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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물은바다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0
    방문 : 18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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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바다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4 예비신랑의 전여친과 시누이..... [새창] 2017-04-23 16:22:36 102 삭제
    님을 우습게 보는건 확실합니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라고요? 결혼할 사람한테 누가 전여친을 그렇게 설명합니까...
    일반적이지않은데, 원래 그렇게 배려없은 사람들이거나, 님을 만만하게 보는 것 둘 중 하나네요... 두 경우 모두 별로입니다...
    693 [반박] 정의당 박원석 공보단장 [새창] 2017-04-21 13:51:01 50 삭제
    아니 심상정씨는 1위후보 검증하려고 대선 출마했어요? 그게 정당인의 일인가요? 검증하려면 언론사를 하시던가요.
    작게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서 그걸 입법시키고, 크게는 정권을 잡는게 정당의 목적이죠. 대체 출마는 왜 하셨어요? 알수가 없네.
    692 19)임신 막달 잉야잉야 질문이요...^^; [새창] 2017-04-20 20:36:35 6 삭제
    자연출산했는데, 제가 다니는 병원은 자연출산 준비하는 경우에 한해서 37주 이후로 부부관계 권장했어요. (병원이나 의사마다 다를수도 있어요)
    아이가 다 성장했다면 자연출산의 경우 유도제 등을 안쓰니까, 좀더 수월한 출산을 위해 37-38주에 낳으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부부관계를 하면 출산과정이 촉진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물론 격렬하면 안되겠지요...)
    691 육아관이 다른 친구부부, 어쩌면 좋을까요 [새창] 2017-04-20 14:58:33 60 삭제
    조금 진상쪽에 가까우신데...;; 남에게 폐를 끼친다는 생각이 없으면 옆에서 말한다고 바뀔것 같지도 않구요... 그래서 대놓고 말하기보다는, 둘째가 어느정도 자랄때까지 외식 생각없으니 집에서만 만나자고 하시는게 어떠세요. 사람많은데 가면 애가 힘들어한다던가, 애 둘을 케어하느라 님이 맘편히 못 먹는다는 등의 핑계를 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계속 만나시게 되는 경우라면요...;;;
    690 문재인의 미세먼지 대책 [새창] 2017-04-13 16:35:37 11 삭제
    신재생하기에 입지가 구리다는건 조력이나 풍력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요즘은 지열이나 태양광으로도 효율좋게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689 그만두려 합니다. [새창] 2017-04-11 17:00:38 12 삭제
    적어도 최저임금에, 주휴수당만 제대로 받아도 더 많을텐데요... 정말 너무 열악하네요 처우가...
    그 매장을 혼자서 관리하는것도 그렇구요. 학력에 너무 컴플렉스 갖지마시고, 실력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하시고 다른데 찾으세요 부디... 너무 겁먹거나 위축되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688 이제 정말 정든 우리집을 떠나는 게 맞나... [새창] 2017-04-07 23:25:51 0 삭제
    4번 신청해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687 10개월 아기한테 술 [새창] 2017-04-02 06:40:52 10 삭제
    글쓴님-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에요.
    글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고 당황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화를 벌컥 내는 것과, 내 의견을 단호하게 말하는건 조금 다른 일인데, 위 상황에서는 차마 시부모님한테 화를 낼 수 없어서, 해야하는 이야기도 못하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요. (물론 화를 내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는 성격의 사람들도 있어서...)
    평소에 해야할 말을 속으로 먼저 연습해보시는게 어떠세요. 섣불리 했다가 후회할 수도 있고, 싸움이 아닌 이 사람에게 내 의견을 전달하는 연습이요.
    대상에 맞은 정중한 말투로 미리 간단하게 몇 문장 연습해두면, 그런 상황이 왔을 때 그 문장을 쓸수 있거든요. 사회생활을 첨 하거나, 거래처를 만나는 일에 아직 적응이 안되거나, 토론회에 참여하거나, 아이들한테 수업을 하거나 등등- 많은 경우에 이런 연습들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몸에 익는다고 생각해요. 그 상황에서 취해야하는 태도와 말을 쓰는 것도 연습하면 많이 늘어서요.
    시집을 일찍 가셔서 혹시나 이런 부분이 속상하실까봐 댓글 남겼어요. 부디 맘속에 쌓지 마시고, 의견은 밝히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빌게요~
    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9 01:18:23 0 삭제
    암막커튼 있나요? 없으시다면추천해요~
    685 애보기 VS 일하기 [새창] 2017-03-29 01:17:11 6 삭제
    육아는 회장님 비서같아요. 24시간 대기. 그리고 종종 점심시간도 없이 일을 하게 되는....
    육아하느라 복직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는 일이 더 쉬웠어요. 쉽다, 라는 표현도 맞고 개인적으로는 성취감도 더 느꼈네요.
    가사일이나 육아는 성취감이 없어서 그게 또 힘들어요...
    일은 참고로 건축쪽 설계관리지만 스트레스 심한 일 5년, 창업 후 행사와 잦은 밤샘과 몸도 버릴정도로 일한 기간이 꽤 됩니다. 일할땐 그래도 무리하고 나서 몸이 추스려졌는데, 육아는 점점 몸도 망가져요...;; 출산 후 추스리기도 어려웠고 아이는 점점 무거워지고...
    684 꼭좀 읽어주세요.. 아기 CT 찍어보신분.. [새창] 2017-03-29 01:12:24 1 삭제
    28개월 이주전에 ct 찍었는데요, 진정제 먹고 재워서 찍었어요. 먹고 30분 안되서 깊게 잠들었고요... 진정제 먹인거라 깬 다음에 집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간혹 넘 약이 잘 받아서 문제생기는 경우가 있나봐요. 저흰 애기가 안일어나서 물뿌려서 깨웠어요..;;;
    응급실의사 말로는, 하루정도 진정효과가 더 갈 수 있으니 살펴보라고 했어요.

    애기가 지금 자는게, 진정제 효과인지 머리를 부딪쳐서인지 알수 없어서 걱정되실텐데요, 119 전화해서 의료상담 받으시는거 추천해요. 어떤걸 살펴야하는지 애를 깨워봐야하는지 등등 알려주거든요...
    아가 건강하고 무탈하길 빌게요!
    683 [하편]. 실패는 용기의 어머니 [새창] 2017-03-29 00:44:27 0 삭제
    위로받는 느낌... 감사해요..
    682 창업을 하고, 일년이 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20:32:03 4 삭제
    창업도 제조업도 참 힘든 길일텐데, 해나가고 계신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여름이면 경기가 어느정도 풀리지않을까 싶어요.
    메이커스나 크라우드펀딩처럼 재고부담이 적은 방법으로 당분간은 계속 하시겠지요? 전 요즘 아이디어스 라고 핸드메이드(라고 하지만 보면 공장제작도 있긴해요) 작가들이 핀매하는 앱을 종종 봐요. 이처럼 광고하는 방법을 다양화하시면서 잘 버티시길 응원할게요!
    681 저희 엄마가 임신을 하셨어요 [새창] 2017-03-22 22:54:25 2 삭제
    댓글이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요즘 44살이면 아주 노산은 아니지만, 원래 몸이 안좋으셨고 다른 문제까지 있으시다니 정말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음... 한편으론 엄마께서 그 분께 의지하며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있다면, 이제라도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에 그런 선택을 하셨다면 조금은 응원을 해드려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지금 건강이 괜찮으셨으면 좋겠네요...
    글쓴님께서 해줄 수 있는 일은, 임신-출산 관련 국가지원 알아보고 소개해주는 일, 산모 건강관련 지원이나 케어를 알아보는 일 (아저씨께 알려주는 일) 그리고 요즘 육아를 먼저 한 선배이자 육아친구가 되어주는 일 정도인것 같아요. 일단은 엄마지만 다른 가정을 꾸리고 계시니까...
    그리고 지금 건강은 잘 모르지만 혹시라도 아직 심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꾸준히 정신과치료나 상담을 받으시고, 출산 이후엔 아기 모유수유없이 분유 먹이면서 계속 치료병행(약 복용...)하시면 좋겠어요. 괜찮은 사람도 우울증 걸리는데, 그 부분이 염려되네요...
    집안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식기세척기나 빨래 건조기 등도 출산 전에 미리 사서 익숙하게 쓰시면 좋을텐데...
    걱정을 덜어드리진 못한 것 같지만 힘내시길...
    680 아이들한테 줄 선물이 매년 고민이네여... ㅜㅜ [새창] 2017-03-22 22:43:30 0 삭제
    맥포머스 호불호가 심하던데요... 자력이 세다고 해도 한번 세게 쥐거나 흔들면 연결이 끊어지니까 잘 안갖고노는 아이들도 있어요. 아이 스타일이 어떤지 한번 보시고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비싸기도 하구요. 놀만큼 피스 갖추려면 2-30은 들던데....)
    나이가 안적혀있어서 추천은 어렵지만 다른거 추천하자면, 좋아하는 레고 시리즈가 있다면 그시리즈 안에서 없는 걸로, 좋아하는 스포츠활동이 있다면 관련 제품을 사는 식으로 어느정도 기호를 맞추는게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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