올려도 괜찮은 건가요? 아님 조심해야 하는 건가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참고해서 글 올리게요. 괜히 설거지하다가 그릇 깨면 안 되니까요.
	2348	기르던 청와대 진돗개 버리고 감 ㅋㅋ [새창]	2017-03-13 13:01:38	2	삭제
		그래도 동물보호법 신경쓰는 것 같아서 의외다 생각했었는데 헐 역시나... 진돗개는 청와대에다 버려두고 뭐이가 좋다고 실실 쪼겠누. 진돗개들 신세가 집회 때 생을 버림받은 박사모 같구나
	2347	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새창]	2017-03-13 12:53:39	15	삭제
		남자는 남자라서 힘들고 여자는 여자라서 힘들지요. 우리는 언제쯤 성을 떠나서 대등한 존재로 서로 대우할 수 있을까요? 서로 대우할 수 있으려면 이해가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여자지만 솔직히 남자들 불쌍합니다. 군대는 당연하거니와 일단 자연스러운 감정 노출의 억압으로 남녀 수명이 10년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 그런데 이 통계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 전 남자 조카가 울 때도 참지 말고 실컷 울어라 합니다.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요.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서 울면 그 사이에서 놀림을 받게 됩니다. 남자애가 계집애처럼 운다고 여자같다고요. 남성차별이 남성들 사이에서도 있고 여성차별이 여성들 사이에서도 있습니다. 우리의 단계는 지금 이 과정인 것 같습니다. 대등한 존재가 되기 위해 서로의 자리를 흔드는 과정. 예전에 의학기술이 발달하기 전 여자들은 출산 과정 중에 죽기도 했습니다. 죽진 않더라도 출산 이후에 여자의 몸은 이전의 건강한 몸과는 다른 껍데기의 몸이 됩니다. 건강해 보여도 새 생명에게 많은 것들을 건네기 때문에 전처럼 건강하지 않습니다. 지금 시대에 임신은 선택한 것이라 해도 폐경이 오기 전까지 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 1주간 생리통을 겪어야 합니다. 여자의 생리, 출산, 육아, 인생은 겪어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남자의 감정, 군대, 사회, 인생은 겪어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서로 모르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소통이 되고 언젠가 31세기쯤 되면 평등한 사회가 오지 않을까요? 아니 어쩌면 그때도 불평등 문제는 존재할 것입니다. 계속 조금씩 조금씩 진화해가는 것이 인간이니까요. 우리도 예전에 비하면 이만큼 진화했지만 불과 몇 십년 전까지 여성에겐 선거권이 없었고, 재산으로 취급되었다고 하잖아요. 몇 천년간 남성위주의 사회였고 특히 우리나라는 조선시대가 가장 길었던 나라이니만큼 고정된 시스템 속에서 억압받았던 여성의 목소리가 더욱 큰 것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자들이 군대 문제로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통일에 관한 작품을 만듭니다. 평화 통일을 해서 전쟁국가에서 벗어난 다음 군대의무제가 아닌 지원제로 바꾸길 소망하면서요. 남녀 모두 공무원처럼 지원해서 군대에 가면 서로서로 행복하겠지요. 우리는 휴전상태인 나라에서 태어나 이런 고민들을 하는 게 아닐까요. 결국 정치에 더욱 관심 갖고 투표를 통해 시스템을 바꾸면서 우리 의식 혁명도 함께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남자로 태어나서 행복하고 여자로 태어나서 행복한 우리를 만들기 위해서요.
	2346	[단독]전국 법원 판사회의 시작 [새창]	2017-03-13 12:18:31	4	삭제
		언론, 정치, 사법, 기업, 군대, 경찰, 행정, 교육 이번에 하나하나 다 점검할 테니까 정의로운 선택과 올바른 행동 해야 할 거요. 우리가 두 눈 뜨고 봤고, 두눈 뜨고 보고, 앞으로도 쭈욱 두눈 뜨고 볼 것인게.
	2345	마지막 출근 이정미..먼저 허리숙이며 "고생하셨습니다" [새창]	2017-03-13 12:08:05	15	삭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정미 재판관 님의 ㅇㅇ 헤어롤 잊지 않겠습니다. 박그네의 4월 16일과 너무나도 대비되는 그 마음... 역사에 또렷이 기록되겠지요. 훗날 역사 선생님은 헌재에서 탄핵판결나던 날 아침 이정미 재판관이 뒷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나타났다 그 다음 날 광장에서는 시민들이 헤어롤을 말고 나타났다 라며 후일담을 전하겠지요. 헌법 위에 사람 없고, 헌법 아래 사람 없다는 정의를 민주주의 시민들에게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재판관님들 남은 임기 동안도 법의 편에 서주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344	[펌]손혜원 의원 관련하여 마음에 드는 글 [새창]	2017-03-13 12:00:48	1	삭제
		그래도 논란 발생 후, 이렇게 새하얀 과정을 거쳐야 이상한 자식들이 이용할 목적으로 따라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것은 나쁘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의 전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새하얀 학 코스프레' 과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343	[펌]손혜원 의원 관련하여 마음에 드는 글 [새창]	2017-03-13 11:57:58	1	삭제
		손혜원 의원이 했으니까 안심하고 마시지 국물당이나 바른한국당이 이딴 소리했으면 썩은 물. 손혜원 의원 그동안 설거지 한 게 얼만데.
	2342	[펌]손혜원 의원 관련하여 마음에 드는 글 [새창]	2017-03-13 11:55:13	3	삭제
		저도 어제 손혜원 의원 자진 사퇴까지 했으니 자중해야 겠다는 의미의 글을 썼으나 그렇다고 해서 손블리가 안손블리가 되진 않습니다. 어쨌든 손블리, 응원합니다.
	2341	불쌍한 오유 ㅠㅠ [새창]	2017-03-13 11:43:00	1	삭제
		너무 오글거려서 시공의 폭풍 속으로 사라진 듯
	2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11:34:03	14	삭제
		저도 시민의 눈 등록했습니다. 이번에 꼭 참여해서 두 눈 부릅 뜨고 지켜볼랍니다.
	2339	(글 수정) 문재인 기자회견 영상에 달린 댓글들 [새창]	2017-03-13 11:31:13	0	삭제
		지금은 때가 때이고 민감한 시기니까 꺼리 생기지 않도록 유념하고 주의할랍니다.
	2338	(글 수정) 문재인 기자회견 영상에 달린 댓글들 [새창]	2017-03-13 11:29:58	0	삭제
		오 그러시군요.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의심부터 하는 버릇이 생겼네요. 제가 의심부터 해서 유머글자료님 좀 억울하셨을 듯. ;;
	2337	혹시 시간되시면 SBS 스페셜 한번 보세요~ [새창]	2017-03-13 07:42:29	15	삭제
		그러게요. 이 생각을 못했네. 박정희, 박근혜한테는 왕이니 왕의 자손이니 뭐니 하더니. 박정희가 다카키라는 거 텔레비전에서 보여주면 안 되나? 진실이 다 밝혀지면 또 빨갱이들의 꾸민 짓이라고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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