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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예술가고양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2
    방문 : 2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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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예술가고양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1 박사모가 세월호를 북한 소행이라고 퍼트리고 있습니다. [새창] 2017-08-20 15:42:14 1 삭제
    차라리 이걸 계기로
    정말 북한 소행인지 확실히 알아본다는 취지 하에
    하나부터 백까지 면밀히 조사해서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왜 그들이 수장 당해야 했는지
    명백히 밝혀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그와 같은 억울한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2770 김상조 케임브리지대학 초빙교수가 허위라는 기사가 허위 [새창] 2017-06-01 10:35:33 5 삭제
    노컷 괜찮았는데... 여기 있었구나
    요놈 잡았다 숨은 기레기
    2769 어 음.. 그냥 제 생각인데요 jtsb뉴스 룸싸롱 [새창] 2017-06-01 10:33:31 2 삭제
    B급 정서 좋아요 b
    2768 [단독]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기획 부동산 매매 현장 [새창] 2017-06-01 10:19:51 6 삭제
    JTBC의 창조경제
    2767 지들도 멀어서 안가는곳에 "기획부동산" [새창] 2017-06-01 10:17:22 0 삭제
    거참, 시원하다 !
    2766 [강적] 외모패권주의가 못마땅한 강연재 [새창] 2017-06-01 10:16:14 20 삭제
    아... 내 마음은 틀렸어요
    저 여자는 아무리 봐도 예뻐보이지 않아...
    2765 그 년은 잘 있을까요 ?? 문뜩 궁금해지네요 [새창] 2017-06-01 10:04:22 1 삭제
    111 흠... 우선 저도 '인간이 최고야!! 고양이는 다 죽어버려!!' 라고
    극단적 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고양이가 뒤진 동네 쓰레기봉투가 흐트러져 있으면 정리하고요,
    음식물통도 주워 담습니다.. 밥그릇 주변은 틈틈이 청소합니다.

    딴에는 상기된 공기를 풀어보려고 좀 가볍게 써본다고 고양이 입장을 추측해서 적어본 겁니다.
    전혀 유머러스하지 않아서 '쪽바리처럼 닝겐거린'다고 타박 받고
    '궁예질' 하는 것 같고, 저 때문에 손발이 없어질 뻔한 분도 계시지만. ^^

    제가 찬하게 지냈던 길고양이 친구들(지금은 로트킬로 일부 떠난)의 삶을
    지켜보면서 마음으로 전해졌던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1 님께서 가축 이야기를 하신 것은 그 윗분이 유기견 묘 이야길 할때
    꺼내신 거라 유기견 묘를 가축이라 하신 건가 해서 말한 거고요.

    촛불집회나 세월호 이야길 한 것은 올바른 사람 이야길 하려는 건 아니었습니다.
    고양이에게 밥을 준 것도 님께서 말씀하신 '측은지심'에서 출발한 행위란 걸 말하려고 한 것입니다.
    저의 성급한 글짓기 내지는 성급한 결론짓기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구타하고 떨어뜨려 죽였단 사람의 이야기에 분노한 상태로
    답글을 달아 감정이 순간 격해서 단어들을 마구 흩뿌려놨네요.
    하고 싶은 말은 한 마디로 하자면 '생명 존중'이었습니다.

    덕분에 '사람'과 '가축'과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의
    생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네요.
    2764 오늘만 먹는 아들 [새창] 2017-06-01 08:09:24 10 삭제
    "환자분 약드실 시간이에요"
    2763 그냥 당원 번개 제안합니다(최재성 트윗 중) [새창] 2017-06-01 08:05:52 3 삭제
    윽, 가고 싶은데
    저도 가족모임
    2762 그 년은 잘 있을까요 ?? 문뜩 궁금해지네요 [새창] 2017-06-01 08:02:08 3/24 삭제
    닝겐닝겐 거린 건 일부러
    딱딱한 공기를 풀려고 써본 겁니다
    정색하고 '인간' 하면 딱딱해질 것 같아서

    유머스럽게 고양이 입장에서 써봤더니
    이젠 예술하는 사람도 이해불가라고...

    누구나 자기중심과 인간중심 잣대를 벗어나지 못하면 다 이해불가겠지요
    동물을 가축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육식이든 초식이든 어차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다른 생명체를 잡아먹으면서 삽니다
    그러나 인간이 다른 생명체와 다른 점은
    '생명'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나와 다른 인간의 입장에서,
    또는 고양이의 입장에서, 다른 생명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들의 고통이 느껴지니까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겁니다

    저도 동네 고양이과 밥을 나누지만
    동네 주민들의 입장도 이해하기에 더욱 친절하게 대하고
    고양이 덕분에 오히려 더 친해져서
    저희 동네 골목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저 대신에 고양이 밥그릇에 밥을 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고양이한테 하는 만큼 지 애미애비한테 잘하라는 분한테도
    웃으면서 '고양이한테도 잘하는데 부모님한텐 얼마나 잘하겠어요' 했습니다
    다른 이의 입장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봉사활동도 하고 노란리본을 달았고 촛불집회에 나갔고
    망월동에도 갔고 봉하마을에도 갔고 날마다 달님 지키려고 '문빠'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밥을 나누는 것도 다른 이의 입장을 헤아리고
    같이 아파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을 뿐입니다
    2761 오늘만 먹는 아들 [새창] 2017-06-01 07:44:01 11 삭제
    unable
    2760 성지가 된 블로그입니다. [새창] 2017-06-01 07:33:15 0 삭제
    이거야 말로 창조경제
    2759 17살 노견의 일상 [새창] 2017-06-01 07:29:28 0 삭제
    아고 괜스레 눈물이 핑 도네요
    뭔가 아련해요
    좋은 식구들 만나 행복한 노후 생활을
    누리고 있네요
    괜히 제가 다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2758 모 국회의원의 카톡폭탄 [새창] 2017-06-01 07:24:09 16 삭제
    너희 새누리는 진짜 주둥이만 살았구나
    2757 펌) 나 강경화 후보 남편분 블로그 진짜 거의 다 봤는데 ㅋㅋㅋ (스압) [새창] 2017-06-01 07:05:24 4 삭제
    ㅋㅋㅋㅋㅋ 나와라 만능 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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