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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9	부하가 생겼어요!! [새창]	2017-05-11 22:09:32	0	삭제
		고생하셨어요! 아가도 님도 무사해서 다행다행^^ 좋은 날 기쁜날에 세상에 왔으니, 계속해서 좋은 날만 가득하길 빌게요~~ 축하합니다!!
	708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는 것 처럼 TK 에서 버텼습니다. [새창]	2017-05-09 21:31:25	3	삭제
		고마워요!!!!!
	707	14년 4월 16일, 당신은 그날 무엇을 했나요? [새창]	2017-05-09 17:47:20	0	삭제
		그 전날 15일, 케이블에서 영화타이타닉이 나와서 재미있게 봤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타이타닉 침몰일이 4월 15일 이었고....) 그 다음날 16일, 사무실에 출근했는데 세월호 속보가 나오더라구요. 그 큰배에서 탈출하려면 어제 본 타이타닉에서처럼 다 갑판위에 올라가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원구출 소식이 오보인걸 알고서 사무실에서 조금 울었어요. 임신 초기였고, 격하게 울면 안좋을까봐 애써 참아가면서 울었네요... 울면서 내가 왜 이런 시대에, 이런 나라에 아기을 가졌을까 생각했네요...
	706	입덧 증상일까요?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5-09 14:05:01	0	삭제
		저는 15-16주까지 입덧 증상이 있었어요~ 얼른 나아지길 빕니다! 건강히, 순산하세요^^
	705	아들하나 더 갖지란 표현 어떤가요? [새창]	2017-05-09 14:02:19	1	삭제
		아들선호하는거죠... 나이드신 분들이 주로 하십니다. 저도 첨에 시댁에서 그런 이야기 듣다가, 둘째는 없다고 공식적으로 말하니, "아들 하나 더" 라는 표현대신에 "동생" 생길때 되지 않았냐고 가끔 그러시네요... 동네 할머니들은 뭐 필터도 없이 바로 그래요 아들하나 낳으라고ㅋㅋㅋ 이젠 대꾸도 안합니다.
	7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20:14:31	4	삭제
		저도 부럽....
	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19:49:31	3	삭제
		라돈이랑 포름알데히드 등 땜에 환기는 꼭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저도 안했어요...;; 황사가 너무 장난아니라서.. 라돈은 광물같은 건축자재(시멘트 흙 등)에서 나오는 방사성물질이고(그래서 지하에 살면 안좋다고) 이걸 거를 수 있는 공기 청정기는 몇종 안되고 많이 비싸더라구요.. 포름알데히드도 환기가 답... 하지만 창문에 차랴필터 등으로 환기시스템 만들어두면 포름 수치는 잘 내려간다고 미세먼지대책카페에서 봤어요~
	702	(정의당주의) 드디어 정의당에서 제가 오유에 쓴 글을 사법기관에 고발키로 [새창]	2017-05-06 03:05:14	3	삭제
		탈당자로써 응원합니다. 계속 지켜보고 응원할게요~
	701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아가들 부모님들 많으시죠? [새창]	2017-05-05 01:07:02	1	삭제
		알러지검사는 아니고 b형간염 항체생겼나 알아보려고 돌쯤에 피 뽑았는데 목에서 채혈하긴 했어요. 그 순간엔 많이 자지러졌지만 아이기 힘들어하거나 아프진 않았고요... 아빠가 보균자라 검사하면서(안생겼으면 다시 접종해야 하니까...) 철분수치 검사도 같이 했어요. 목에서 채혈했지만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700	2008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심상정진보신당 대표에게 보낸 답장 전문 [새창]	2017-05-02 11:48:05	68	삭제
		마지막 두 문단이 가슴아프네요.. 항상 한나라당과 같다고 까더니 필요할 땐 다르다고 구분해주고...
	699	육아맘,파파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7-05-01 15:54:04	1	삭제
		1번 의견에 찬성해요. 소득이 많으면 세금도 많이 내는데, 이런걸 제외하는건 아닌듯...
	698	정의당 탈당을 심각하게 고려중인데... 괴롭습니다. [새창]	2017-04-30 22:41:07	12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노회찬 의원 의원직박탈 후, 미안함과 진보정당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노회찬의원을 따라 진보정당 후원 및 당원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탈당했습니다. 글쓴님처럼 오프라인 활동은 한적 없지만 충실하게 가끔 강연을 가고, 당비를 꾸준히 내고, 책은 다 사보았구요... 제가 탈당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여성위원회 회계관련 눈물로 무마하고 넘어간 사건입니다. 메갈 역시 실망은 컸으나, 공식적인 입장 표명 내지는 제가 지지하던 노회찬의원의 의견을 듣고자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러나 회계관련... 아무도 어느것도 책임지지않고 눈물로 떼우고 넘어간다는게.. 저한텐 동아리만도 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당원들- 니들은 돈이나 내라, 이런 느낌이었달까요.... 제가 순진했다는 느낌입니다. 안쓰럽고, 삼성땜에 의원직박탈당한 노회찬의원에 대한 응원을 참으로 오랜시간 해왔는데... 글쎄요... 저는 그 시간들에 대해 뒷통수를 세게 맞은 느낌.... 정당이 아닌, 그 정도의 조직도 민주적절차나 법도 무시하는 그냥 운동권동아리에게 그동안 내가 돈을 줬구나... 하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는 운동권 막내세대였고, 그래도 진보정당을 키우고싶었는데... 그들만의 리그, 지금위치와 기득권을 지키는데 만족하는 사람들... 세상을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데 헌신하는 척하지만. 실제론 말로만 떠들고 현실에선 지금 상황에 안주하고 이미 구축한 자기들만의 기득권을 지키는 느낌입니다. 길게 이야기를 썼는데, 얼른 탈당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탈당자로써 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인간적인 관계가 얽혀있다면 뭔가 바꾸긴 어려울 수도 있지요. 남아서 의미있는 발언을 할 수도 있고, 주변에 있는 분들과는 현실에서 동지나 가까운 사이로 현실에 든든한 공동체일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상황에서 문제점을 느낀다면, 그저 그 마음을 지켜주시면 참 고마울 것 같습니다...
	697	매일 99.89 두유 [새창]	2017-04-30 12:51:00	9	삭제
		수입콩이지만 아마 gmo는 아닐거에요. 두부나 두유 등 가공안된 콩을 사용하는 식품들은 대부분 gmo아닌걸로 만들고요(성분이 변하지 않으면 gmo썼다고 표시해야하거든요. 많이 들어있는 재료 5가지 기준이요), 오래전 두유에 gmo 난리났던 건, 콩이 아니라 식용유(콩이긴 하지만 두유용이 아니고, 두유에 식감 등을 위해 첨가하는 식물성 유지) 문제였어요. 저도 gmo 피하느라 되도록 국산콩 위주로 고르긴하지만요. gmo피하는 방법은 카놀라유 식용유 옥배유 등 표시제 헛점을 노린 한단계 가공된 애들 위주로 성분 확인하고 피하시구여, 과자 살때 표기 잘 보시구요...
	696	저희 와이프도 안아키카페 회원이더라구요 [새창]	2017-04-28 16:25:20	2	삭제
		접종은 제대로 하셨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누락된 접종이 있다면 정말 제대로 대화를 해서 생각을 돌려놓으셔야할듯... 다단계나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올바른 판단을 못하고 쫒아가는거죠. 잘못된 방향으로... 접종 안맞추시면 글쓴님이라도 데려가서 억지로 맞추시길...
	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21:03:53	2	삭제
		아름다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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